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을 하고싶어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말 조차 못꺼내고 있는데...
지금 살고있는 집이 제 명의로 되어있어서 한달에 이자+원금이 나가고있습니다
일단 제 명의로 되어있으나 월급의 1/4가 나가는게 좀 많이 힘들어서 부모님이 내주고 있었습니다.
부모님도 경제활동을 하고계십니다. 부모님 명의로 건물이 하나(한층?) 있는데 거기 가게가 최근 들어서 운영이 안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안찾아와요. 중요한건 손님들이 없다보니, 자연스레 이자+원금을 대신 내어주지 못하고 계신데 딱히 그건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제가 이제 2년 지나면 40인데 슬슬 독립을 해야하나 생각 중입니다. 이걸 지금 와서 생각하냐고 물으실 것 같은 분들이 제법 계실텐데...사실, 꽤 오래전부터 생각해왔습니다. 3년 전부터요. 근데도 아직 나가지 못한거는 저에게 제 명의로 된 집이 있고 그 집을 통해 나가는 돈 떄문입니다. 받는 급여는 똑같은데 지금 집의 이자+원금과 더불어 저의 새로운 주거지역까지 플러스되면 진짜 버는게 없이 나가는것만 가득할 거 같습니다.
내야할 돈이 몇배 더 플러스되는 셈이지만, 미래를 위해 나가느냐 아님 그냥 그대로 사느냐...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