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 있지.' 하고 지내려고 노력하는데 가끔 수용치를 넘으면 잘 안되요.
제가 느끼기에 제가 그 사람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서 따지면, 대부분의 사람이 그냥 설렁설렁 넘어가려고합니다.
본인이 저를 짜증나게 했으면서 제가 마치 잘못했는데 '그냥 좀 더 정신이 어른인 내가 넘어가주지 뭐.' 이런 느낌이라 기분이 더 나빠요.
솔직하게, 그럴 수 있지 하고 넘겨야 하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저 사람이 먼저 잘못했는데 왜 내가 '아 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가야하는지, 그걸 그렇게 못 넘기면 왜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표현하는지 모르겠어요.
중요한건 팩트잖아요. 저사람이 잘못했는데, 거기에 상처받은건 저고. 그런데 왜 그걸 불편해하고 그 의도를 물어보며 사회성이 부족한게 되는건가요?
그걸 듣는 상대방이 기분 나빠서? 하지만 그것조차 상대가 절 먼저 기분나쁘게 한거잖아요.
님이 사회성이 있냐 없냐는 몰라요. 제가 그 상황을 다 본것도 아니니깐요 다만 님의 이해의 기준은 뭐라 생각하심? 현재 사회적으로 인정하는 수준? 개인적인 생각? 현재의 팩트는 과거에도 미래에도 팩트일까요? 사람은 살아온 시간과 공간이 달라서 각자의 가치관과 지식이 다름 살아오면서 배우고 익히고 생각한게 다르기에 다른 사람과 이해 충돌이 되기도 함 만약 이해충돌이 되면 무조껀 서로 싸워야 할까요? 사회성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게끔 노력하는거임.. 너의 잘못이 나를 짜증나게 했으니 넌 좀 따져야겠다 식이면 사회는 전쟁만 남지 않겠음?? 내가 잘못했긴 했는데 상대방이 무시하는 말투로 말하면 내 기분도 짜증나니 너의 말투가 잘못됬다 따져야 할까요? 물론 상황에 따라선 따져야할 상황도 있음. 불법적이고 반인륜적인 행동에도 무조껀 그러려니 하는건 잘못된게 맞음. 하지만 누구나 실수 할때도 있고 때로는 상황에 따라선 그럴수 있어 해줄 필요도 있다 생각함.. 흔히 말하길 참을인자 3번을 쓴다거나.. 서로 감정이 격해질거 같으면 기분이 가라앉을때 기분좋을때 그때 얘기해보자 하잖아요 모든사람들이 님보고 사회성이 없다 할 정도라면 님도 그런 상황에서 한번쯤은 쉬어보시는게 어떨까 싶음..
증요한건 팩트잖아요에서 글내림 ㅋㅋ
글에서 느껴지는 건 아 이 사람은 짜증날 일 화날 일들을 찾아다니겠구나 피해망상에 걸려있구나 정도임
친구야. 형말 잘들어. 이렇게 사회성을 이야기 하는데에 중요한 포인트가 뭐냐면 "객관성"과 "주관성"의 차이야. 사람들은 되게 재미있는게 사람"들"이 될때 객관성을 우선시 보거든. "사람"일때 주관성을 보고.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니가 옳고 그사람이 잘못한것에 대해 지적하고 "그것이 옳은 일"이어도 객관적으로 사람"들"의 인식에서 너무갔다(오바했다)라고 생각하면 받아주지 않아. 하지만 사람 즉 주관적인 입장으로 보게 되면 니말이 맞는거지. 말이 좀 어려울수도 있는데 이말을 잘 이해를 할 수 있으면 문제없이 스며들어서 살수가 있는것이고, 이말을 이해못하고 이말 자체가 짜증이 난다면 너가 가는곳마다 싸움이 일어날거야. 마지막으로 2가지 이야기 해줄게 있는데 1. 만약 너가 사회성이 부족하다는 말을 다수가 아니라 단 한사람에게 들은거라면 대체로 그말을 한사람이 ㅂㅅ일가능성이 높으니까 무시하렴. 2. 사회성이라는건 결국 배드민턴이나 캐치볼같은거야. 누가 개↗같게 배드민턴 쳐도 니가 받아주지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아. 캐치볼도 마찬가지. 한두번 개↗같게 던지고 쳐도 받아주고 해도 안되면 그냥 그사람 자체를 무시하면 된단다. 아. 참고로 너의 행동은 그냥 글로만 봤을떄 배드민턴을 쳤을때 상대가 콕(배드민턴공)을 너한테 개↗같게 서브했을때 넌 개↗같다고 그냥 콕이랑 채를 땅으로 줘 던진거 같은 느낌이란다.
본인도 어느정도 사고를 치면, 남들도 어느정도 사고를 친다는 그런 전재하에 살아야합니다. 내가 실수할땐 상대방이 날 괴롭히니, 상대방이 실수할땐 내가 냅두지말아야지. 이렇게 사시면 인생 힘듭니다.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느긋하게 넘어가다보면, 주변에서 얘 성격좋네 좋은사람이야 하면서 대해줍니다. 단, 내가 가지고 있는 선을 넘어선 실수를 하면 그땐 화를 내야합니다. 그때만 화를 내야합니다. 안그러면 ㅄ으로 봅니다. 이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근데 연습하고 스스로도 그런사람이 되게끔 만들어야해요
중요한건 여론이겠죠 말에 힘이 실리려면 본인의 행색이 중요합니다 내가 아무리 맞는말을 한다해도 듣는사람들이 깔고보면 답이 안나옵니다 그리고 세상사람들은 생각이상 무식합니다 배움의 정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정말 상상이상으로 기번상식이나 논리가 없는서럼들이 많음 사회생활 해보면 알잖아요 못생기거나 없어보이면 맞는말해도 안듣고 잘생기거나 있어보이면 겅청하는거요 안타깝지만 이건 상식적으로 생각할문제는 아님 절대로 설득할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고 인정하는수밖에 없음
님이 사회성이 있냐 없냐는 몰라요. 제가 그 상황을 다 본것도 아니니깐요 다만 님의 이해의 기준은 뭐라 생각하심? 현재 사회적으로 인정하는 수준? 개인적인 생각? 현재의 팩트는 과거에도 미래에도 팩트일까요? 사람은 살아온 시간과 공간이 달라서 각자의 가치관과 지식이 다름 살아오면서 배우고 익히고 생각한게 다르기에 다른 사람과 이해 충돌이 되기도 함 만약 이해충돌이 되면 무조껀 서로 싸워야 할까요? 사회성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게끔 노력하는거임.. 너의 잘못이 나를 짜증나게 했으니 넌 좀 따져야겠다 식이면 사회는 전쟁만 남지 않겠음?? 내가 잘못했긴 했는데 상대방이 무시하는 말투로 말하면 내 기분도 짜증나니 너의 말투가 잘못됬다 따져야 할까요? 물론 상황에 따라선 따져야할 상황도 있음. 불법적이고 반인륜적인 행동에도 무조껀 그러려니 하는건 잘못된게 맞음. 하지만 누구나 실수 할때도 있고 때로는 상황에 따라선 그럴수 있어 해줄 필요도 있다 생각함.. 흔히 말하길 참을인자 3번을 쓴다거나.. 서로 감정이 격해질거 같으면 기분이 가라앉을때 기분좋을때 그때 얘기해보자 하잖아요 모든사람들이 님보고 사회성이 없다 할 정도라면 님도 그런 상황에서 한번쯤은 쉬어보시는게 어떨까 싶음..
친구야. 형말 잘들어. 이렇게 사회성을 이야기 하는데에 중요한 포인트가 뭐냐면 "객관성"과 "주관성"의 차이야. 사람들은 되게 재미있는게 사람"들"이 될때 객관성을 우선시 보거든. "사람"일때 주관성을 보고.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니가 옳고 그사람이 잘못한것에 대해 지적하고 "그것이 옳은 일"이어도 객관적으로 사람"들"의 인식에서 너무갔다(오바했다)라고 생각하면 받아주지 않아. 하지만 사람 즉 주관적인 입장으로 보게 되면 니말이 맞는거지. 말이 좀 어려울수도 있는데 이말을 잘 이해를 할 수 있으면 문제없이 스며들어서 살수가 있는것이고, 이말을 이해못하고 이말 자체가 짜증이 난다면 너가 가는곳마다 싸움이 일어날거야. 마지막으로 2가지 이야기 해줄게 있는데 1. 만약 너가 사회성이 부족하다는 말을 다수가 아니라 단 한사람에게 들은거라면 대체로 그말을 한사람이 ㅂㅅ일가능성이 높으니까 무시하렴. 2. 사회성이라는건 결국 배드민턴이나 캐치볼같은거야. 누가 개↗같게 배드민턴 쳐도 니가 받아주지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아. 캐치볼도 마찬가지. 한두번 개↗같게 던지고 쳐도 받아주고 해도 안되면 그냥 그사람 자체를 무시하면 된단다. 아. 참고로 너의 행동은 그냥 글로만 봤을떄 배드민턴을 쳤을때 상대가 콕(배드민턴공)을 너한테 개↗같게 서브했을때 넌 개↗같다고 그냥 콕이랑 채를 땅으로 줘 던진거 같은 느낌이란다.
수용치를 넘엇다는 행동은 예를 들어 어떤 건가여
쟤가 잘못해서 내가 기분이 나빴다는 건 님 주관이고 주장이지 팩트가 아닙니다 글 보니 문제가 사회성 부족 수준이 아닌 듯하네요
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건 팩트가 아니라는게 팩트죠. 팩트는 어디에나 널려있는거라서요. 사안이 복잡할때나 논점이 흐려졌을 때 중점을 보려고 쓰는게 팩트지, 그냥 지엽적인거에까지 팩트거리는 거 자체가 꼬투리잡기로밖에 안보인다는거죠. 그리고 애초에 어떤 사안에 '공격적으로 따지는 행위'부터가 좀 어린 행동입니다. 어른들이 보기에 '얘가 왜이래?'에서 '화가 많이 났나보구나~' 내지는 '징징대는구나'라고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얕은 행동이란거죠. 결국 대다수의 어른들 눈에 '몇년만 지나면 부끄러워할 행동을 하네. 불쌍하군.'이란 리액션이 나올수밖에요. 무슨 마음으로 이런 아이같은 행동을 할까 다 보이니까요. 그래도 주변 어른들이 다들 참아주시는거 보면, 나름 뭔가 잘 하시는게 있는 모양입니다. 인성은 능력을 담는 그릇입니다. 정말 맛있는 카레라도 변기모양 접시에 담아주면 먹기 꺼려지는건 사실이잖아요? 그러니 당신의 능력(=맛있는 카레)를 빛내기 위해서라도, 담는 그릇(=인성)에도 신경써보는 건 어떨까요?
기분이 나빠도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싸우면 결과가 좋고, 기분이 나쁜 후에 스스로 격분해서 싸우면 대체로 결과가 별로더군요. 상대를 경멸하면서 싸우면 결과가 나쁘고, 상대의 악과 선을 동시에 보면서 싸우면 결과가 좋았습니다. 나에게서 악이 과하게 나오면서 악을 쓰고 싸우면 결과는 나빴고, 나에게서 악이 나오는 것을 내가 알면서 싸우면 결과가 좋았습니다.
이야. 역시 남자 여자 다른거 같다. 남자는 문제해결이 우선이고, 여자는 공감이 우선. 댓글들이 모조리 문제해결을 위한 거네. 나도 본문 읽어보고 들었던 생각들이 댓글에 우루루루. 글쓴이는 공감을 위해서 올린 것 같은 느낌임. '저 상황에서는 내가 한 행동이 맞자나?' 하지만 글쓴이가 자신의 행동을 최대한 중화해서 적었을게 분명한 글임에도 뾰족한 부분이 보여서 공감은 개뿔. 저거 안 깍아내면 대부분 다치는건 글쓴이. 다른 예기 조금만 더하면. 내가 사회생활 오래해보니. 결국 윗자리로 승진하는 능력은 뾰족한 부분을 채찍으로 이용해서 둥글둥글한 사람들을 잘 부려먹는것. 이게 사장 입장에서는 아랫사람을 잘 컨트롤하는 걸로 보임.
증요한건 팩트잖아요에서 글내림 ㅋㅋ
서로의 기분 나쁨을 심화시키지 않고 진행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내가 너무 기분 나쁘면 무조건 잠시 진행을 보류하고 숨을 확실히 돌린 후에 재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서 못마땅한 분위기과 상대에 대한 저평가가 클 경우에는 무조건 파국이 되는 쪽으로 가니까요.
사회생활은 돌려말하는 스킬이 필수인데 어려워보인다.
솔직하게, 그럴 수 있지 하고 넘겨야 하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저 사람이 먼저 잘못했는데 왜 내가 '아 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가야하는지, 그걸 그렇게 못 넘기면 왜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표현하는지 모르겠어요. 중요한건 팩트잖아요. 저사람이 잘못했는데, 거기에 상처받은건 저고. 그런데 왜 그걸 불편해하고 그 의도를 물어보며 사회성이 부족한게 되는건가요? ==== 글쓴 분은 사회성이 부족한게 아닙니다. '인간은 동물이다.'는 사실을 까먹은 겁니다. 동물은 원래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고 동물은 원래 까먹고 동물은 원래 실수하고 동물은 원래 각자가 다릅니다. 뭔가 사람을 3단 합체 로봇이나 게임npc 같이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글쓴 분도 잘 못했는데 상대가 참았을 수도 있습니다. 게임처럼 체력바가 안 보이니까요. 화를 내거나 따지지 않는 이상 모르죠. 트집을 잡으려면 100개 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외형, 성격, 가치관, 종교, 패션, 예의, 행동거지 등등 말이죠. 하지만 이런거 하나하나를 따질 시간도 없고 시간은 금이니까 '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가는 겁니다. 그게 현명한거고 글쓴 분은 그게 납득이 안 가는 거죠. 현실 세상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권력이나 돈이 있으면 내보내고 끝이죠. 그 상황에서 팩트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참고로 이 세상에서 팩트라는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의사가 말하는건 팩트입니까? 세상에는 '디지털' 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시 의사는 무엇을 보고 판단했고, 환자는 무엇을 듣고 납득했던 겁니까 팩트라는 건 시대와 상황에 따라서 변하고 인간은 빠른 속도로 늙고 병들어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니 한번뿐인 인생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사람은 죽으면 끝 입니다. 내 기준에 모든걸 맞출려면 팍팍해지죠 그냥 내 할꺼만 하고 그외에것은 그려려니 하면서 넘기는게 좋습니다. 한번 뿐인 인생 모든걸 내 기준에 맞추어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는게 좋겠습니까? 아니면 그냥 나한테 큰 피해 주지 않으면 그럴수도 있지 모 하고 넘기면서 사는게 좋겠습니까? 그런것 또한 님의 인생 이기 때문에 제가 뭐라 할수도 없는거고 그냥 한번뿐인 인생 즐겁게 사시길..
본인도 어느정도 사고를 치면, 남들도 어느정도 사고를 친다는 그런 전재하에 살아야합니다. 내가 실수할땐 상대방이 날 괴롭히니, 상대방이 실수할땐 내가 냅두지말아야지. 이렇게 사시면 인생 힘듭니다.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느긋하게 넘어가다보면, 주변에서 얘 성격좋네 좋은사람이야 하면서 대해줍니다. 단, 내가 가지고 있는 선을 넘어선 실수를 하면 그땐 화를 내야합니다. 그때만 화를 내야합니다. 안그러면 ㅄ으로 봅니다. 이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근데 연습하고 스스로도 그런사람이 되게끔 만들어야해요
예시 없어요??? 최근에 열받은일이나
사회적이라는 것은 표정이나 말투같은 비언어적 것에 대한 캐치와 그것을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고 웃는 낯에 침 못 뱉습니다. 상대가 띠껍게 할때는 우리 모두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언어의 내용이 다가 아닙니다, 말투나 표정에서 신경계는자동으로 불쾌함을 감지하고 불쾌하게 반응합니다.
팩트는 님이 사회성이 없는게 팩트죠
똑똑한 사람들은 맞는 말도 상대방의 상황을 고려하고 배려해서 해요 그걸 고려하고 계산하지 못하는건...사회적 지능의 문제 일듯해요
열시미살아라 헝그리 정신 잊지말고
글에서 느껴지는 건 아 이 사람은 짜증날 일 화날 일들을 찾아다니겠구나 피해망상에 걸려있구나 정도임
유게하듯이 현실살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