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거 뭐 사갈까 물어봐놓고 나중에 사온 술값 반띵해달라 하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가 초대했고 저녁이랑 후식까지 직접 요리해줬고
술만 친구가 사왔고
집에서 자고 간 다음날 이정도 보내주면 된다고 연락이 왔는데 기분이 묘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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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라면 오래 못볼 친구같네요 술값 청구하시면 본인 어제 음식 가격이랑 숙박비 계산 해서 보내세요
친구 맞나요?
놀러가서 장소 제공에 음식 제공까지 했는데 술값 내놓으라고?? 그냥 손절...
30년산 이상 가지고 온건가 ;;
놀러가서 장소 제공에 음식 제공까지 했는데 술값 내놓으라고?? 그냥 손절...
하 진짜 손절마렵네요
30년산 이상 가지고 온건가 ;;
편의점 와인;;
손절이 답입니다.. 30년산 가져와서 드립치는거면 웃음으로 넘기겠지만 저정도면 거지근성이죠 ..
손절각 보셔야..
대단하네요ㅋㅋ 비싸바야 5마원 정도 할텐데 저라면 줘버리고 말거 같아요 더럽다고
와.. 쫌생이라 생각하는 나도 저런건 시도 할 생각도 안하는데 대단하네요 친구분이 ㅋㅋ
농담이 아니라면 오래 못볼 친구같네요 술값 청구하시면 본인 어제 음식 가격이랑 숙박비 계산 해서 보내세요
초대선물을 본인이 사서 반띵해달라는 경우는 처음보내요 남의 집에 나와 둘이 가서 산것도 아니고.. 그런식이면 전 뭐든 더치패이 해줍니다.
친구 맞나요?
뭘 어떡해요 그냥 이번은 그 뭐 얼마한다고 반띵해주고 다음부터 그친구 초대는 없는걸로
훔냥고양이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일단 물어는 보고 결정할 듯 하네요, 아무이유 없이 달라고 하진 않을텐데
손절이죠. 뭘 고민해요.
그냥 달라는데로 주고 연락을 줄이세요.. 괜히 트러블만들지말고 .. 멀어지는게 좋습니다.
이 참에 어떤 인간인지 아셨으니 손절이 답입니다
집들이 선물이란 개념이 없나보네요..
그러니까요..
오래가면 피곤합니다. 걍 해달라는대로 해주시고 연락을 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