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병원에서 상담한지 4~5년쯤 된 거 같은데
오늘 이제 하산을 해도 될 거라는 농담을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말씀해주셨다네요
저 스스로도 일 년 가까이 우울하지 않고
힘들어도 금방 극복해서
완치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이렇게 의사 선생님께 얘기를 들으니
너무나 기분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저 좀 축하해주세요 ^0^
이곳에 오셔서 고민상담하시는 모든 분들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우울증으로 병원에서 상담한지 4~5년쯤 된 거 같은데
오늘 이제 하산을 해도 될 거라는 농담을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말씀해주셨다네요
저 스스로도 일 년 가까이 우울하지 않고
힘들어도 금방 극복해서
완치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이렇게 의사 선생님께 얘기를 들으니
너무나 기분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저 좀 축하해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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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행복하고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축하해요~~~ㅎㅎㅎ
약이 단기적인 효과가 있다는건 충분히 입증이 되었죠. 그런데 햇볓을 쬐고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약을 먹는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는거 아실까요? 장기적으로 약을 끊고 벗어나려면 결국은 뇌의 세로토닌 같은 호로몬을 분비해야 하는데 위의 2가지(햇볓과 가벼운 유산소 운동)를 특히 우울증 환자들은 필수적으로 평생 해야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윤동이 아니라 치료라고 생각의 전환을 하셔야죠. 사실 저도 운동하는거 정말 싫어하는 집돌이인데요 그래도 우울한 기분이 내 정신을 지배하는게 너무 싫어서 매일 낮에 나가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햇빛 쬐며 걷습니다. 거짓말 같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정말 우울한 기분이 거의 안듭니다. 약을 끊은지 꽤 오래 됐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혹시나 이 방법을 안하고 있다면 추천 드립니다. 위 방법은 유투브나 구글에 검색해보면 미국의학협회에서도 인정받은 치료법입니다.
아뇨 ㅋㅋㅋㅋ 운동 싫어합니다 의사선생님 말 잘듣고 약 잘먹고 내가 언제 우울한지 파악하고 왜 우울한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고 행동했습니다! 그리고 운좋게도 제 컨디션이 올라갈 때 동료들이 참 좋았어요
감사염 ㅋ
부럽당 ㅠ 축하해요
감사합니다 ^^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
앞으로 더 행복하고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축하해요~~~ㅎㅎㅎ
한자님도 항상 마음 건강하세요 ^^
혹시 햇볓 자주 쬐주고 걷기같은 유산소 운동 하셧나요?
아뇨 ㅋㅋㅋㅋ 운동 싫어합니다 의사선생님 말 잘듣고 약 잘먹고 내가 언제 우울한지 파악하고 왜 우울한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고 행동했습니다! 그리고 운좋게도 제 컨디션이 올라갈 때 동료들이 참 좋았어요
근데 사실 저도 3년 정도 고생하다가 회복한 거라서 아무리 고민해도 ㅠㅡㅠ 우울할땐 답이 안나왔습니다 의사선생님께 하소연 한 시간 하면 풀어지고 약 꾸준히 먹었어요
궁극의꼬추가좋은고추걸
약이 단기적인 효과가 있다는건 충분히 입증이 되었죠. 그런데 햇볓을 쬐고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약을 먹는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는거 아실까요? 장기적으로 약을 끊고 벗어나려면 결국은 뇌의 세로토닌 같은 호로몬을 분비해야 하는데 위의 2가지(햇볓과 가벼운 유산소 운동)를 특히 우울증 환자들은 필수적으로 평생 해야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윤동이 아니라 치료라고 생각의 전환을 하셔야죠. 사실 저도 운동하는거 정말 싫어하는 집돌이인데요 그래도 우울한 기분이 내 정신을 지배하는게 너무 싫어서 매일 낮에 나가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햇빛 쬐며 걷습니다. 거짓말 같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정말 우울한 기분이 거의 안듭니다. 약을 끊은지 꽤 오래 됐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혹시나 이 방법을 안하고 있다면 추천 드립니다. 위 방법은 유투브나 구글에 검색해보면 미국의학협회에서도 인정받은 치료법입니다.
축하합니다~ 좋은 일 많으실꺼고 힘든일들은 금방 지나가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쿠키님도 행복하세요 ㅋㅋ
(박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수고염
감사염 ㅋ
축하드립니다. 정말 잘되었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0^
축하합니다~앞으로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화가님도 번창하세요 ^-^
축하해요 !!!!!
감사합니당 !!! ㅋ
축하합니다. 앞으로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구글링님도 언제나 해피하세요^^
축하합니다. 저는 거의 12년 약 먹었고 그런 얘기좀 듣고 싶은데, 한번도 못들었거든요
저도 처음 들었네요. 저도 노력 많이 했지만 의사 선생님도 좋은 분이시고, 환경도 마침 좋아졌고 이래저래 운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웹루리님도 햇볕이 나길 기도할게요 ^^b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걸음이 가벼울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