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일본 도쿄 출장에 참석하기 위해 "하나투어" 여행사를 통해서 일본 도쿄에 있는 신주쿠 프린스
호텔에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예약일정은 4월 19일과 4월 23일에 각각 1박씩 예약을 하는 것인데 4월 23일에 대해서는
카카오톡에 "예약확정 알림문자" 메시지를 받았으나 4월 19일분에 대해서는 카카오톡 예약확정 알림 문자를 받지 못했
습니다.
전 바쁜 와중에 출장준비하느라 정신이 좀 없던 상태였었고 제가 예약했다고 생각한 날짜에 출국을 하여 현지에 도착하고
나서 4월 19일에 예약되었다고 생각한 날짜가 확인해 보니 전혀 쌩뚱맞은 3월 14일에 예약이 되어졌다고 하는 겁니다.
제 입장에선 3월 14일은 전혀 관게도 없고 에약할 이유가 없는데 그렇게 잘못된 예약에 대해 하나투어 담당자에게 뭔가
착오가 있는거 같다 잘못된거 같다라고 항의를 하였고 담당자는 제가 잘못된 예약을 했다고만 하고 하나투어측에서
발송해야 할 "예약확정문자" 미발송에 대해선 이메일로만 통보했다고만 합니다.
물론 저도 예약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하고 체크도 했어야 하는게 맞지만 제가 출장준비도 정신이 없었거니와
한번도 이런걸로 실수도 해본적이 없었기에 그대로 믿고선 진행하였는데 현지 호텔에 도착하고 나서 이런 일을
알게 된 것입니다.
제 입장에선 카카오톡으로 예약알림문자만 받았어도 이런 일을 막을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투어측에선 예약알림
문자 발송은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환불은 해줄수가 없다는겁니다.
그러면서 본인들은 이메일로만 일을 하며, 카카오톡 예약확정 알림 문자 메시지 미발송된건 본인들 시스템 오류이며,
본인들이 개선해야 할 점이라고 인정은 되나, 환불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이 점이 제일 이해가 안됐습니다. 의무사항이 아닌데 어떤 숙박예약건은 알림 문자 메시지를 전송해 주고
어떤 숙박건에 대해선 전송해 주지 않는다는 것이 전혀 이해도 안되고 납득도 안되는데 그걸 이메일로만 확인시켜주고
그럼 이메일을 확인 못할 경우에는 어떻게 그걸 확인할수 있는지 그 조차도 알지 못했는데 자기네 잘못은 인정하면서
책임은 못지겠다는 태도가 너무 화가 납니다.
제가 노쇼 하고 싶어서 한것도 아니고 설령 제가 잘못 예약할수 있다고 쳐도 예약확정 알림문자 정도는 보내줘야
고객이 확인도 하고 실수도 정정할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하나투어측은 다른 인터넷 보니까 이게 이슈화가 되고 말들이 나와야 본인들이 처음에 취했던 태도를 바꾸고
관심가져줘야 뭔가 대응을 해주려는 그 태도가 너무도 괘씸하고 화가 납니다.
정말 마음과 같아선 불매운동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요즘 같이 여행 성수기인 시기에 이런식으로 자기네 마음대로 시스템을 정하고 고객이 알아서 다 체크하고 확인해야
한다면 예약확정 알림 문자는 왜 그 동안 보내줬던걸까요?
예전에 비흡연실 방 예약도 했었는데 도쿄돔 호텔 거기도 참 유명하고 좋은 호텔인데 예약과는
다르게 떡 하니 흡연실 방으로 자기네 멋대로 예약을 잡아주지 않나...일처리 참 자기네 맘대로
하는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또 뒷통수 맞게될줄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하나투어 여행사 정말 정말 이용하면 안되는 회사임에는 분명합니다.
여행사가 고객한테 자기네 시스템을 주입하면서 갑질하는 회사 입니다.
진짜 황당하고 어의가 없을 따름 입니다.
업체명 까고 욕할 거면 결제 내역이라든지 문자, 카톡, 통화 내용 등 뭐라도 있어야 하지 않나요?
회사 출장인데... 준비가 이렇다면 다 본인실수임. 출반 전 항공권, 일정, 숙소 확인은 출장 기본중에 기본 아닌가? 도대체 이것 말고 다른 출장 준비 할게 뭐가 있는지? 부스?, 제품? 홍보물? 이런건 다 다른 부서에서 해주지 않음? 하다못해 전화나 이메일 한통이면 확인 끝났을 일을.. 에휴...
님 농담 아니라 이런 글 쓰면 큰일날거 같은데요.
어의 찾는거 보니 좀......
본인이 잘못 예약 해놓고 화풀이를 회사한테 왜이렇게.... 손님이 왕이다 뭐 이런건가요...
이메일로 예약 바우쳐받은게 없는건가요? 하나투어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한게 아닌 그냥 일반 하나투어대리점에서 한거라면 그냥 개인일반여행사 수준이라 책임회피로 말하는거같은 느낌밖에 안나네요. 예약 실수를 한거면 당연히 환불해줘야되는게 맞는데 말이죠.
예약이 확정되면 이메일이 왔을텐데 확인해보세요 하나투어 대리점에서 진행된거 같은데 증거없으면 고소나 소비자원 신고도 못합니다
화나시겠지만 그냥 액땜했다 치시고 담부턴 하나투어말고 다른곳을 이용하세요 화내거나 분노는 본인의 정신건강에 좋지 못하답니다 좋은생각만하시고 앞으로 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업체명 까고 욕할 거면 결제 내역이라든지 문자, 카톡, 통화 내용 등 뭐라도 있어야 하지 않나요?
어의 찾는거 보니 좀......
https://pann.nate.com/talk/370036178 검색해보니 나왔는데 이건 뭐지요?
상감마마. 어의 대령 했사옵니다.
회사 출장인데... 준비가 이렇다면 다 본인실수임. 출반 전 항공권, 일정, 숙소 확인은 출장 기본중에 기본 아닌가? 도대체 이것 말고 다른 출장 준비 할게 뭐가 있는지? 부스?, 제품? 홍보물? 이런건 다 다른 부서에서 해주지 않음? 하다못해 전화나 이메일 한통이면 확인 끝났을 일을.. 에휴...
님 농담 아니라 이런 글 쓰면 큰일날거 같은데요.
본인이 잘못 예약 해놓고 화풀이를 회사한테 왜이렇게.... 손님이 왕이다 뭐 이런건가요...
이거는 좀 아닌 거 같은데.......
이런 능지를 가진 애들을 상대로 장사해야하니 장사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다시한번 깨닫는다
회사 이름까고 글쓰는건 회사랑 쌈하겠다는 선전포고같은걸텐데.. 글보다 변호사부터 만나보는게 먼저같음.. 이거 역으로 고소당할수도있음..
"4월 23일에 대해서는 카카오톡에 "예약확정 알림문자" 메시지를 받았으나 4월 19일분에 대해서는 카카오톡 예약확정 알림 문자를 받지 못했습니다." 억울하시겠지만, 4월 19일 카톡 예약확정 알림문자를 못받고 어떤 조치를 취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여행은 롯데관광
일본패키지 후쿠오카 여행 계획 중 입니다! 롯데관광 괜찮나요?
국산 패키지 회사 중 그나마 낫지요
전 없으면 전화 한번 해봅니다.. 이번에 스파 회사서 업체와 협업으로 일정기간 할인판매하는데 결제를 했는데 뭐 쿠폰을 보내준다거나 결제가 완료되었다는 문자메세지도 받은게 없어서 업체에 전화해서 확인해보고 혹시나 몰라 결제 내역을 켑쳐해놔서 저장해 놨습니다. 돈관련되서는 했다고 끝이 아니고 확인사살 하는게 좋아요..
내용중에 4월 19일과 23일 예약건을 잡으셨다는데 그 다음에 나온 내용은 그 이전인 3월 14일에 예약이 되었다고 하면 출장가신 날짜가 4월이 맞으십니까? 그럼 아예 노쇼가 되었다는건데, 직장인이 해외출장계획서를 작정할때 회사에 기본적으로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위하여 자료첨부 확인차 몇번 확인하는건 기본 아닙니까? 메일도 직장인이면 매일 확인하실텐데 해외출장건인데 그거조차 안하셨다고 하면 법인카드 사용내역도 제출 못하신것일거고요. 고지를 했는데도 본인이 못알아먹었다고 이렇게 사실적시로 글을 적으신거라면 회사에서 징계처리받아도 문제가 없을사항이고, 가짜로 글을 적으신거나 진짜로 이런일이 있어도 적으셨거나 해도 정확한 내용을 적지 않고 증거자료 없이 글만 적어서 적으시면 어떤상황이더라도 정말 고소당하셔도 할말 없으실텐데 괜찮으시겠습니까?
니가 잘못 예약해놓고선 왜 남탓을 하나요?
님이 잘못 했잖아요!!!!
팩트만 말씀드립니다. 1. 꼼꼼할 것 2. 일 흘리고 다니지 말 것. 3. 핑계대지 말 것. 위 세가지 안되면 회사에서 글쓴님 평가가 좋을 수가 없어요. 대체로 남 탓하고 피해나갈 궁리만 하며 살아온 사람은 발전이 거의 없어요. 업무 능력도 떨어지고 연차가 쌓일 수록 동료들과 간극이 점점 벌어집니다. 이게 글쓴님의 현재와 미래가 예상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큰 운을 빌지 않으면 아마 자력으로 평생 을의 위치에서 벗어나시기는 힘드실 꺼에요.
1일차 어그로 능지 이슈
고민게시판은 제발 좀 레벨제한 레벨 5 혹은 접속일수 30일 이상만 쓸수있게 좀 개선되었음 하네요
아 엄마~ 나 오늘 시험이라고 일찍 깨워달라고 했잖아!
본인실수아님...? 출장전에 예약 확인을 안한다구...??
여기 또 아프신분 하나 나오셨네... 언능 약드시고 쉬세요...
"4월 19일에 예약되었다고 생각한 날짜가 확인해 보니 전혀 쌩뚱맞은 3월 14일에 예약이 되어졌다고 하는 겁니다." 이단락 부터 말이 안되는거같은데요?? 4월19일인줄알고 3월 14일에 예약한게 100퍼일듯 제가 40인생 영화 예매날짜 다르게 잡아본적이 두번있는데.. 예매한날짜와 다른약속 동시에잡아 예매 빵꾸내거나, 당일날 그시간에 알아서 15분늦게 도착하거나..이런적은 있긴한데.. 살면서 웹에 예약된 서버 데이터베이스에 입력된 전산이 틀렸다고 개인적으로 들어본적이 없는거같은데... 저런 일이 일어날수가 있나요? 그것도 개인한테만 달라질수가? 전산에 올라가있는 DB가 틀어져서 단체로 틀어진것도 아니고 혼자만 예약된 데이터가 달라질수가? 이것도 신기하고.. 여행앱 예약한 날짜 통보문자 증거캡쳐 등등 보여주셔야될듯... 그리고 회사 출장이면 품의 올려서 비행기, 차량등등 국내 출장 유류비아니면 그외 이동수단에 대해 관리팀에 올리고 미리 품의 올리고 준비 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그럼 서로 크로스체크해서 틀릴수가 없을텐데? 개인카드느 법인카드나 출장을 품의 올리고 준비하지 않나요? 진찌 이해가 1도안가네요.. 법인카드로 호텔비, 비행기값 올려도 날짜 fix하고 이동할텐데..회사 출장인데 어떻게 예약한 날짜를 다르게 예약할수가 있죠.. 예약을 다른날짜로 착오가 될수도 있긴한데.. 웬지 개인적인 일을 빵구내놓고 "회사 출장"이라고 구라치는 글같기도하네요
출장전에 자기가 머물곳의 예약을 최종 체크안함? 알림톡이 안와서 몰랐다는거는 능지가 한참 모자란건데 그것도 해외를? 국내 지방출장을 가도 숙소예약 날자/시간 체크는 필수인데 이건 뭐 나 멍청해요~ 라고 광고하는건데
해외여행 처음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해외 여행예약관련해서는 문자나 카톡으로도 오지만 이메일로 확정내용이 옵니다. 이메일로 예약스케줄 확인안하신문제가 제일 큰것같습니다. 또한 예약해놓고 사이트에 접속해서 예약이 제대로 되었는지 내용확인하지않나요. 그리고 굳이 하나투어에서 예약하기보다는 그냥 아고다나 해외 사이트에서 예약하시는게 더 싸고 편합니다. 저희도 출장시에는 그렇게 진행합니다.
그리고 해외 출장이다보니 이메일 온것만 확인하지않고 반드시 해외 호텔에 전화해서 예약내역 확인합니다. 내가 이렇게 예약했고 예약 제대로 된게 맞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예약은되었는데 방문자와 계약자 명의가 다르면 호텔에 따라서는 확정안할수도 있습니다. 늘 확인하셔야해요. 그리고 그런건 미리 전화로 예약확인하면서 비흡연실 이야기해주면 다 교체해주고 그렇습니다.
증거가 있으시면 소비자보호원 연락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