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성격탓이겠지 했건만.. 친구들하고 장난 칠때.. 완전
여자애들 처럼 소리을 질려요 ㅡㅡ;; 그것때문에 귀청 떨어질뻔했는데..
고3때 다른반이 & #46124;는데.. 맨날 야릇한 눈빛으로 쳐다봤습니다..
대학가니까 이제는 맨날 만나고 싶다며.. 밥먹고 영화보러 가자며 ;; ㅅㅂ
진짜 안느껴본사람은 이 무서움을 몰라요.. 진짜 장난아니고 지금도 전화올까봐
무서워요 ㅠㅠ
음속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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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겠다
아아아아// 느껴보지 못한분들은 정말 이해못한다니깐요 ㅠㅠ
님의 글을 보니 제 고등학생 시절 때가 떠오르네요 -_-;; 그때가 아마 고1 때였나..저희 반에 좀 곱상하면서도 좀 마른 남자애가 있었어요;; 성격도 좀 얌전한 편이었고....(그렇다고 여자성격은 아니었음) 그리고 걔 친구 중에 좀 활발하고 말썽쟁이같은 남자애가 있었는데요..물론 얘하고도 같은 반이었는데... 어쩌다 몇 번 보면 그 활발한 애가 곱상한 애를 자기 무릎에 태워 앉히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어느날 보니 그 곱상한 애 팔에 뽀뽀도 하고......=_=;;;;;; 그리고 이건 흐릿한 기억인데 아마 볼에도 뽀뽀했던 걸로 기억합니다.........ㅇ<-< 2학기 끝나갈 쯤에 담임샘이 종례시간에 애들에게 한마디씩 하는데 그 활발한 애한테 그런짓 하지 말라고 직접 주의 주셨고 그 곱상한 애한테는 좀 남자다워지라고 하셨음;;;
그 곱상한 애도 솔까말 활발한 애가 그러는 거 좀 시러했는데 활발한 애쪽에서 너무 그래서;; 지금 생각하면 장난인지 진심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였습니다 =_=;;;
십라 무섭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겠다
아아아아// 느껴보지 못한분들은 정말 이해못한다니깐요 ㅠㅠ
님의 글을 보니 제 고등학생 시절 때가 떠오르네요 -_-;; 그때가 아마 고1 때였나..저희 반에 좀 곱상하면서도 좀 마른 남자애가 있었어요;; 성격도 좀 얌전한 편이었고....(그렇다고 여자성격은 아니었음) 그리고 걔 친구 중에 좀 활발하고 말썽쟁이같은 남자애가 있었는데요..물론 얘하고도 같은 반이었는데... 어쩌다 몇 번 보면 그 활발한 애가 곱상한 애를 자기 무릎에 태워 앉히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어느날 보니 그 곱상한 애 팔에 뽀뽀도 하고......=_=;;;;;; 그리고 이건 흐릿한 기억인데 아마 볼에도 뽀뽀했던 걸로 기억합니다.........ㅇ<-< 2학기 끝나갈 쯤에 담임샘이 종례시간에 애들에게 한마디씩 하는데 그 활발한 애한테 그런짓 하지 말라고 직접 주의 주셨고 그 곱상한 애한테는 좀 남자다워지라고 하셨음;;;
그 곱상한 애도 솔까말 활발한 애가 그러는 거 좀 시러했는데 활발한 애쪽에서 너무 그래서;; 지금 생각하면 장난인지 진심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였습니다 =_=;;;
십라 무섭네요
남성호르몬좀 줘야 하겠네요
그냥 놀아주시다가 장난이 아닌게 확정되는순간 좋게 말씀하셈
헐 저도 비슷한 경험 있음ㅠㅠ
저희학교엔 그냥 웃으면서 ㅇㅇ(이름)이 너무귀여워 이소리만하는놈있는데 얼마나 무서운지아세요? 이상하게웃으며말하니깐말이죠 매일매일매일
갈아입을때도 여자애들이랑 같이 갈아입고 +_+!!
갑자기 연락없는 친구....몇년이 흐른다 나는 한여자와 사랑에 빠졌다..몇달뒤에 올릴 결혼식 오늘은 사랑하는그녀가 할말이있다며 나를 불렀다 그녀는 말없이 나의 손을잡고 말을한다 "자기....나 사랑해?" "당연하지!!!!" "정말로?" "바보야 당연하지!!" 눈물을 흘리는 그녀....어찌나 이 모습이 아름답고 귀여워 보여서 살짝 그녀의 볼에 입을 맞춘다...그리고 그녀가 나에게 내뱉는 한마디 "나....몇년전 그놈이야..." 아 당황스럽다....지금 그녀가 몇년전 사라진 그 친구라고?..... 아 당황스럽다..... 아 당황스럽다...... 나는 그새끼의 얼굴에 침을뱉고 떠났다...
석포리감귤// 아... 웃기면서 눈물나는 이유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