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원래 재판 넣은거 판결 결과인데,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또 판결 밀리면서,
진짜 열받더라고요.
아마 볼때 이런 저런 수법들이 상습적으로 법망을 이용해서
이렇게 남의 건물에 계속 들어 앉는 듯한 느낌을 다 받았습니다.
법쪽이나 부동산 이쪽 단어는 잘 몰라서 설명이나 용어가 어눌할 수 있지만,
꼭 보시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일단 지금까지 생각나는 상황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경어체 죄송합니다. )
1. 부모님이 사시던 오피스텔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가시면서, 기존 오피스텔에 월세 살 사람을 두었음.
2. 그러나 그 사람도 개인 사정으로 서블렛 인가 두고, 다른 세입자를 찾게 되었음.
3. 어머니가 의뢰해준 부동산에서, 다른 부동산을 통해 연락이 와서 세입자를 찾게됨
4. 30? 40대 여자라는데, 일단 뭐 학원 강사를 하네 이혼했네 하면서 사정 등이 있어서
올해 2월 들어올때 1천만 보증금에서 5백만 주고 5백은 사정상 한달뒤 주겠다함.
5. 당연 지금까지 보증금 차액도 안주고, 월세도 첫달인가 내고 지금까지 다 밀림
6. 두달 세 밀리자 어머니께서 이 여자에게 전화해도 안받음. 아버지 폰으로 하니 받음. 왜 안받냐고 하니 답도 안함
7. 나중에 알고보니 이여자, 남편 둘이 서류상으로만 이혼 상태이고, 또 집 계약은 그 여자 모친 명의로 했다고 함.
근데 실제적으로 3명이 같이 살고 있음.
8. 이 남편이란 사람은 그래도 연락은 받고 계속 미안하다, 사업이 안좋게 되어서 사정이 그렇게 되었다..
하면서 나름 미안하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하지만, 알고보니 그나물의 그밥.
9. 이 시점에서 어머니 느낌이 묘해서 4월에 법무사 고용.
10. 법무사측에서는 이 사람들이 또 다른 사람 명의로 계약해버리면, 실제로는 이 사람들이 살고 있어도
계약은 다른 사람명의라서, 방 빼라고 하려고 해도 또 그 다른 사람과 분쟁을 벌여야 하는듯 엄청 복잡해 진다고 해서,
무슨 법 명령으로 지금 이 3명이 어머님 오피스텔을 가지고 다른 사람과 다른 계약을 맺지 못하게
집행 명령을 내리게 해줌
11. 이때도 집행관이 가서 뭐 붙이고 하는데, 문 안열어주는거 열쇠공으로 따고 들어갈뻔함.
결국 들어가니 그 여자 오피스텔 내에 있으면서도 없는척 하고, 집행 명령 붙이고 뭐 하는 동안
어머니 보면서도 세가 밀려서 미안하다 어쩌다 한마디도 안했다 함.
보다못해 어머니가 어쩌다가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되었냐.. 라고 그 여자에게 말해도,
역시나 말 한마디도 안하고 걍 뻔뻔하게 있었다고 함
12. 결국 오늘인 6월 4일, 법원에서 이 건에 대해서 결정이 나게 되는데 (강제 퇴거에 대해서 법무사를 통해 요청)
이것들이 "아직 보증금에서 까고 남은 돈 남아 있는 상황이니 우린 못나간다" 하고 "항소" 를 넣었다고 함.
근데 이 항소가 진짜 사람들이 법을 악용하고 있다는걸 제대로 확인 시켜준건.
13. 아버지가 우편함 가보니 이사람들 명의 고지서가 우편함에 빼곡히 쌓여 있고,
오피스텔 관리소 가보니 이미 2월부터 관리비를 한푼도 안내고 있는 상황.
근데 완전히 다 안내면 전기 가스 끊기니, 10만원 정도씩 소액만 채워 넣어서
전기 가스는 유지시키고 있었다고 함.
14.법정에서 이기면 재판 관련 비용을 그 사람들에게 죄다 청구 가능하다고는 하고
밀린 관리비까지 싹다 청구 가능하다고 하다며, 일단 법무사는 그 사람들 차 번호 찍어서
차압 같은거 걸어 두게 진행하자고 함.
(근데 모친은 끝내 뭐 불쌍하니 어쩌니 해서 제가 어제 버럭 고함을 질렀음.
부모님도 지금 사는데 월세낼라면 여기서 세 들어아하는데,
맨날 돈없다 하시면서 저런놈들을 아직도 불쌍하다 하냐고)
15; (중요) 어제 그 사람들에 대한 퇴거 명령이 취소 되고 밀린건 12번 때문.
법무사 말로는 무슨 항소 어쩌고라고 있어서, 법적으로 해당 재판건이 모친의 요구로 진행된거라,
반대쪽에서 항소가 있으면 한번 밀리게 된다고 함.
이 항소도 위에서 모친이 그나마 사람이 된거 같다는 그 남편이 진행했다는 걸로 봐서,
그냥 이사람들이 아예 싹다 작정하고 이러는듯
16 .결국 다음 판결때까지 이사람들은 또 시간벌고 또 눌러 앉게 된 상황 .
얼마뒤 부친 생신인데, 지금 이건 때문에 복잡하고, 또 현재 부모님 사시는 곳이
그 사람들 오피스랑 매우 가까워서 (거의 옆건물) 가족 모여서 행사할때 무슨 헤꼬지라도 할까봐
부친 생일도 올해는 밀려서 하거나 결국 못하게 눈치보는 상황이라서
더 열받고, 그래도 오늘은 퇴거 명령 나와서 불복시 집행관 통해서 퇴거 진행 할거라 생각했는데..
더 걱정되는건 이 사람들이 한두번 해본게 아닌거 같고,
(결국 이 사람들을 소개해온 부동산도 이걸 모를리 없는데, 걍 돈받고
모른척 폭탄을 넘긴듯... 이런 부동산을 같이 처벌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는듯 하더군요)
또 다음엔 무슨 수를 써서 안나가고 버틸라는지 걱정된다는 것입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을 겪어보시거나 아시는 분들.. 꼭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뇨 애초에 올해 2월 들어올때 1천만 보증금에서 5백만 주고 5백은 사정상 한달뒤 주겠다함.<< 이걸 들어준게 잘못입니다. 무조건 저말 하는 사람들은 100퍼 사기꾼이거든요. 임대 놓을땐 갑작스럽게 조건 변경하는 사람들을경계해야합니다... 그리고 부동산도 솔직히 딱 저렇게 나오는 사람들은 무조건 사기꾼인거 알고 있었을텐데... 다만 이건 계속 속 끓이셔야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그 부동산이랑 거래하지마십쇼. 진짜 나쁜샛기들이에요. 일반인인 내가봐도 저사람 사기치려고 수작부리는데 그걸 중개인이 모르쇠했다면... 자격 없습니다. 저사람들은 법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서 나중에는 진짜 이사비 요구하고 별 개진상 부릴께 뻔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그냥 부동산은 주변 건물주들에게 알음 알음 소문내는게 전부고.... 별 방법은 없습니다.
사회적 약자 중에 악랄한 인간들이 꽤 있죠... 선의를 악의로 갚는 인간들은 천벌 받을 겁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윗 분 말씀대로 보증금 갖고 어쩌구 하는 사람들은 백퍼 사기꾼이 맞는거 같습니다. 저희는 중개인이 보증금도 제대로 안 들어왔는데 멋대로 열쇠를 줘버렸더군요. 재판해서 나가라고 판결이 났어도, 우편물이 수취가 안됐다고 몇 번을 다시 보내야 한다고 하고, 최종적으로 공시송달까지 했습니다. 그러니까 밀린 월세랑 보증금 줄테니 계속 살겠다고 해서 무조건 나가라고 해서 내보냈습니다. 내보내는데까지 2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나가고 나니까 집은 또 완전 개판을 내놔서 집 수리비도 왕창 깨지더군요.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으신거 같은데, 한동안 잊으시는게 속 편하실 겁니다. 다들 월세 주시기 전에 부동산 너무 믿지 마시고,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군요.. 울 모친도 항상 좋은게 좋은거다 하던 분이신데, 다음부터 걍 모든 계약대로 이행하겠다고 마음이 싹 바뀌시더라고요. 이미 어머님이 의뢰했던 부동산도, 저사람들 끌고온 부동산 쪽에 항의 했다는데.. 그러면 뭐하나요. 또 모른척 자기들 돈만 벌면 책임 안지고 반복할텐데.. 진짜 끌고온 부동산도 그렇고, 법을 이용해서 저렇게 버티기 하는 놈들도 그렇고.. 왜 법 지키고 걍 주변 사람들 믿으며사는 사람들이 더 피해를 보는 구조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진짜 상대가 항소하면 판결 또 지연된다는데, 눈돌아가는 줄 알았습니다.
네 이게 사람이라는게 사실 그렇게 잘해주면 고마운거 알아서 은혜는 안갚아도 적어도 피해는 주지 말아야하거든요. 근데 안그래요. 그걸 노리는 악마같은 놈들이 진짜 무서운겁니다. 보통사람들은 생판 남한테 아쉬운소리 잘 못합니다. 저런 사기꾼들때문에 착한 사람들이 피해보고 좋은 마음 쓰는게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지금의 상황이 벌어지게됩니다. 어르신들이 착하셔서 마음약해져서 이런 사단이 나는데... 진짜 아쉬운건 부동산에서 오히려 이러면 안된다고 난리쳐야하는데, 그걸 아무말 안했다는게 더 답답합니다...
아뇨 애초에 올해 2월 들어올때 1천만 보증금에서 5백만 주고 5백은 사정상 한달뒤 주겠다함.<< 이걸 들어준게 잘못입니다. 무조건 저말 하는 사람들은 100퍼 사기꾼이거든요. 임대 놓을땐 갑작스럽게 조건 변경하는 사람들을경계해야합니다... 그리고 부동산도 솔직히 딱 저렇게 나오는 사람들은 무조건 사기꾼인거 알고 있었을텐데... 다만 이건 계속 속 끓이셔야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그 부동산이랑 거래하지마십쇼. 진짜 나쁜샛기들이에요. 일반인인 내가봐도 저사람 사기치려고 수작부리는데 그걸 중개인이 모르쇠했다면... 자격 없습니다. 저사람들은 법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서 나중에는 진짜 이사비 요구하고 별 개진상 부릴께 뻔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그냥 부동산은 주변 건물주들에게 알음 알음 소문내는게 전부고.... 별 방법은 없습니다.
그렇군요.. 울 모친도 항상 좋은게 좋은거다 하던 분이신데, 다음부터 걍 모든 계약대로 이행하겠다고 마음이 싹 바뀌시더라고요. 이미 어머님이 의뢰했던 부동산도, 저사람들 끌고온 부동산 쪽에 항의 했다는데.. 그러면 뭐하나요. 또 모른척 자기들 돈만 벌면 책임 안지고 반복할텐데.. 진짜 끌고온 부동산도 그렇고, 법을 이용해서 저렇게 버티기 하는 놈들도 그렇고.. 왜 법 지키고 걍 주변 사람들 믿으며사는 사람들이 더 피해를 보는 구조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진짜 상대가 항소하면 판결 또 지연된다는데, 눈돌아가는 줄 알았습니다.
리무리스
네 이게 사람이라는게 사실 그렇게 잘해주면 고마운거 알아서 은혜는 안갚아도 적어도 피해는 주지 말아야하거든요. 근데 안그래요. 그걸 노리는 악마같은 놈들이 진짜 무서운겁니다. 보통사람들은 생판 남한테 아쉬운소리 잘 못합니다. 저런 사기꾼들때문에 착한 사람들이 피해보고 좋은 마음 쓰는게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지금의 상황이 벌어지게됩니다. 어르신들이 착하셔서 마음약해져서 이런 사단이 나는데... 진짜 아쉬운건 부동산에서 오히려 이러면 안된다고 난리쳐야하는데, 그걸 아무말 안했다는게 더 답답합니다...
월세 두달 밀리면 기계적으로 계약해지 통보하고 명도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보증금 나중에 준다거나 월세 더줄테니 (어짜피 안줄 생각...) 보증금 낮추자는 세입자랑 계약하면 안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윗 분 말씀대로 보증금 갖고 어쩌구 하는 사람들은 백퍼 사기꾼이 맞는거 같습니다. 저희는 중개인이 보증금도 제대로 안 들어왔는데 멋대로 열쇠를 줘버렸더군요. 재판해서 나가라고 판결이 났어도, 우편물이 수취가 안됐다고 몇 번을 다시 보내야 한다고 하고, 최종적으로 공시송달까지 했습니다. 그러니까 밀린 월세랑 보증금 줄테니 계속 살겠다고 해서 무조건 나가라고 해서 내보냈습니다. 내보내는데까지 2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나가고 나니까 집은 또 완전 개판을 내놔서 집 수리비도 왕창 깨지더군요.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으신거 같은데, 한동안 잊으시는게 속 편하실 겁니다. 다들 월세 주시기 전에 부동산 너무 믿지 마시고,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밀린 관리비도 왠지 오피스텔 주인인 부모님께 청구 될거 같고, 무엇보다 저 사람들 나갈때 개판 쳐놓고 나갈거 같은데, 피해보상이나 뭐 이런거 1도 받기 어려울거 같아서 진짜 열받네요. 나가는데 2년이라.. 진짜 이게 뭔가 싶네요. 맨날 세입자가 약자다 라는 이미지가 크지만, 악덕 세입자 만나면 진짜 너무 피해가 크네요
최근에 저도 전세집에 이상한 세입자를 겪고 나니, 사정 봐주고 뭐 그런거 필요없고 그냥 법대로가 낫더군요. 보증금도 법대로. 하자도 법대로 해줄꺼만 해주고 편의봐주는거 그런거 없습니다. 법대로 해줄껀 해 줬는데 그걸로 세입자가 원하는대로 안해준다고 지랄하면 협박 및 스토킹으로 바로 고소합니다.
정해진 날짜에 받을거 받고 줄거주고.. 이게 안되면.. 바로 취소하시는게 좋죠. 본인명의 아닌거는 전부 의심해야합니다. 명의,계좌,등등.. 본인확인 꼭하시고.
이미 앉아서 버티는터라.. 대체 다음엔 무슨 수로 또 늘어 붙을까만 걱정일 따름입니다..
여자랑 계약했는데 항소를 남자가 할 수 있음? 서류상 이혼한게 그전에 돈문제로 몰아주기 해놓은거 같은데.. 같이 살고 있으니 사실혼으로 적용시켜서 가능한건가요.. 서류상 이혼했으면 사실혼으로 만들기 싫어할텐데.. 알아보셈..
네, 여러가지로 엄청 수상한 사람들이고, 이혼도 사업 문제 등 때문에 고의로 서류상으로만 이혼, 실제는 같이 살고 있는 상태라 뭔가 좀 정상적이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사회적 약자 중에 악랄한 인간들이 꽤 있죠... 선의를 악의로 갚는 인간들은 천벌 받을 겁니다.
진짜 추한 인간 폐기물들이네 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오피스텔에서는 살고싶나보네 ㅋㅋㅋ
세입자 잘만나는것도 복인듯.. 진짜 인생막장한테 걸리면 골아프더군요..
저희집도 이런 적 있었어요. 사람이 어리숙하고 좀 모자라보여서 부모님이 사정도 많이 봐주고, 월세 안내고 보증금 다 까먹어도 봐주셨는데, 나중에 방 빼라고 하니, 못 뺀다고 하고, 강제로 빼게 협박한다고 뭐라고 악랄하게 나오려고 하더군요. 어찌저찌 제가 명도명령할거고 언제까지 방 안빼면 법대로 할거라고 말하니, 결국 나가긴 나갔습니다. 근데 동네에서 어머니랑 마주쳤는데, 그때 이사비 못받고 방 뺀게 억울하다고 한소리했다더군요. 참 ㅋㅋㅋ 저도 그때 사회적약자들중에 그걸 악용하는 ↗같은 새끼들이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새낀 또 옮겨간 집에서 똑같은 짓 하고 있겠죠.,
임대법이 세입자 권한만 키워주게끔 개정이되고있는데 사실은 집주인이 약자입니다..... 나쁜놈들 들어오면 답이없어요
약자가 무슨 집주인인가요? 그건아니죠
갓물주는.... 정말 소수의 갓물주고 월세 집주인은 악성 임차인에게 많이 당합니다. 저도 사정 봐주다가 1000만원 넘게 날리고 인생을 다시 배웠습니다. ㅋ
와...
월세 한달주고 계속 밀린거부터 답없네요...;;;
"아직 보증금에서 까고 남은 돈 남아 있는 상황이니 우린 못나간다" 임대 보증금은 임대차에서 발생한 모든 금전적 문제를 담보하지만 월세를 여기에서 깔건지 말건지는 임대인의 권한입니다. 이건 대법원 판례라 임대인이 무조건 이기는데 항소한건 임차인이 시간 벌려고 하는 수작이고요. 법무사에게 가지 말고 명도소송만 전문으로 공장처럼 하는 변호사들 쓰는게 좋습니다. 비용도 변호사치고 매우 저렴합니다. 법무사가 변호사와 달리 대리 업무를 못해서 싼건데 이미 명도소송 변호사비용이 박리다매 수준이라서 그냥 변호사 ㄱㄱ 하는게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눌러 앉으면 명도소송을 해야 하는데 골치 아픈듯여.. 이런 사기꾼들이 엄청 많아여. 그래서 사정 봐주면 안됨.. 짠하다고 사정봐주면 안되고 , 약정대로 돈을 제대로 받고.. 시간 지나면 보증금에서 까고... 얼마 안나올때 미리 소송을 준비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