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야독하는 중인데 너무 자주 오는 거 같습니다;
남들과 비교하는 삶을 살고싶지않은데 자꾸만 비교를 하게되니 걱정입니다
심지어 성별이 다른 사람에게조차도 부러움을 느끼므로
시기? 질투? 열등감까지 생기는것이었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는것이 쉽지않은데 이럴때는 무엇을 해야합니까
과한 감정토로를 절제하구 중언부언하지않게 고민사항만 간단하게 씁니다
주경야독하는 중인데 너무 자주 오는 거 같습니다;
남들과 비교하는 삶을 살고싶지않은데 자꾸만 비교를 하게되니 걱정입니다
심지어 성별이 다른 사람에게조차도 부러움을 느끼므로
시기? 질투? 열등감까지 생기는것이었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는것이 쉽지않은데 이럴때는 무엇을 해야합니까
과한 감정토로를 절제하구 중언부언하지않게 고민사항만 간단하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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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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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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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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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중위)여고생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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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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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하셔서 잡생각이 나는 겁니다.
포기하지말고 꾸준히 ...
사람은 본능을 따르는 동물이기 때문에 본능을 발동시키는 트리거들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잡념을 발생시키는 것들을 다 제거해보세요. 친구 인스타, 페이스북, 경조사 참가...이런 것들 다 허상이고 도움안됩니다.
님이 엄청 대단한 사람이 되어도 분명 님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남에겐 있고 나에겐 없는 것에 신경쓰기 보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가진 것에 집중하려고 노력해 보세요.(예를 들면 건강한 신체라든지, 부모님이 모두 살아계신다든지...) 니보다 대단한 사람이라도 분명, 님에게 있는 것이 그 사람에겐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영화 '아마데우스' 를 안보셨다면 언제 한번 시청해 보시고 스스로 고찰해 보세요. 극중에서 살리에리가 모차르트의 재능을 질투하지만, 인생 전체로 놓고 보자면, 모차르트의 삶은 정말 부러워 할만한 것이었는지.. 보시고 스스로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말은 주경야독이라하지만 널럴하게 공부하서 잡생각이 많으시군요. 공부는 해야하는데 막상 하기는싫고 남들은 다 잘나가는데 나는 책이나 붙잡고잇어야한다고생각하니 괴롭지요. 이런 고민이나 잡생각 드는순간에도 계속 공부하면 됩니다. 잡생각 날 틈도 안날정도로 책이나 노트 들고다니면서 계속 눈으로 공부하세요. 밥먹을때도 공부하면서 밥드시고요. 머리속으로 공부해야한다. 나는 왜 공부를 안하나. 남들이랑 비교하니 괴롭다.이런생각들을 절대 하지마시고 오직 공부내용으로만 머리를채우고 공부내용만 생각하세요. 공부해서 시험을통해 성과를 얻으면 열등감도 사라지고 자신감도올라갈테니요
한가하셔서 잡생각이 나는 겁니다.
네 아무래도 그런것같네요 지금의 저는 앞만 보고 달려야하는 상황입니다 조언감사합니다
시각적인 걸 보고 느낀다면 시각적인걸 차단하셈. 인터넷매체로 느낀다면 인터넷을 끊으셈. 지인이 사는 삶을 비교하고 있다면 지인이 성공하게 된 스토리를 보고 본받을점을 받아들이셈.. 원래 부자여서 원래 잘나서 라면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셈.. 누가 뭘했고 누가 뭘 샀고 누가 얼마나 벌엇는지 같은 대화는 피하면 됨.. 이도 저도 안된다면 님보다 힘들게 사시는 분들을 보셈 건강이 안좋아서 혹은 저소득층이라 혹은 피해자라 등등 그분들을 보면 건강한 몸둥아리 하나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할때가 옴. 그리고 무엇보다 사소한거라도 본인이 어제보다 오늘이 낫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는걸 반복하셈. 저축을 하든 공부를 하든 뭘 이루든 하나씩 늘다보면 다른사람이 님을 부러워할 때가 올거임
사람은 본능을 따르는 동물이기 때문에 본능을 발동시키는 트리거들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잡념을 발생시키는 것들을 다 제거해보세요. 친구 인스타, 페이스북, 경조사 참가...이런 것들 다 허상이고 도움안됩니다.
포기하지말고 꾸준히 ...
공부는 그냥 습관입니다.
사실 부러워하거나 시기하거나 하는 건 당연한 사람의 본능 같은 겁니다. 유사 이래로 인간은 상대적으로 우월한 입장에 놓여 있으면 삶이 다분히 윤택해진다는 사실을 계속 겪어왔거든요. 오히려 내가 부러워하고 있다는 걸 자각하고 있다는 건 건강한 상태입니다.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한 촉매가 되기도 하구요. 그럼에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이런 감정들이 너무 불편하다 싶을 정도이시면 끊임없이 마인드 컨트롤을 해 나가는 게 도움이 되겠죠. 부러워하지 말자.가 아니라 이런 점은 부럽지만 그렇다고 내가 그 사람보다 모든 면에서 떨어지는 사람도 아니잖아. 뭐 이런 식으로요. 이렇게 자신의 장점을 찾아가고 발전시켜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을 사랑하게 되기도 하겠지요.
그리고 노파심에 하나 덧붙이자면 인스타나 TV에서 누가 이렇게 잘사네 어쩌네 많이 나오는데 요즘 시기가 시기인 만큼 어렵고 괴로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런거엔 너무 휘둘리지 마시구요.
님이 엄청 대단한 사람이 되어도 분명 님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남에겐 있고 나에겐 없는 것에 신경쓰기 보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가진 것에 집중하려고 노력해 보세요.(예를 들면 건강한 신체라든지, 부모님이 모두 살아계신다든지...) 니보다 대단한 사람이라도 분명, 님에게 있는 것이 그 사람에겐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영화 '아마데우스' 를 안보셨다면 언제 한번 시청해 보시고 스스로 고찰해 보세요. 극중에서 살리에리가 모차르트의 재능을 질투하지만, 인생 전체로 놓고 보자면, 모차르트의 삶은 정말 부러워 할만한 것이었는지.. 보시고 스스로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본인만의 장점을 잘 알아보고 꾸준히 키워나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