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고, 남자야 자존감이 매우낮아서 검사할때마다 바닥을 찍었어.그리고 2학년이야 군대안갔어. 그렇다보니까 남자인 친구가 별로없어서 1학년때부터 어느정도 교류?있던 같은과 여자애들이랑 다니게되었어, 나포함해서 6명.. 그동안 학교잘다녔는데, 갑자기 어제부터 3명이 뭔가 나를 꺼려하는거 같아.. 꺼려한다? 피한다? 약간이러느낌? 나머지 한명은 좀 애매하고 한명은 평소랑 같이 대해줘.. 뭔가 보면 어디공부하러 간다고하면 평소에는 너도 꼭와라 이런식으로? 말해주고 하교할때도 같은 버스타고 가자 이런식으로 말해주고 수업끝나고도 기다려주고 이랬는데, 이번주 들어서 그런게 점점주는거야 막 어디공부하러 간다. 이러면 그냥 내가옆에있든없든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갔다오고 딱히 막 나한테는 오라고 이런말도 안해주고..근데 이거는 이해했어. 뭐 여자근데 또 나보다 먼저 여자애들이랑 친했던 남자애한테는 같이가자 이런식으로 말도 잘해주는데.. 나한테만 관심이 없는거 같으니까 슬프고 서운한거야.. 내가 괜히 예민한걸까? 내가 진짜 자존감도 낮고이러니까 평소애도 남눈치 엄청보거든.. 아니면 진짜 애들이 날 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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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기 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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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 이유를 모르는 듯... 여자들 사이에는 끼는게 아님.. 잘해도 까이고 못해도 까임.. 뒷담화 정치질 심하게 여자들인데...
어디서 건너온 레벨 1이길래 초장부터 반말로 이야기 하는지.. 잘 놀다 갑자기 꺼려진다 느끼는거면 본인이 뭔 실수를 했거나 뭔가의 이유가 있겠지 당사자들에게 대놓고 물어보지 않는 이상 알수없지
이세계 대학교인가
여초과여서 그래.. 남녀 비율이 2대8..
본인만 이유를 모르는 듯... 여자들 사이에는 끼는게 아님.. 잘해도 까이고 못해도 까임.. 뒷담화 정치질 심하게 여자들인데...
오늘도 소설 잘 보고 갑니다
남 눈치 많이 보는편이시면.. 여기가 존댓말 게시판인건 눈치채셨어야죠. 게다가 여자는 공감대가 같지 않은한.. 남녀가 같이 섞이기 힘듬.. 지금 글쓴것만 보면 여자가 뭐 뭐 하자에 님은 시키는대로만 할뿐 다른 행동은 없어보임. 대화 내용에 참여하지 못한다면 수동적이기만 한 님을 계속 챙기진 않음.
어디서 건너온 레벨 1이길래 초장부터 반말로 이야기 하는지.. 잘 놀다 갑자기 꺼려진다 느끼는거면 본인이 뭔 실수를 했거나 뭔가의 이유가 있겠지 당사자들에게 대놓고 물어보지 않는 이상 알수없지
기 기회에 군대부터....
남자라서 여자라서 너랑 친하게 지내가 안지내고가 아님, 단지 여자이면 남자인 너가 더 잘 챙겨주니까 그런 애들 한두명있어서 나쁠거 없으니까 데리고 다닌거지 근데 같이 있다보면 사람이란게 동성이 나보다 떨어지면 내가 높아보이지만, 이성이 나보다 떨어지면 나도 떨어져보인다고 생각하거든요 같이 있다보니까 자존감도 낮고 자신감 없어 우리한테 맞춰주기만 하고, 동성친구들한테 힘도 없는 사람이고,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같이 있기에 장점이 없는거죠. 친구 사이라도 나랑 잘맞고 재밌으면 맨날 같이 놀지, 얘는 그냥 같이 있기만 하고, 왜있는지 모르는것같은 애는 내가 챙겨야하고 데리고 다녀야하는거잖아요. 어느순간 깨달았겠죠. 굳이 챙기고 데리고다닐 필요가 있나? 본인도 생각해봐야하지 않나요? 내가 굳이 다른 사람 눈치만 보면서 따라다닐 필요가 있나? 내가 같이있으면서 나한테 좋은점은 뭐지? 친구 있다고 표시낼 수 있다는거? 다른 사람이 본인이랑 같이 지내고 싶은 이유가 있나요? 잘생긴거? 재밌는거? 성격 좋은거?(착한거랑 다름) 능력 있는거? 공부 잘하는거? 아무것도 없으면 자기 장점이라도 하나 만들려고 거기에 시간 쏟아부으세요 다른사람 쫓아다니지 말고 저거중에 뭐 하나라도 생기면 누구라도 자연스럽게 같이 길을 걸어가게 되어있어요. 지금처럼 만날 일 없으면 멀어지는 친구가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