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놀때는 말도잘하고 잘어울려서 놀고 그러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여자들 많은곳가면 저도 모르게 주눅들고 말도없이 조용해지는 경향있어요 친구들이 "넌왜 여자많은곳만 가면 쪼냐" 이러거든요 그럼저는 나도잘모르겠어라고하면 그럼친구들이 약해빠진넘 이라고 합니다 근데전 진짜 여자분들이 이상하게 무섭거든요 진짜 버스탈때 손잡이 잡고있을때 바로옆에 여자가와서 손잡이 잡고있으면 식은땀이 줄줄납니다... 이거참 어쩌면 좋을까요 집에 엄마와 누나랑같이 사는데 엄마랑누나랑 집에있을땐 괜찮거든요 근데 밖에 나가서 여자분들이랑 살짝 스치기만 해도 흠칫하고 상대여자분이 제발을 실수로 밝아서 쳐다보면 오히려 제가 쫄아서 제가먼저 죄송합니다 라고해요... 이거어쩌면 좋죠 ㄷㄷㄷ
여자실수인데 먼저 죄송하다고 한건 좀 쩌네요
약간 여자기피증이나 공포증이 있으신것 같네요;;ㅇㅅㅇ; 가족은 괜찮지만 남은 안괜찮다라..;; 음...ㅇㅅㅇ; 딱히 방법이란게 그냥 여자한테 익숙해지는 방법밖에 없네요; 아는 여자애들한테 일부러 말도 걸어보고 그래보세요. 그리고 자신감도 가지시고요; 긴장하시는건 이해하지만 자꾸 말 걸고 알다보면 똑같은 사람이고 그러니까 괜찮아지실꺼에요. 힘내세요~
아 그리고 혹시나 어머니나 누님께서 님을 감싸고 지켜주는 그런 영향이 있나요?원인을 알아야 해결방법을 찾을듯.ㅇㅅㅇ
여친 만드시면 괜찮아 질듯 보이네요.
예전에 저와 비슷하군요... 현재의 저는 장난으로 "서로 외로운데, 서로 구제나 하자~"라고 합니다. 시간과 노력으로 얼마든지 극복가능합니다~
여자실수인데 먼저 죄송하다고 한건 좀 쩌네요
약간 여자기피증이나 공포증이 있으신것 같네요;;ㅇㅅㅇ; 가족은 괜찮지만 남은 안괜찮다라..;; 음...ㅇㅅㅇ; 딱히 방법이란게 그냥 여자한테 익숙해지는 방법밖에 없네요; 아는 여자애들한테 일부러 말도 걸어보고 그래보세요. 그리고 자신감도 가지시고요; 긴장하시는건 이해하지만 자꾸 말 걸고 알다보면 똑같은 사람이고 그러니까 괜찮아지실꺼에요. 힘내세요~
아 그리고 혹시나 어머니나 누님께서 님을 감싸고 지켜주는 그런 영향이 있나요?원인을 알아야 해결방법을 찾을듯.ㅇㅅㅇ
여친 만드시면 괜찮아 질듯 보이네요.
예전에 저와 비슷하군요... 현재의 저는 장난으로 "서로 외로운데, 서로 구제나 하자~"라고 합니다. 시간과 노력으로 얼마든지 극복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