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에 입사 후 두달 지났는데
원래는 집에서 30분거리 본사 출퇴근이었는데
한달지나서 평택쪽으로 격주 현장출근(현장은 7시까지 출근이라 집에서 5시에는 출발해야함,월~금 숙소생활)
으로 돌리더니 오늘 소장한테 들은게
본사 이사가 저를 토요일도 출근시키라고 소장한테 얘기 했다고 하네요
저도 입사할때 회사 바쁘면 토요일에 한두번 나와서 도와줄수 있다고 하긴했지만
이건 대놓고 주말에도 나와서 일하라는거나 마찬가지인 소리라
내일 회사 이사랑 면담좀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이사가 주말에도 일시키고 두루뭉실 넘어가려고 그러는게 보이는데
이부분은 확실히 해야될것 같아서요
안그래도 3주전 쯤에 토요일 아침에 갑자기 전화해서 다른현장일 도와줘야 됀다고해서
걍 오전에 잠깐 도와주는셈치고 일끝나고 그근처에 볼일 만들어서 다녀온적이 있는데
계속 이러는게 맘에 안드네요
계약서상에 없는 내용이면 명백하게 취업사기입니다 물론 (어쩌고 저쩌고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이란 구절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니다 싶으시면 빨리 나오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직 초장이니까 아쉬워하지말고 제대로 변경없는 확실한 근무조건 요구해보시고 해준다면 계약서로 남기구요 안해준다고하면 어차피 2달이니까 나오세요. 차라리 빨리 알게되어 다행일수도있습니다
초장에 따져야됩니다
벌써부터 개아리를 트네요.. 음..
애초에 그렇게 할려고 수작질하려고 뽑은거라서 타협의 여지는 없을겁니다. 퇴사준비 하세요.
초장에 따져야됩니다
계약서상에 없는 내용이면 명백하게 취업사기입니다 물론 (어쩌고 저쩌고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이란 구절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니다 싶으시면 빨리 나오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직 초장이니까 아쉬워하지말고 제대로 변경없는 확실한 근무조건 요구해보시고 해준다면 계약서로 남기구요 안해준다고하면 어차피 2달이니까 나오세요. 차라리 빨리 알게되어 다행일수도있습니다
확실하게 하는게 좋겠네요 한번 해주기 시작하면 당연하게 여기면서 일 떠넘기기 시작할테니...
근로계약서 상에 주말근무에 대하여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하시고 해당 내용이 없거나 '상황에 따라 ~할 수 있다'같이 애매하게 명시되어 있으면 윗분들 말씀대로 미련버리시고 빨리 나오시는게 조금이라도 손해를 줄이는 길입니다. 그리고 근로계약서에 위배된다면 퇴사 후 노동청에 진정 넣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일자리 구하기 그리 어렵지 않더라고요 요즘 그런데 지금 하시는곳처럼 사람 막부리는 일자리? 그보다 나은곳이 훨씬 많을 듯
벌써부터 개아리를 트네요.. 음..
다른데 가요...
이건 옮기더라도 일단 알아보고 계획이라도 세우던 지 최소한의 각을 보고 나오세요
두달이면 입사후 겨우 익숙해져 갈 참인데, 답답하실맘 하네요.. 받으시는 스트레스 수치가 한도초과다 싶으면 꼭 이직하셔야 해요
본사출근으로 알고 있었는데 어떻게 된건지 따지긴해야합니다. 새벽 5시에 출근해야하면 4시하다못해 4시 30분에는 일어나서 준비해야하는데요. 이러다 사람잡아요. 그와중에 주말출근이요??회사에 말할거 기분나쁘지않게 성실하게 이야기하시고 못하는건 못하겠다고 이야기하셔야합니다.
수당이나 다른 형태로 보상해준다면 협의를 보시고, 그것도 아니고 그냥 나와라 식으로 나온다면 그냥 퇴사하시는걸 권유드립니다. (협의볼려고 해봤자 본인한테 불이익만 올겁니다)
애초에 그렇게 할려고 수작질하려고 뽑은거라서 타협의 여지는 없을겁니다. 퇴사준비 하세요.
지금이 바쁜 타이밍인지 그래서 토요일에 나오면 메리트가 있는지 바쁘고 힘들어도 이 일을 하면서 작성자님에게 남는게 있는지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아무 말 못하면 주 6일제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