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감적이라고나 할까... 늘 머리를 길게 기르던 제가 박박 깎으려는 욕망이 생깁니다.
이소라나 나얼마냥 아주 박박... 어중간한 귀두컷이 아니라.
지금껏 자신이 못 봤던 다른 사람이 되어보자 하는 결의 같네요. 가정 사정이 있어서.
장단점이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깎으려면 몇 mm 정도로 깎아야 할까요?
직감적이라고나 할까... 늘 머리를 길게 기르던 제가 박박 깎으려는 욕망이 생깁니다.
이소라나 나얼마냥 아주 박박... 어중간한 귀두컷이 아니라.
지금껏 자신이 못 봤던 다른 사람이 되어보자 하는 결의 같네요. 가정 사정이 있어서.
장단점이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깎으려면 몇 mm 정도로 깎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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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하고 나서 후회 하더라도 하고 싶으면 해 봐야죠. 기왕 하려면 3~6mm 정도로 화끈하게 밀어 보세요. 장점은 그냥 세수하다가 머리 감으면 되고, 금새 마릅니다. 단점은 금새 밤송이가 되기 때문에 최소 주 단위로 계속 밀어야 합니다. 또 두상이 안 예쁘면 안 미느니만 못합니다. 전기이발기 하나 사서 직접 밀어도 됩니다. 유튜브에서 '셀프 이발'로 검색하면 참고할 만한 영상 많이 나옵니다.
장점 셀프 이발 가능 위생 관리 쉬움 단점 조금만 자라도 잔디밭 스타일 되기 때문에 자주 잘라서 유지해줘야됨
매우 짧은 머리를 하시려면 두상의 비율이 중요합니다. 좌우보다 앞뒤가 길어야 예뻐 보이거든요. 만약 조건을 만족하신다면 이발기 구매하신 뒤에 앞에 보조기(?) 없이 그냥 제일 짧은 걸로 미시면 됩니다. 그럼 0.5~1mm 정도 남게 되고요. 일주일에 한 번씩 머리 잘라야 됩니다. 하지만 굉장히 편합니다. 머리에 대한 고민이 완전히 사라지거든요. 꾸밀 필요도, 눌릴까 고심할 필요도, 기타 등등 아주 편합니다. 단, 직장인이시라면 바로 삭발로 가시는 건 위험합니다. 전 1년여에 걸쳐 1센티 밤송이부터 시작해서 야금야금 길이를 줄여 나갔습니다. '어 이래도 별 말 안 하는 군' / '흠 더 잘라볼까' / 이후 반복. 몇년이 지나, 지금은 다들 대머리가 와서 삭발 하는 줄 알고 다 이해해 주십니다....... 후새드
9mm 삭발 + 옆이랑 뒤에 그라데이션 추천 제가 3주마다 환번씩 이렇게 자르고 있습니다.. ㅎㅎ 그냥 삭발만하면, 옆이랑 뒤에가 정리가 안되요..
모 사정이 있다면 이해하지만 요즘 그렇게 밀고다니는 사람이 있나요? 직장생활 등 사회활동 하는데 지장 없으면 해도 되죠
설령 하고 나서 후회 하더라도 하고 싶으면 해 봐야죠. 기왕 하려면 3~6mm 정도로 화끈하게 밀어 보세요. 장점은 그냥 세수하다가 머리 감으면 되고, 금새 마릅니다. 단점은 금새 밤송이가 되기 때문에 최소 주 단위로 계속 밀어야 합니다. 또 두상이 안 예쁘면 안 미느니만 못합니다. 전기이발기 하나 사서 직접 밀어도 됩니다. 유튜브에서 '셀프 이발'로 검색하면 참고할 만한 영상 많이 나옵니다.
오, 감사합니다
단점 없습니다. 겁나 편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머리하는데 가서 스포츠 머리로 사각형으로 각 잡아서 잘라 달라 하세요. 간혹가다 두상이 이상하면 웃깁니다. 그리고 단점으로는 흰머리 생기면 염색하기 어렵습니다. 머리가 짧으니까요.
장점 셀프 이발 가능 위생 관리 쉬움 단점 조금만 자라도 잔디밭 스타일 되기 때문에 자주 잘라서 유지해줘야됨
장점 짧아서 따로 뭐 할게 없다. 단점 짧아서 뭘 할래도 할 수 없다.
9mm 삭발 + 옆이랑 뒤에 그라데이션 추천 제가 3주마다 환번씩 이렇게 자르고 있습니다.. ㅎㅎ 그냥 삭발만하면, 옆이랑 뒤에가 정리가 안되요..
3미리로 할꺼면 전기바리깡 사서 셀프로 하는거 추천 12미리or 9미리 베이스에 옆머리 뒷머리 라인 깔끔하게 정리할꺼면 바버샵 추천
아예 밀어보시는 건 어떤가요 장점으로는 뭘해도 장인으로 보인다는 장점이 있지요
나이먹으니 관리도 귀찮아서 다 박박 밀고 다니는데 한 10센치 정도 되면 다시 반복 그렇게 생활하는데요.. 꽤 괜찮습니다. 편해요.
탈모가 아니니까 미용실에서 아에 없다시피 밀어달라고 하세요. 어중간하게 자르면 일주일만 지나도 다릅니다. 면도까진 아니고, 바리깡으로 밀수있는 최소길이로 자르세요, 2주정도만 지나도 다시 많이 자랍니다. (경험담임)
다들 동양인 직모를 가지고 있는 남자라면... 그런 생각을 하지만 하고나면 다 후회함 90%는 후회함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외모에 전혀 관심이 없고, 여자한테 잘보이고 싶은 욕구도 없고,, 두상이 흑인 남자들 두상 처럼 이쁘고,, 머리도 백인,흑인 처럼 약간 반꼽슬에 모발이 얇지 않은이상 100% 후회함. 동양인 직모 머리는 잘 아시겠지만 어중간하게 길면 진짜 개 씹찐따 같음... 특히 옆머리. 반삭 하고나서 2주일만 지나면 고슴도치 처럼 될 수도 있음.. 오히려 왁스 떄문에 더 귀찮을 수도 있음
아이비리그 컷 , 포마드컷 이런거 해보세요... 요세 유행이기도 하고 짧머도 다 스타일이 있고 유행이 있으니...굳이 군대머리 하지 마시고... 스타일내서 하세요 글고 정말 이쁘게 하실라면 동네 미용실은 높은확률로 남자 짧은 머리 못함... 돈 좀 들여서 바버샵 가서 한번해보세요
매우 짧은 머리를 하시려면 두상의 비율이 중요합니다. 좌우보다 앞뒤가 길어야 예뻐 보이거든요. 만약 조건을 만족하신다면 이발기 구매하신 뒤에 앞에 보조기(?) 없이 그냥 제일 짧은 걸로 미시면 됩니다. 그럼 0.5~1mm 정도 남게 되고요. 일주일에 한 번씩 머리 잘라야 됩니다. 하지만 굉장히 편합니다. 머리에 대한 고민이 완전히 사라지거든요. 꾸밀 필요도, 눌릴까 고심할 필요도, 기타 등등 아주 편합니다. 단, 직장인이시라면 바로 삭발로 가시는 건 위험합니다. 전 1년여에 걸쳐 1센티 밤송이부터 시작해서 야금야금 길이를 줄여 나갔습니다. '어 이래도 별 말 안 하는 군' / '흠 더 잘라볼까' / 이후 반복. 몇년이 지나, 지금은 다들 대머리가 와서 삭발 하는 줄 알고 다 이해해 주십니다....... 후새드
결의의시면 해보세요 이발소가셔서 걍 박박 밀어달라면 잘 밀어줍니다.
모 사정이 있다면 이해하지만 요즘 그렇게 밀고다니는 사람이 있나요? 직장생활 등 사회활동 하는데 지장 없으면 해도 되죠
면도 하듯 집에서 바리깡으로 혼자 상시 가장자리 다듬고 전체 길이도 정리해줘야 해요 반삭 치고 나서 귀찮다고 2~3주 방치해버리면 솔직히 진짜 없어보입니다
장점 머리 감을때 편함 단점 스타일 한정적임
12mm 반삭 해달라 하면됨
두상이랑 얼굴좀 되시면 추천드리지만 그게 아니라면 두상이랑 얼굴 이목구비에 시선이 쏠려 단점이 더 부각되어 보일 수 있어요
저도 빡빡자주? 깍습니다 사람에 따라 오히려 깔끔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두상좋고 탈모없으면 오히려 빡빡깍는게 사람이 깔끔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특히 이마를 까야 더 잘생겨보이는 사람은 오히려 추천하고 싶을정도고 계속 유지보다 한번식 빡빡 깍아보는거도 괜찬습니다 요즘은 탈모온사람들이 많이 하기도합니다 빡빡깍고 모자쓰고 다니고 그럼
까까머리로 10년 가까이 지내고 있는데 저는 6미리가 제일 적당하더라구요. 2주에 한 번 정도 밀면 깔끔해요.
저도 거의 10년 정도 6미리 반삭을 하고 다녔는데요 여름엔 시원해서 좋고, 인상만 좋으면 주변에서도 반응이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