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자.살.기도한 흉터가 손목에 있는데
별로 크지도 않은데 (3cm 이하 일직선 형태)
병원가서 흉터제거 레이저상담 받으니까
없애는데 2년 반이나 걸린다고 하네요
여러 사람이 제 맨 손목을 보는 상황이 자주 생길 예정인데
더 빨리 없앨 방법이 없을까요ㅜ
다른 분들도 이렇게 오래 걸리셨어요?
어릴 때 자.살.기도한 흉터가 손목에 있는데
별로 크지도 않은데 (3cm 이하 일직선 형태)
병원가서 흉터제거 레이저상담 받으니까
없애는데 2년 반이나 걸린다고 하네요
여러 사람이 제 맨 손목을 보는 상황이 자주 생길 예정인데
더 빨리 없앨 방법이 없을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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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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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인거는 윗분들이 많이 말씀주신거 같고 저는 멘탈 어드바이스로 하겠습니다 기왕 방법 없으면 뻔뻔하게 가시죠 ㅋㅋ 내가 극단적시도한 거면 이렇게 당당하게 내놓고 다니겠니?ㅋㅋ 안 믿으면 마지막 한 방으로 추천드리는 대사 기술을 쓰다 걸려서 귀가 짤리고 기술을 안쓰니까네 이기 짤맀나 거 벨거 아이야 니도 곧 이렇게 될끼다
오히려 문신을 하시면 어떠세요? 손목을감싸는 나뭇가지 모양이거나.. 선을 여러개로해서.. 무난한형태로요
저도 ■■ 시도 흉터가 양쪽 손목에 있는데 왼쪽은 님처럼 3센티정도고 오른쪽은 5센티정도 되는데 굳이 그렇게 노력해서 지울필요가 있을까임 저는 ■■ 시도흉터가 손목에 2개 아주 거칠게 자라서 손목에 그거 말고도 칼자국이 몇개 더있는데 남들한테 거의 의식이 안될정도의 존재감 아닌가요 손목에 칼자국이 많은데도 한번도 칼자국에 대해 누가 물어본적이 없는 ..
저는 여자이고 훨씬 어린 사람들이랑 단체생활 하고 있어서 가십거리 되기 싫어서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누가 제 맨 손목을 본다고 생각하면 당황해서 실수를 연발하게 돼요. 시계를 차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슬프게도 시계를 풀러야돼서 고민인 거..ㅜ
그렇군요 결국 자신의 내면의 병때문거네요 흉터보다 자신감회복이 더 빠른 해결책으로 보임니다 외모때문이라면 더 외모를 꾸며보시는게 나을듯요 단점은 장점으로 극복하니까요 압도적인 비주얼 앞에선 작은 흠같은건 보이지 않습니다 평소보다 옷을 더 잘입어보는건 어떠실지
자신감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대놓고 손목흉터 가리키면서 이거 뭐냐고 묻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더니 (심지어 칼로 긋는 흉내내면서 '막 이렇게 자해한거야?' 라고 묻는 사람도 있었음) 그냥 그런 사람들한테 껀수 주기 싫어서 가리려고 하는 거에요
외모가 나쁘다는 말이아니라 다른사람들에대한 의심 손목상처를 아무도 신겅쓰지 않는데 혼자서 그럴거라는 망상을 자신감 회복으로 날려버리라는거임 잘생각해보세요 그렇게 자해한거냐고 한사람들이 손목상처만 가지고 말할까요 그거덮어도 기분나쁘게 하는사람은 기분나쁘게합니다 그거 없어지면 다음은요? 그냥 외모만 업그래이드 시키기만해도 남들이 외모에대해 함부러 지적못할거라는 이야기였네요
시계로 숨기세요.
시계와 악세사리를 모두 풀러야되는 상황이에요
저는 여름에도 시원한 소재의 딱 붙는 긴 옷에 반팔을 입는 식으로 살았었는데요. 주변에서 몸에 문신 있냐고 물어보셔서 시계로 타협을 봤었는데 긴 옷은 안되시나요?
네 손목을 싹 다 걷고 사람들한테 둘러쌓여서 맨 손목으로 시범을 보여야 되는 상황이에요
어렵네요.
요즘 타투 컨실러 같은거 잘나와요 그런거 찾아보거나 특수분장할때 쓰는 재료 같은것도 있어요 저도 자해 자국있긴한데 사람들이 크게 신경 안써요 힘내세요
와 감사합니다 생각도 못한 방법이에요!! 진짜 감사합니다!!
오히려 문신을 하시면 어떠세요? 손목을감싸는 나뭇가지 모양이거나.. 선을 여러개로해서.. 무난한형태로요
그것도 생각해봤는데 직업 특성상 손목을 남들에게 자주 보여야 되고 직장에서 안 좋게 보이거나 민원 들어올 수도 있어서 결국 문신 지운다고 돈을 더 쓰게 될 것 같아요
피부과 치료+스크럽 +연고 박피 밖에 답이없고 칼로 배인흉터는 2년간다는건 솔직히 엄청 빠른겁니다... 꼬맨자국 사라지는데 15년 걸렸음
레이저라든지 바르는 약을 통해서 없애긴 하나 병원에서 기간을 저렇게 잡으면 흉터 없애는데 그 기간이 맞을겁니다. 수술자국도 바르는약처방하긴 하는데 그것도 몇년 발라야하긴 하죠.. 피부이식을 할것도 아닌데 의학방법을 제외하고 다른 방법이랄게 있을거 같지 않음. 타투같은거 요즘 많이 하는 편이기도 하고.. 그것도 힘든 상황이면 어릴때 다친 상처다 하고 말아야죠...
저도 다른 방법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혹시나 해서 글 올렸는데, 윗 댓글에서 흉터에 화장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좋은 방법 같아서 그렇게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실용적인거는 윗분들이 많이 말씀주신거 같고 저는 멘탈 어드바이스로 하겠습니다 기왕 방법 없으면 뻔뻔하게 가시죠 ㅋㅋ 내가 극단적시도한 거면 이렇게 당당하게 내놓고 다니겠니?ㅋㅋ 안 믿으면 마지막 한 방으로 추천드리는 대사 기술을 쓰다 걸려서 귀가 짤리고 기술을 안쓰니까네 이기 짤맀나 거 벨거 아이야 니도 곧 이렇게 될끼다
완전 맨팔이어야 하는거 아니면 약국에서 살색 반창고? 얇은거 붙이면 안되나요.
살색 반창고 붙이는게 몇번은 가능하겠지만 결국은 완전 맨팔이어야 되더라구요ㅜ ㅜ
커버업 문신 귀여운거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