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기존 지폐를 새롭게 디자인하면서 한반도 경제 침탈에서 주요 역할을 한 인물을 넣기로 했습니다.
문제가 된 인물은 1만 엔 권에 들어갈 예정인 시부사와 에이이치입니다.
그가 세운 일본 제일은행은 1880년대부터 조선에 진출해 활발한 사업을 벌였으며, 특히 대한제국 국고의 금 독점 취급, 이를 바탕으로 한 지폐발행 등으로 막대한 수익을 가져가 경제적으로 우리나라를 종속시켰다는 평갑니다.
이 공으로 한반도에서 최초로 발행된 근대 지폐 3종에는 모두 시부사와의 얼굴이 들어갔습니다.
지금 1만엔에 들어가는 후쿠자와 유키치도 일본내에서는 위인으로 인정받을지 몰라도 타국 입장에서는 여러 문제가 있는 인물인것 같은데, 새 1만엔권에 들어가는 시부사와 에이이치라는 인물도 타국침략과 식민지화에 공헌한 인물인 듯
지폐 도안 인물 선정이 ㅂㅅ같음 그색히들은 아직도 침략야욕 못버린거지
지폐 도안 인물 선정이 ㅂㅅ같음 그색히들은 아직도 침략야욕 못버린거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화폐인 1원,5원,10원에 일본의 지폐들보다도 먼저 저 작자의 초상화가 실렸었다는데, 굳이 21세기에 접어든 지금 상황에 저 작자를 지폐에 싣는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