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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에서 느끼는 안타까움 중 하나가
전라도, 광주에 대한 뿌리깊은 오해 이런 건데,
부산마산이 518직전 먼저 당할 뻔했다,
똑같이 차별받고 미움의 대상이 될 수 있었다고 설득해도
부모님이나 젊은층이나 생각보다 잘 모르고
관심도 별로고 정말 잘 모른다는
근데 최근 지방선거 이후
지역뉴스에 간간히 나서 기대를 해 봅니다.
국가기념일 지정될 수 있도록
시민들 응원이 중요하다네요.
자치단체장 의지는 분명하고..
(오늘 관련 행사 있어서 지역 뉴스)
1979년 10월
목숨을 걸고 거리로 나선 부산과 마산 시민들의 민주항쟁은
유신독재의 종말을 알렸습니다.
부마민주항쟁은 4.19혁명과 5.18광주민주화운동, 1987년 6.10민주항쟁과 함께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앞당긴 대표 민주화 운동으로 손꼽힙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아직 국가기념일로 지정이 안 되어 있습니다. 진상규명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따로 따로 움직여 온 부산과 경남의 부마항쟁 관련 대표들이 모두 힘을 합쳐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추진을 선포했습니다.
김경수/경남도지사
“역사 속에서 (부마항쟁이)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전혀 겪어보지 못한 우리 아이들에게 생생하게 느끼고 보여줄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는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서명을 정부에 제출할 계획...
내일이 탕탕절이기도 한데
응원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관심 환기를 위해 1백만인 서명도 받는다고
부마항쟁을 직접본 김재규 장군 (두번째 짤)
부울경 지방정권 교체 효과 중 하나
그리고 얼마후 26일 저녁
송시장님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했는데 부마항쟁 관련된거면 송시장님은 딱히 없어도 상관없겠다.
부마항쟁이 이슈되면 자한당쪽 악재라 지방정부서 딱히 관심안둔건가
이게 맞는듯. 애초에.. 재앙한국당은 ㅂㄸㅁ을 그리고 ㅈ문어를 섬기니..
부울경 지방정권 교체 효과 중 하나
부마항쟁을 직접본 김재규 장군 (두번째 짤)
중급회계
그리고 얼마후 26일 저녁
송시장님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했는데 부마항쟁 관련된거면 송시장님은 딱히 없어도 상관없겠다.
부마항쟁이 이슈되면 자한당쪽 악재라 지방정부서 딱히 관심안둔건가
zx애국보수xz
이게 맞는듯. 애초에.. 재앙한국당은 ㅂㄸㅁ을 그리고 ㅈ문어를 섬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