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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직장인분들중 결혼하신분들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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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서 대부분 지원 받았습니다. 하물며 적으면 몇백이라도 받긴 받음.
백수 9급 | (IP보기클릭)211.108.***.*** | 24.11.0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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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서 결혼하는 사람 별로 없고 둘이서 벌기 때문에 훨씬 돈모으기 쉽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서르 | (IP보기클릭)121.190.***.*** | 24.11.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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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치는 않지만 약간 지원해주셔서 행복주택 당첨 됐을때 보증금 지원 받았습니다. 집이 운좋게 해결되니 마음이 편하더라구요...물론 모으는 것도 쉬워졌구요..
레트로90 주인장 | (IP보기클릭)118.176.***.*** | 24.11.0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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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부모님의 재량이지 않나 싶은데요. 도와줄 여력이 있는 만큼 도와주시겠죠.. 또 본인이 부모님 재력을 대략 안다면 도움을 받을건지 안받을건지도 결정할 수 있겠죠.. 저같은 경우는 전세금 지원받았습니다. 당시 20대였고.. 회사 초년생이였다보니.. 저 혼자만으론 독립하긴 힘들었으니깐요.. 만약 30중반쯤 되어 결혼할 계획이였다면.. 전 그정도 돈은 안받았을겁니다.. 부모님 재산을 당시엔 대략 알았으니깐요..
겸둥현진 | (IP보기클릭)114.203.***.*** | 24.11.0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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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집안 사정마다 틀린거지 당사자가 가부를 결정하진 않죠...
숨쉬어숨 | (IP보기클릭)39.124.***.*** | 24.11.07 08:48

전 지원 안받았어요

김골드 | (IP보기클릭)106.101.***.*** | 24.11.06 16:37

30살에 자취 처음하면서 원룸 보증금은 지원해주심요 결혼할때는 뭐 딱히?

루리웹-4788287830 | (IP보기클릭)61.105.***.*** | 24.11.06 16:39

작게할거면 지원안받아도되겠지만 좀 넓고 좋은집이라면 지원받아야하긴하겠죠

ps&cube | (IP보기클릭)202.31.***.*** | 24.11.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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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서 결혼하는 사람 별로 없고 둘이서 벌기 때문에 훨씬 돈모으기 쉽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서르 | (IP보기클릭)121.190.***.*** | 24.11.06 16:50

둘이 직장인에 각자 3~5천 정도만 모아도 결혼비용하고 대출받아 경기권에 아파트 전세로 들어갑니다. 서로 능력도 안되는데 욕심 내니깐 부모님 지원 받는거라 생각합니다.

늑대달리자 | (IP보기클릭)122.202.***.*** | 24.11.06 17:00

전 이제 준비하는 단계인데 안 받을거에요 둘이 모아둔 돈이랑... 행복주택에 당첨대서 다행히 다 커버 가능해서 거기서 열심히 벌어서 ,, 나가야죠 근데 요즘은 거의 지원 안 받지 않나요 여유있는 집이나 좀 크게 하는거 아니면은 결혼식장이나 집이나..

인기포옥팔 | (IP보기클릭)112.151.***.*** | 24.11.06 17:08
인기포옥팔

행복주택 당첨되신 건가요? 요즘엔 행주나 임대주택도 경쟁률이 쎄다고 하더라구요. 예비 신혼부부라 알아보고 있다가 당첨되셨다길래 문득 궁금해서 답글 달아봅니다.

루리웹-7513218332 | (IP보기클릭)106.248.***.*** | 24.11.06 17:52
루리웹-7513218332

글쵸ㅠㅠ 저희도 1년전부터 넣엇는데 서울권은 다 안 되고 ㅜㅜ 김포나 인천은 그래도 그래도 서류내라고 연락오는데 또 이것저것 재 보면은 서울로 출퇴근도 힘들어서 포기하고 이번에 된 곳은 그래도 다닐만은 해서 그곳에서 시작하기로 했네요

인기포옥팔 | (IP보기클릭)112.151.***.*** | 24.11.06 18:07

저희도 곧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라 서로 모아둔돈 오픈했고 적절한 선에서 저희끼리 하자고 말했고요. 요즘 집을 사서 시작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이 전세라서요 정말 어렵게 생각하면 계속 어렵게 생각드실것 같아요..

루리웹-7513218332 | (IP보기클릭)106.248.***.*** | 24.11.06 17:55

도움을 원치 않았고 도와 달라고 얘기는 안 했지만 금전적으로 1-2천만원 정도 도와주셨습니다. 결혼식도 축의금은 받지 않았고 첫 집은 일부 모아둔 돈 + 대출 해서 전세로 구했네요.

Sangriaz | (IP보기클릭)211.198.***.*** | 24.11.06 18:26

지원 1도 없이 직장 잡고 3년차에 여자만나 결혼함

veronica1 | (IP보기클릭)222.114.***.*** | 24.11.06 19:49

뭐.. 자식이 결혼할 때쯤이면 부모님은 보통 은퇴시기니까.. 지원받기가 쉽진 않죠 집안이 사업으로 잘 나가는거 아닌이상에야..

루리웹-8253823169 | (IP보기클릭)58.29.***.*** | 24.11.0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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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서 대부분 지원 받았습니다. 하물며 적으면 몇백이라도 받긴 받음.

백수 9급 | (IP보기클릭)211.108.***.*** | 24.11.06 21:40
백수 9급

근데 작성자는 집 이야기도 꺼낸거 보면 몇백이 아니라.. 최소 몇천을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루리웹-8253823169 | (IP보기클릭)58.29.***.*** | 24.11.06 22:41
루리웹-8253823169

"하물며 적으면 몇백" 이라는 것이고 수억 부터 몇천 등 다양합니다.

백수 9급 | (IP보기클릭)211.108.***.*** | 24.11.06 22:44

애초에 케바케인 질문인 것 같은데요. 여기서 통계조사할 것도 아니니 크게 의미없는 것 아닐까요? 샘플링이 어떻게 되는가에 따라 많이 받는 집단도 있고 아닌 집단도 있을 것 같네요. 넉넉한 집단 가면 집 받는 게 기본일 수도 있고, 어느 곳은 빚만 안 지워도 다행인 곳도 있을 것이고... "보통은" 부모 마음이 여유 있으면 지원해 주려고 하겠지만 어디 그게 쉽기만 한가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했냐가 중요한 질문이라기보단 (애초에 내 해결책에 참고로 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고민이나 문제가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답을 찾아보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고민은 개인 레벨의 문제니까요. 참고로 전 집이 넉넉치 않아서 안 받았습니다. 처가에선 받으려면 받을 순 있었겠지만 형평성 생각해서 안 받고 하기로 했고요. 이 경우에도 다양한 분기가 있었을 수 있었을 것 같네요. 좀 받는 쪽으로 했었을 수도 있고, 와이프가 빈 손으로 시작하기 싫다고 해서 받았을 수도 있고, 지원받아 여유있게 시작할 게 아니면 결혼을 안 하는 사람이었을 수도 있고, 어쩌면 제가 수입이 충분치 않았을 수도 있고... 한 경우만 생각해봐도 삶에서 변수가 한둘이 아니라, 그냥 멀리서 봤을 때 다들 어찌하는 것 같다는 것은 "개인의" 문제에서 그다지 중요한 건 아닌 것 같네요. 물론 사회 전체적인 트렌드는 있긴 하겠지만요. 어쨌든 요즘은 지원해 줄 수 있으면 지원해 주는 경우는 많은 것 같고 저도 그럴 것 같으니... 하지만 그게 고민이 되는 것은 아니지 않나 해서 오지랖 답변을 달았습니다. 질문자 님께서도 요즘에 지원할 수 있으면 지원해 주는 식이 많은 걸 몰라서 하신 말씀은 아닐 것 같고요. 그래서 트렌드는 이런 곳의 편향된 결과로 보면 안 되고 제대로 된 통계로 봐야 하는 것이고, 이 게시판의 고민은 개인 레벨의 문제니 구체적인 문제 상황으로 가야 하는 게 아닌가...합니다.

Absurdite | (IP보기클릭)211.49.***.*** | 24.11.06 22:53

전 사실상 의절에 가까운 관계라 해줘도 안받을 관계라서 도움될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다향히 마음 잘 맞는 짝궁을 만나 자가 마련에 큰 미련없이 재미나게 살고 있어요

얏떼야루제! | (IP보기클릭)122.203.***.*** | 24.11.0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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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치는 않지만 약간 지원해주셔서 행복주택 당첨 됐을때 보증금 지원 받았습니다. 집이 운좋게 해결되니 마음이 편하더라구요...물론 모으는 것도 쉬워졌구요..

레트로90 주인장 | (IP보기클릭)118.176.***.*** | 24.11.07 00:26

1억 지원받았습니다 결혼 2년차에 대출끼고 34평 아파트 구매했네요 넉넉하진 않지만 4남매에 아들은 저뿐이라 지원받는게 가능했어요 부모님께서 농업인이시기때문에 대신 제가 내려가서 많이 도와드립니다 이번에도 18일 정도 머물면서 다 도와드렸네요 회사 연차가 자유로워서 다행이었지요

아오이짱 | (IP보기클릭)106.101.***.*** | 24.11.07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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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부모님의 재량이지 않나 싶은데요. 도와줄 여력이 있는 만큼 도와주시겠죠.. 또 본인이 부모님 재력을 대략 안다면 도움을 받을건지 안받을건지도 결정할 수 있겠죠.. 저같은 경우는 전세금 지원받았습니다. 당시 20대였고.. 회사 초년생이였다보니.. 저 혼자만으론 독립하긴 힘들었으니깐요.. 만약 30중반쯤 되어 결혼할 계획이였다면.. 전 그정도 돈은 안받았을겁니다.. 부모님 재산을 당시엔 대략 알았으니깐요..

겸둥현진 | (IP보기클릭)114.203.***.*** | 24.11.0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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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집안 사정마다 틀린거지 당사자가 가부를 결정하진 않죠...

숨쉬어숨 | (IP보기클릭)39.124.***.*** | 24.11.07 08:48

고민게시판은 레벨제한을 좀 둬야할것 같다

이지은남편 | (IP보기클릭)14.46.***.*** | 24.11.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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