예전에도 게임을 다양하게 하는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뭐 하나 실행하면 예전엔 두세시간은 꾸준하게 했는데
요즘은 재밌는 게임도 없어서 구매한것도 없지만 기존에 사뒀건 게임도 잘 안하네요
고작해야 콜드워 한시간정도 그이상 넘어가면 지겹더라구요 (싱글은 중간에 하다 말았습니다)
사펑도 좀 하다 말았네요 너무 방대해서 뭘 해야될지 모르겠고 중구난방 이것저것하다 한 20시간쯤하다 접었습니다
바이오 하자드랑 파크라이 나오면 좀 나아질까싶긴한데 요샌 통 뭐 재밌는 게임이 없네요
플스5도 지금 굳이 사야될 이유를 못느끼는터라 어디 응모도 안하게되더라구요 나중에 라그나로크 정도면 사볼까 합니다
aaa급 타이틀 게임은 늘 관심은 있는데 요샌 흥미 있는 게임이 없던데 다들 비슷하겠지요?
나이먹을수록 새로운걸 배우는게 어렵네요.... ㅜㅜ
.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성격도 바뀌고 입맛도 바뀌고 취미도 바뀌는 판에 게임이라고 안바뀔까요? 나이먹다보면 뭔 게임을 해도 재미없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과감히 게임에서 떠나있으세요. 게임을 해야하는데. 게임이 재미있어야하는데 라는 강박에서 벗어나세요 차라리 다른 취미를 해보세요. 그러다보면 다시 게임이 생각나고 좋아하는 게임이 출시도 되고 해서 다시 해보면 흥미가 생길수 있습니다. 지금 게임이 재미없다면 억지로 붙잡지 말고 과감히 잠시 떨어져있으시길. .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무슨 게임을 해도 재미가 없다 (X) 지금 당장 내 취향의 게임이 없다 (O) 입니다. 뭔가 취향 맞는 게임 나오면 바로 쏙 들어가죠. ㅋㅋ
딸때만 재밌지 한번 왕창 잃으면 그런 생각도 사라짐.
제가 한 10년 동안 엔딩 본 게임이 없었는데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160시간 플레이하고 엔딩 봤습니다.
집중력이 필요하신듯한데 커피라도 드시면서 하시죠
집중력의 문제라기보다는 흥미가 땡길만한 게임이 눈에 안띈다는게 문제에요 ㅠㅠ
나이먹을수록 새로운걸 배우는게 어렵네요.... ㅜㅜ
나이가 들수록 게임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서 그런것일수도 있겠네요
저도 게임이 ㅠㅠ
ㅜㅜ 예전엔 참 재밌게 많이 했던것같은데 말입니다 ㅋ
나이먹을수록 당연한거구요 전 이럴때 엑스박스 게임패스(찍먹패스) 추천드립니다. 하루에 게임 하나씩만 매주 7개의 게임을 하시다보면 의외로 엉뚱한 게임이 일주일 가는경우가 있습니다.
게임 패스에 포함되있는 라인업들중에 그다지 땡기는게 없더라구요.. 참고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글쓰신 분과 같은 상태였습니다. 게임이 재미가 별로 없고 엑박게임은 딱히 땡기는게 없고 콘솔로 인디게임하기는 싫고 그러다보면 정말 할 게임이 없거든요. 그런데 그냥 넷플릭스 1시간 보는셈치고 게임패스 1번부터 하루에 하나씩 플레이 해보고 자자 그랬는데 의외로 엉뚱한 게임이 걸려서 새로운 장르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오 그렇게 또 새로운 장르에 눈을 뜨게되었군요? 엉뚱하고 새로운 장르의 어떤 게임에 입문 하셨을까요? 저도 찾아보고 싶은데요
저같은 경우는 게임패스에 있는 옛날 콘솔게임이 추억보정으로 재미가 있었고, 그다음으로 플레이타임이 짧은 게임들만 골라서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플레이타임이 짧은게임은 돈주고 사기 아깝잖아요. 그냥 게임패스에 있으니까 해볼수 있는거죠. 엔딩까지 20~30시간 걸리면 몇번이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편인데 엔딩이 3시간안에 봐진다 하면 이상하게 다음날도 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작년부터 게임불감증이 심해져서 간단한 게임이나 방치형 게임으로 좀 바꿔봤습니다. 그나마 약간 풀리더군요 겜 안잡힐때는 걍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영상 위주로 게임 대신 보냈죠 (+수면은 덤이구요 ㅎㅎ)
저도 그래서 요새는 게임보다는 넷플릭스보는 시간이 많아지더라구요 평소에 안봤던 국내 드라마들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보다 졸기도 합니다.....ㅋ
나이먹으면서 한번씩 다 해본 장르의 게임들이다보니 옛날처럼 눈에 불을 켜고 하기는 어려운듯요 온라인 게임이 오래하기엔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대신 스트레스도 많지만...
그래서 그런것일 수도 있지만 뭔가 참신하고 새로운 게임이 나오기는 어려운 환경이 되버린것일까요... 온라인 게임은 예전에 와우 불타는 성전?? 인가 그때 이후로 접었습니다 ㅎㅎㅎ
게임이 재미없으면 다른 일들을 해보시지요.
요즘은 게임보다는 넷플릭스 보는 재미에 빠져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게임을 좋아합니다 아니 좋아했었습니다가 더 맞겠네요 이젠 ㅋ
이럴땐 운동으로 방향을 틀어야
그렇죠 운동 좋죠 저도 운동 참 좋아라합니다...운동은 언제나 해도 질리지않긴하더라구요 ^^
게임 일 처럼 하면 스트레스 받아요ㅎㅎㅎ 이럴땐 잠시 내려놓고 다른일에 집중하시다 끌리는 겜이 나오거나 갑자기 기존의 게임이 끌리는게 있을때 다시 시작하시면 잼있게 하실수 있으실지도요 제가 그렇게 하고 있어요
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대작이 나올때까진 그냥 다른걸 하는게 나을듯싶어요
연애하세요.
연애를 했다간...............뭐 할수있긴하겠죠 그렇지만 걸리는날엔 등에 칼 꽂히는걸 각오해야될지도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가 들어갈수록 게임 말고도 할 게 많아서 그렇습니다. 늙어가면서 기력도 딸리는데 먹고살기도해야하고 사회생활 뿐만이 아니라 가정이라던가 할 일이 너무 많은데, 그 가운데 짬을 내서 게임을 해야하니 재미가 없는 겁니다. 어쩔 수 없어용~ 저도 나이 들어가면서 게임을 잘 안하게 되었는데, 작년부터 시작한 일이 너무너무너무 바빠서 2주에 하루 쉽니다. 넘 힘들어서 집에가면 잠만 잤는데 이제 일도 익숙해지도 여유가 생기니 게임이 하고싶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요즘엔 짬짬히 쉬는 날에 게임하고 쉬지 않는 날에도 오전에 한 시간 일찍 일어나서 짬짬히 하고 나가는데 은근 생활에 활력소가 되네용.
그럴지도 몰라요 지금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것도 같기도하고 ㅎㅎ
.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성격도 바뀌고 입맛도 바뀌고 취미도 바뀌는 판에 게임이라고 안바뀔까요? 나이먹다보면 뭔 게임을 해도 재미없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과감히 게임에서 떠나있으세요. 게임을 해야하는데. 게임이 재미있어야하는데 라는 강박에서 벗어나세요 차라리 다른 취미를 해보세요. 그러다보면 다시 게임이 생각나고 좋아하는 게임이 출시도 되고 해서 다시 해보면 흥미가 생길수 있습니다. 지금 게임이 재미없다면 억지로 붙잡지 말고 과감히 잠시 떨어져있으시길. .
억지로 붙잡고 있는건 아닌데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취미였으니까 지금껏 해온건데 지금은 그다지 하고싶은 게임이 없는것같아요 그래서 요샌 그냥 넷플릭스같은걸 보는게 더 재밌게 시간을 보낸는것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무슨 게임을 해도 재미가 없다 (X) 지금 당장 내 취향의 게임이 없다 (O) 입니다. 뭔가 취향 맞는 게임 나오면 바로 쏙 들어가죠. ㅋㅋ
맞습니다 지금 나오는 게임들이 제취향이 아닌것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요새 사펑 이전이나 이후로도 트리플 에이급 게임이 없긴하니까요 빌리지정도 나오면 맘붙히고 오래할것같긴해요 ㅎㅎㅎㅎ
접근방식이 달라져서 그런게 아닐까요? 어릴땐 자유의 억압속에서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라도 게임이 하고 싶을정도로 갈망이 있었는데 이제는 무슨게임이 나와도 자유의 압박에 해금된것 마냥 뭐든 할수있다보니 그리 목마르지 않게되지 않았나 싶은.. 그래서 저같은경우엔 정말 이제는 나와 딱 맞는 취향이 아닌이상 웬만하면 그냥 다른 스트리머가 겜하는걸 구경하는 것만으로 만족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손도 편하고 옛날엔 적당히 재밌어보이기만해도 다 재밌었는데 말이죠
고스트오브쓰시마 해보세요
그건 진즉에 메인퀘 사이드퀘 다 했죠.... 재밌게 했어요 대체적으로 서커펀치에서 나온건 몇개 안되지만 다 재밌게 했던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게임 안 하고 주식합니다. 겁나 재밌어요~~
동감. 주식에 비하면 게임은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음.
루리웹-7918469757
딸때만 재밌지 한번 왕창 잃으면 그런 생각도 사라짐.
요즘은 게임을 사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하드에 쌓여가는걸 보면서 흡족해하고 있습니다
스팀 라이브러리에 채워넣는 게임을 하고 계신다는거죠? 그거라면 저도 간간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님 취향에 맞는 겜이 없어서 그래요. 저도 한 1년동안 아 내가 드디어 게임 불감증이란게 왔구나 했는데 페르소나5 로열을 해보고선 내가 불감증이 아니라 취향에 맞는게 없어서 였구나란 걸 깨달음. 그후 이스 8, 9, 드퀘 11, 고스트 쓰시마 이렇게 하면서 불감증은 개뿔이러고 살고 있음.
기본적으로 롤플레잉 게임은 아예 안좋아하구요.... 페르소나는 한번도 안해봤는데 재밌나요??
롤플레잉 안좋아하면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전 게임을 파판3로 시작했어요.
제가 한 10년 동안 엔딩 본 게임이 없었는데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160시간 플레이하고 엔딩 봤습니다.
자유도가 높고 재밌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는데 스위치 있다 지금은 없어서 나중에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제 성인이 되신듯 ㅎㅎ
아 그렇군요............. 성인이 된게 좋은 일인지 나쁜일인지 애매하네요ㅋ 게임이 아직도 즐거웠음 좋겠는데 말이죠 ㅋ
요즘은 폰 게임 살짝 깨작 거리고 남들이 게임하는 거 봅니다 ㅋㅋ
그래도 게임은 직접하는 맛이 있어서 저는 직접 하는게 좋더라구요
의외로 이번년도 할 게임이 없어서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ㅋㅋ 사펑이고 뭐고 다 폭망이라
작년에 재밌게 했던 게임이 고오쓰랑 데이즈곤정도? 올해는 딱히 기대작이라고는 빌리지정도밖에 없나 싶네요 이번년도 출시 예정 신작 리스트를 못봐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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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리웹-5636440290
스위치가 현재는 없어서 나중에 다시 사면 구매 고려해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하늘이 내려준 기회임 빨리 게임따위 끊고 생산적인 취미를 가지는게 좋음
나이 들어서 그래요... 저도 PC 플스 엑박 스위치 다 하다가 스위치 팔고 엑박 박아두고 플스 안켠지 2년되가고.... PC게임만 간간히 하는데 예전에는 평생취미로 게임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재미있는 게임도 많이 줄었고 PC 엑박 플스도 거의 안켜가게 되고 있습니다... 이번년도 게임이 다 망한것도 이유가 있을거 같긴 하지만.. 이제 게임 자체가 손이 잘 안가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