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지통신이 보도.
제목은 '아베 총리 주도로 대책 연발. [후수] 비판 의식, 현장에 혼란. 신형 코로나'
기사 내용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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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2월 27일의 회의에서는 총리가 [전국 일률] 의 휴교 요청을 돌연 표명.
총리 관저로부터 빠른 걸음으로 문부과학성에 돌아온 간부는 [대혼란이다] 라고 중얼거렸다.
3월 5일에 새로운 미즈기와 대책을 둘러싸고도, 출입국재류관리청과 외무성 영사국으로부터 언론을 향한 상세한 설명은 없었다.
한국과 중국으로부터 도착편을 받아들이는 곳으로 지정된 공항의 검역관계자는 "아직 어떤 말도 듣지 못했다" 라고 곤혹스러운 얼굴로 이야기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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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연달아 내놓은 대책들이 현장에 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듯.
+ 개인적으로 지지통신에서 일본 정부를 비판하는 논조의 기사가 나온 것이 인상적이었음.
전문가 회의 > 의견수렴 > 총리발표 > 해당부처시행 이 순서가 아니라 총리발표 > 부처둥절 > 혼란 인건가?
평소엔 매뉴얼이니 절차니 하면서 살지만 위기상황에는 일발 대역전을 노리고 삽질하는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