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도 이런 생각은 안들었는데 말이죠 ... 참
처음으로 정신과 예약해봤네용
컨디션 문제인 것 같아서 냅두면 좋아지것지 한게 벌써 2주가 되어버리니
대가리가 너무 아프네요 ㅋㅋㅋ
그냥 넋두리입니다 ...
군대에서도 이런 생각은 안들었는데 말이죠 ... 참
처음으로 정신과 예약해봤네용
컨디션 문제인 것 같아서 냅두면 좋아지것지 한게 벌써 2주가 되어버리니
대가리가 너무 아프네요 ㅋㅋㅋ
그냥 넋두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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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못해 산다는 말을 요즘 느끼고 있네요.. 왜 사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열씨미 살아보려구요. 글쓴분도 화이팅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취미 생활을 가지는게 좋음 그게 안되면 여행 가서 힐링하고 오는 것도 좋을 듯 나도 얼마전 일본 일주일 가서 힐링하고 왔더니 기분전환하고 왔더니 새세상임
저는 왜 사는지 모르겠고 사는 게 별 의미 없다고 생각될 때, 어떻게든 재미난 걸 찾아서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 내 삶이 나락으로 가더라도 엘든링은 해보고 망가지자, RG 하이뉴 조립은 해 보고 망가지자." 이런식으로 뭔가 재미난 걸 찾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이런 식으로 돌파구를 찾았을 때 다시 삶의 밸런스가 맞춰지더라고요.
솔직히 제목보고 어그로 글인줄 알았다가 정신과 예약하셨다는 결단에 축하드립니다 저도 일이건 삶이건 힘들때면 사지도 않을 신작 게임이나 보지도 않을 신작 영화를 생각하며 '그래 그거 엔딩은 봐야지', '그래 그거 후속작 나온다고 했지' 하면서 넘깁니다
님만 그런거 아니에요 그런 생각하고 사는사람 많습니다..
죽지 못해 산다는 말을 요즘 느끼고 있네요.. 왜 사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열씨미 살아보려구요. 글쓴분도 화이팅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최근들어 나쁜 생각이 불쑥 드는데, 어딜 감히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고 있어 ! 라면서 억지로 넘기고 있네요 ㅋㅋㅋㅋ 님께서도 행복한 인생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솔직히 제목보고 어그로 글인줄 알았다가 정신과 예약하셨다는 결단에 축하드립니다 저도 일이건 삶이건 힘들때면 사지도 않을 신작 게임이나 보지도 않을 신작 영화를 생각하며 '그래 그거 엔딩은 봐야지', '그래 그거 후속작 나온다고 했지' 하면서 넘깁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기다리는 게임이 있는데, 정작 너무 힘들 때는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 ㅎㅎ ;; 그래도 어찌저찌 생각해내서 버텨봐야겠네용.
저는 왜 사는지 모르겠고 사는 게 별 의미 없다고 생각될 때, 어떻게든 재미난 걸 찾아서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 내 삶이 나락으로 가더라도 엘든링은 해보고 망가지자, RG 하이뉴 조립은 해 보고 망가지자." 이런식으로 뭔가 재미난 걸 찾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이런 식으로 돌파구를 찾았을 때 다시 삶의 밸런스가 맞춰지더라고요.
아 좋네요 이번 주말에 적어도 이건 해보고 망가져야지 ㅋㅋ 하는걸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님만 그런거 아니에요 그런 생각하고 사는사람 많습니다..
그렇군여 ...
저도 열심히 정신과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놀것도 많고 못해본 게임이 많아서 살아지네요
오홍 ... 화이팅입니다 ㅎㅎ
취미 생활을 가지는게 좋음 그게 안되면 여행 가서 힐링하고 오는 것도 좋을 듯 나도 얼마전 일본 일주일 가서 힐링하고 왔더니 기분전환하고 왔더니 새세상임
좋습니당 억지로라도 뭐 하나 찾아서 해봐야긋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재미도 없고 짜증만 너무 나고 그래서 공감가네요 2월 말에 장염걸리고서부터 매주 서로 다른 이유로 아프거나 다쳐서 약을 안먹는 날도 없고 ㅋㅋㅋ 결단 부럽습니다 전 진단 받기도 싫음… 그냥 귀찮
귀찮음이 진짜 ... 저도 머리 아프니까 귀찮다는 감정이 너무 극대화되는 것 같아요 ... 서로 힘냅시다 ㅠ
원래 삶에 의미따윈 없는 거 아닐까요? 우리 모두는 스스로의 희망에 따라 태어난 게 아니라서 일단 태어나버린 상태에서 생명체에 심어진 생존본능과 주어진 환경에 맞추어 삶을 감당하고 있을뿐이죠. 내 삶을 가치있게 만드는 의미를 찾아야지해서 찾아냈다면 물론 좋겠지만 그런 게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면 강박을 버릴 필요도 있습니다.
으음 ... 본능으로 생각해보면 저가 지금 힘든건 번식 욕구를 충족 못해서 그런걸까요
인간이란 시간문제일뿐 누구나 다 언잰간 이런지점에 도달하게되는거 같네
그런걸까요 ? 그렇다면 철학도서라도 읽어봐야하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