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476
케븅신 취재진이 2011년 지진 취재하러 3월에 센다이공항에 갔는데. 가자마자 거기서 원전 터진소식을 들음.
어느 전문가는 즉시 귀국하라고 조언했고, 엠븅신 취재팀은 후퇴한다고 버스타고 토꼈음.
케븅신취재진에게 내려진 케븅신의 지침은 -현장에서 판단하라- 그래서
일본 뉴스에서 20~30킬로미터 이내는 안전하다고 방송해서 센다이 영사관에 가서 수재민처럼 주먹밥 얻어먹고 견디다가 후속취재팀 도착으로 겨우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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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홍은희 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교수는 “피해상황을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의 말초적인 자극을 충족시키고자 재난 대응 준비도 없이 취재진을 급파하는 게 국내 취재 현실”이라며 “경쟁사보다 빨리 보도해야 한다는 압박이 취재진을 위험으로 내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NHK 등 해외 언론사들은 재난상황에서 취재진 안전을 최우선한다” NHK 등 해외 언론사들은 재난상황에서 취재진 안전을 최우선한다 NHK 등 해외 언론사들은 재난상황에서 취재진 안전을 최우선한다 NHK 등 해외 언론사들은 재난상황에서 취재진 안전을 최우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