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위해 A라는 고객사를 둔 B라는 회사에 면접을 봤고,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면접당시 YY프로젝트나 XX프로젝트에 투입될거라했구요.
타임라인
6월21일 화요일 문자로 XX프로젝트 확정되셨다고 확인하면 진행하겠다고 해서 확인 했다고 답장 드렸습니다.
6월 23일 목요일 전화가 왔는데 내용은 아래서 설명드립니다.
6월 24일 금요일 합격통보 문자가 왔으며 7월1일 부로 입사예정이며 정해진 연봉이 같이 왔고 출퇴근시간은 다음주에 알려준다했습니다.
6월 26일 일요일 A업체의 정보보안서약서를 A업체에 제출했습니다.
6월 27일 월요일 B라는 회사에 입사포기를 통보 했고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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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의견
본인이 XX프로젝트를 하겠다고 해서 회사대 회사로 계약 했으므로 입사 취소가 불가능하다. 또한 구두계약도 계약이니 무조건 7월1일에 출근을 해라
저의의견
(저는 고졸에 경력2년) A사에 저의 프로필을 보낼 때 고졸임에도 대졸로 전송한것(High school을 university로 보냄)과 경력2년을 3년으로 보낸 것에 대해 실수라는 회사의 입장을 믿기 어려움.
또, 위에 23일 전화에서 “현 직장 퇴사 전 사이버대학 등록해야한다 그래야 A사에 할말이 있다, 얼마 안 한다” 라는 발언이 납득하기 어려움. 그래서 입사포기 하겠다.
다시 사측 의견은
잡코리아 이력서에 타직종 경력까지 써놓은 본인의 잘못이며,
학벌은 수정했으니 업무에 문제가 없다.
또한 사이버대학 이야기는 본인을 위해서 한 이야기를 오해 한 것이므로 납득하지 못하는건 본인의 잘못이다.
입사포기는 안 되고 조율해야한다.
저 - 7월1일 출근하면 바로 사직서를 쓰겠다. 저에게 바라는게 무엇이냐?
사측 - 업무 시작전 합의한 업무내용으로 사직서를 쓴다는건 협박이며, 지금 다니는 회사와도 퇴사일 조율한거 아니냐? 본인 때문에 직원3명을 놓쳤다.
저 - 그래서 방금 조율부분에서 2차례나 문의를 드렸다.
입사 포기 및 퇴직의사의 사유는 경력 뻥튀기로 신뢰 불가, 목요일 전화 납득 불가, 오늘 분쟁때문에 불이익을 받을까봐 총 세가지이다. 한번 더 퇴직의사를 확실히 전달한다.
사측 - 학력은 수정했으며, 경력은 본인 잘못이고 목요일 전화도 납득 못하는 본인잘못.
그다음은 바로 문자 사진으로 이어집니다.
해서 지금은 어떤 대응을 하나 기다리고 있는데요,, 노동부를 찾아가봐야 할지 법률상담소를 가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소장 날아올까봐 계속 기다리는 거도 그렇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입사취소를 하게되면 자기들이 돈을 못 받게되어서 그런겁니다, 그건 회사사정인데, 협박하는 쓰레기 회사네요, 신경쓰지말고 할거하시면 됩니다,
협박으로 이쪽이 고소하겠다고 하시고 노동청 간다고 알려주세요. 그쪽 담당자가 먼저 빌어서 올겁니다
파견회사 같은데 근로계약서 작성 전이신가요? 아직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으셨으면 별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http://www.newsway.co.kr/news/view?ud=2021061717005045320
아무것도 안했는데 소송이라니? 회사사정이 있나본데 무시해도 될것 같습니다.
별 쓰레기 회사가 다있네 협박죄로 고소하고 원청업체에도 알리세요
아무것도 안했는데 소송이라니? 회사사정이 있나본데 무시해도 될것 같습니다.
파견회사 같은데 근로계약서 작성 전이신가요? 아직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으셨으면 별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http://www.newsway.co.kr/news/view?ud=2021061717005045320
네 근로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계약서가 없는 무슨 고소를~
반대로 협박성이 보이니 역고소 가세요~
정 걱정되시면 노무사 찾아가면 될 것 같아요.
입사취소를 하게되면 자기들이 돈을 못 받게되어서 그런겁니다, 그건 회사사정인데, 협박하는 쓰레기 회사네요, 신경쓰지말고 할거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신경이 쓰이네요 ㅜㅜ 죄송하다고는 엄청 이야기 드렸는데
별 쓰레기 회사가 다있네 협박죄로 고소하고 원청업체에도 알리세요
근계도 안썼는데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개 쓰레기 같은 회사네요. 사측 고용에 따른 입사 전 캔슬이고, 설령 입사 후 그만뒀다고 무슨 소송협박 꺼리도 안됩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소송 어쩌구하면 차라리 역으로 지역 경찰서 경제과 수사관 만나서 입사관련 협박 당했다 조서 작성하시길.. (어느 회사, 담당자 이름, 전화번호, 증거자료(전화일시 확인 및 내용, 문자증거 등)
소송은 그냥 개나소나 걸수있음 신경쓰지마세요 되도않는 협박질을 쳐하고있어 ㅋㅋ 어차피 저 담당자도 뭐 잘알고저러는거아님
노무사분에게 상담해봤는데 문자보시면 막판에는 사측에서 입사를 거부했으나 소송은 기분나쁜걸로도 걸 수는 있다고 하더라고요.
협박으로 이쪽이 고소하겠다고 하시고 노동청 간다고 알려주세요. 그쪽 담당자가 먼저 빌어서 올겁니다
안하겠다는 데 저렇게 억지로 강요하는 쓰레기 같은 곳이 있군요 취업하는 사람이 입사를 포기하겠다는 데 계속 입사하라는 걸 보니 입사성공 성과보수 받아쳐먹으려고 안달이 난 회사같네요.
계속 조율하자해서 퇴사일 조율을 하려 했는데 정상적 근무만이 조율이라는 이상한 말만해서 말이 안 통합니다.. 퇴사를 하지 말라는건지…
?? 사직 예고가 협박이요??? 네;; 말도안되는 소립니다. 협박죄는 실질적 이득을 요구해야 성립됩니다.
법무사 노무사 찾아갈 일도 아닙니다 차단하세요 때가 하 수상하니 별 미친 것들이 다 있네요
근로계약서 쓰기 전에는 남입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갑자기 '야 너 고소한다' 하는 소리와 같습니다.
구두계약도 계약이라며 무조건적인 출근을 강요합니다. 또한 사전협의된 사항으로 사직서 쓴다고 한다는건 협박이라고..
아니라구요 그니까 신경쓰지마세요 소송을쳐하든말단 이문제에서 관심끄고 본인생활하심됨
네 감사합니다
조옷~소
정황을 보아하니 시시한 이야기네... 한번 데이셨으니 앞으로 어디를 가든 뭔가 전화로만 어쩌구 저쩌구 할 거 같은 곳에 간다면 꼭 통화녹음을 하시기 바랍니다.
말투 개역겹네 제발 신고하세요
소송해봤자 사측 입장에서도 돈이랑 시간만 버리는건데 그냥 허세 부리는거죠 . 저렇게 소송한다고 통보하는 것도 협박에 해당합니다. 입사안하는거 잘 선택하신거고 걍 무시하시고 갈길 가시면 될 듯 . 반말로 틱틱 음슴체 쓰는 것 부터 꼴보기 싫네
근로계약서 안쓰면 전부 개소리 들어갔어도 고생좀 하셨을듯
소송건다고 하는건 협박이 아닌데 불이익 감내 하라는건 협박죄에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문자 받고 놀라고 상식적으로 말이되나? 그리고 찝찝함에 글올리신거 같은데 상담비 내더라도 변호사 상담하면 받아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인터넷 변호사상담 받아서 회사를 불신한다는 문자 보내 놓은 상태고.. 다음은 저쪽에서 하는거 보고 정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회사서 문자 보내는디 음슴을 쓰냐. 진짜 기본도 안되어있네. 안 가시길 잘 하신듯
화났는지 마지막엔 음슴체 쓰시더라고요
중간에 고객사 명 쓰신거 같습니다. 고객사도 그렇고 파견업체인 것 같은데, 근무지가 평택인가요?
감사합니다 내용은 수정했어요 그대로 옮겨오다보니 그렇게된거같습니다.
제가 말을 잘못 썼네요. 보신 그곳은 C사입니다 a사랑 b사랑 상관이 없어요!
ㅆㅂ새끼 말투보소 아바투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협박을 해? 소고기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
이렇게 겁먹고 벌벌 떠는 모습을 보이니 한번 찔러보는겁니다.
인사담당 새기가 사회생활 처음하거나 아주 편하게 살아왔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은 넓고 ㅁㅊㄴ은 많다라더니 여기 ㅁㅊㄴ 추가요~ 수준이넼ㅋㅋㅋㅋ
출근하시면 안되구요 사직서도 제출할게 없습니다. 절대 출근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그건 회사 사정이죠. 그냥 냅두세요. 님이 걱정하실게 없습니다.
저런곳가지마세요. 입사전부터 말도안되는 협박인데 직원 하나때문에 일을 받았다는게 말이안됩니다. 님의 문제 절대아닙니다. 쫄지마시구요. 그냥 냅두세요. 저렇게 협박하는 회사는 애초에 안들어가야됩니다.
ㄹㅇ 출근하는 순간 출근했으니 암묵적 입사 동의로 본다 ㅇㅈㄹ 할듯
별 그지 같은 회사가 다 있네요 ㅋㅋ
겁주는 것에 휘둘리면 상대는 삿된 힘을 더 얻어서 더욱 가혹하게 행동하지만 겁주는 것에 휘둘리지 않고 태연하게 또는 확실하게 대응하면 상대는 꼬리를 내립니다. 지금 상대가 하는 행동은 정상적인 근거가 하나도 없이 수작을 부리는 것에 불과합니다. 위축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어떤넘은 출근날까지 지가 뽑았는지도모르더니만 세상 참 도라이들 저런것들이 인사팀이라니 ㅉㅉ
진짜 상식을 벗어난 곳이 많구나
고소안돼니까 그냥 무시하세요
계속 귀찮게하면 문자들고 노동부가서 신고하겠다 하세요. 바로 깨갱할겁니다.
소송 걸라고 하세요, 근무도 시작하지 않은 사람에 의해 금전적 손실이 발생됐다는거를 사측이 증명해야 하는데,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ㅋㅋㅋㅋ 법정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건가
왜 저러는지 알거 같네요. 보통 프로젝트 참여하는 회사가 컨소시엄이 아니고 인력베이스인 경우 저렇게 투입했는데 며칠만에 나가버리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회사간의 신뢰가 깨져버림 그러면 그 회사는 그 프로젝트는 다른 인력 투입 못하거나 같은 계열사 프로젝트도 불가능해져서 영업해도 그쪽 계통은 아예 사람을 못 넣게 되죠. 그래서 화내는 거고 저러는거임 잘 알아보고 가셨어야 서로 피해 없는거임
저는 근무투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일주일도 안 돼서 말했고.. 물론 죄송하단 말씀은 수번 드렸죠
잘 알아보고 말고 저쪽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니 입사취소 한 겁니다.. 일이 마음에 안 들었던게 아니라요
말을 웃기게 하시네 ㅋㅋㅋ 잘 알아보니 이상해서 발을 뺀 상황인데 잘 알아보고 갔어야 서로 피해가 없다니 모르고 이런 말 쓰는 거면 멍청한거고 알고 그런거면 사람이 나쁜거고
그건 회사사정이죠. 출근도 안한 사람이 빠진다고 회사 신뢰가 깨진다면 그 회사의 운영능력이 그정도 수준밖에 안되는겁니다. 입사지원자 없으면 깨지는 신뢰라면..그냥 회사 차리면 안되는거죠. 그정도 대응능력도 없는 회사라면 투입한 인력이 퇴사하면 망하지않도록 대체인력을 투입합니다. 그게 제대로된 회사입니다. 잘알아보고 가지않아 서로 피해가 생긴게 아닙니다. 회사 운영능력이 미비한것을 입사지원후 철회한 사람에게 책임을 묻는게 말이 안되는겁니다. 회사가 장난도 아니고 그런식으로 운영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사업장 접어야합니다.
저런회사를 악덕보도방이라 하져 ㅋㅋ 지들이 할수있는 최선이 저겁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계약서부터 장난질 하는 보도는 일도 개걸레같은것만 물어옵니다. 딱봐도 단가때문에 남에 이력서로 장난질한거네요.
채용하기도 전에 이미 고용지원금 같은 거라도 타다 쳐드셨냐.. 회사상태가 메롱하네요.
제발 역고소하고 후기좀
뭔별 거지같은회사네요. 입사하시고 점심먹고 다른데 합격해서 가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쫄지마시고 걍 노동청 가시죠
저라면 자료 수집하면서 역관광 들어갔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 이건 개꿀잼 필승각이라
입사하지도 않았는데 말이 짧네. 보통 성인이면 그게 누구든간에 말 저렇게 안하는데. 우리회사 신입 와도 초반엔 존댓말하고 시간 지나면 말트고 이러는데 개극혐 이네. 저런 회사가 진짜 있구나..
걍 협박용임. 걍 무시가 정답입니다. 회사도 같이 하자고 해놓고 당일에 못 하게 됐다고 문자보내는 판에... 노동청가는 시간도 아깝고, 고소해봤자 시간만 뺏깁니다. 걍 이시간에 다른 회사 알아보는게 훨씬 경제적입니다.
대학다닐 적 알바하던 때 생각나네요. 그 시절은 배달앱 이런 거 없이 가게 소속으로 배달알바하던 시절이었는데, 저는 치킨집에서 치킨을 배달하고 있었습니다. 겨울 동안 알바뛰면서 고생을 많이 해 가지고 새 봄 되면 일 그만두고 공부에 전념하려고 특정 날짜까지만 하고 일 그만 두겠다 했습니다.(당연히 해당 예정 날짜 이전에 미리 알렸습니다.) 그랬더니 사장양반이 역정을 내면서 너 하나만 믿고 와이프는 둘째까지 임신했는데 일 그만두면 어떡하냐고 하더군요. 내가 뭘 잘못 들었나 싶었습니다. 아니 동네 치킨집이 배달알바 한 명을 못구해서 기존 일했던 사람 그만둔다고 역정내는 건 이해할 수 있는 범주라고 쳐도 니 와이프가 둘째 임신한 거를 왜 나한테 따지세요? 내가 임신시켰나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사장양반도 자기 화를 못이기겠는지 그냥 당장 나가라는 식으로 하더군요. 남은 기간 일할 필요 없다고 저도 더 이상 일할 기분도 아니고 해서 그냥 나왔고 일과 급여도 그 날까지만으로 정산받았는데, 업무적인 마무리와 별개로 그 대화 멘트가 너무 충격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살다살다 해당사항에 관여한 적 없어서 책임 없는 사람에게 책임 뒤집어씌우려는 사람이 어떻게 존재하는가 싶었는데 글쓴 분같은 케이스를 보니 아 이런 사람이 한 둘은 아닌갑네 싶네요. 저는 일이라도 했지 글쓴 분은 일한 적도, 계약서 쓴 적도 없으니 걱정하실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남인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