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브레이크.
노바디 브레이크.
견제도 제재도 할 수 없는 윤석열의 신성공화국.
물론 같이가는 놈들 쿵짝 맞으니 그런거겠지만, 솔찍히 이거 윤석열의 검찰 사유화다.
동시에 행접수반에 대한 실질적인 검찰쿠데타고.
오늘 국회에 제출한 자료엔 검찰이 어떤 수사권도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며?
이쯤되면 정말 싸워보자는 말밖엔 안된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 하셨던 말씀, 이쯤 되면 싸우자는 말이지요?
그 질문에 윤석열이 화답하고 있다는 상황으로 본다면 내가 오버인걸까?
돌고 돌아, 여기에서 목숨 걸고 싸워보자는 검찰의 오래 묵은 대답처럼 들린다. 난.
역으로 조져야하는 이유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거라 그나마 위안
지 입으로 검경수사권 조정 하겠다, 공수처 설치 반대 안한다 이랬는데 저런 보고서를 국회에 냈다는 건 대통령한테 반기를 든다는건데 검찰개혁에 반기를 들었다는 이유로 항명했다는 이유로 짤라버릴 수 없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