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박모씨는 흉기를 지참한채 강북 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
박씨가 흉기를 휘두르자 임세원 교수는 진료실에서 빠져나와 복도로 대피.
간호사들에게 도망치라고 외친 후 자신은 박씨가 오는지 지켜보다가 살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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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회] '주치의 살해' 범행동기 묻자 침묵…임세원 교수는 간호사에 "도망가라"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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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적인 시각으로 보면... 범인 박씨가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것이 아닌지에 대해서도 수사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다음과 같은 논리의 근거 사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원치료받은 조울증 환자가 살인을 저지름 --> 조울증 환자는 잠재적인 범죄자임 --> 조울증이 의심되는 사람에 대한 강제적인 검진 및 입원이 필요함...
입원치료받고 3년간인가 통원치료 안 받고있다가 갑자기 예약도 없이 찾아와서 사건 저지른거라거 함
워메... 이제 정신병원에도 입구에 탐지기 넣어야겠네. 큰 병원은 다 가드 있던데 너무 안타깝다 ㅠ
강북삼성병원이래 정정 ㄱㄱ
고마워 수정했다. 노안이 오나... 아오 왜 이걸 헷갈렸지??
그럴수있지 뭐 거기서 대각선으로 길 건너면 경찰청인데 안타깝다.
워메... 이제 정신병원에도 입구에 탐지기 넣어야겠네. 큰 병원은 다 가드 있던데 너무 안타깝다 ㅠ
사형 고고
음모론적인 시각으로 보면... 범인 박씨가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것이 아닌지에 대해서도 수사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다음과 같은 논리의 근거 사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원치료받은 조울증 환자가 살인을 저지름 --> 조울증 환자는 잠재적인 범죄자임 --> 조울증이 의심되는 사람에 대한 강제적인 검진 및 입원이 필요함...
입원치료받고 3년간인가 통원치료 안 받고있다가 갑자기 예약도 없이 찾아와서 사건 저지른거라거 함
어느 기사는 미끄러진 틈에 그런거라던데 같이 도망쳐야지 왜 지켜봐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