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지통신이 보도.
제목은 '코로나 감염, 15분으로 판정. 검사 기관 대상 키트 발매. 크라보'
기사 내용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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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검출하는 PCR검사는 목 등의 점막을 채취 후, 결과 판정까지 4시간에서 6시간 정도 걸린다.
이에 비해, 크라보의 키트 상에서는, 발병의 의심이 있는 대상자로부터 채혈하여, 검사시약과 함께 떨어뜨리면, 양성의 경우, 15분만에 붉은 선이 떠오른다.
[이뮤노크로마토 법] 이라고 불리어, 코로나 바이러스의 단백질 (항원) 에 대해, 감염자의 면역시스템이 만들어내는 단백질 (항체) 가 반응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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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기사.
일본의 대규모 섬유메이커가 [이뮤노크로마토 법] 을 이용한 검사 키트를 발매한다는 듯.
PCR검사는 4시간에서 6시간 걸리는데 15분이면 알 수 있다는 듯.
제휴처인 중국 시약회사가 개발하고 일본 섬유메이커가 수입해서 판매한다는 듯.
+ 개인적으로 일본에서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PCR검사를 많이 하지 않는 것인지 궁금함.
저거 정확도 낮은 검사법이라고 누누이 언론에 나왔어. 우리가 유전자 검사를 6시간이나 걸려서 하는 이유도 다 있는거시염...
신속키트는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던데 그래도 양성이 나오면 양성이니까 검사수가 너무 적은 일본에선 유용하겠다
채혈로 진단키트라 ㅋ 알아서 하라고 해 ㅋ
사실상 초기증상자와 경증환자 포기.
그럼 뭐해 안할텐데
저거 정확도 낮은 검사법이라고 누누이 언론에 나왔어. 우리가 유전자 검사를 6시간이나 걸려서 하는 이유도 다 있는거시염...
저 이뮤노 어쩌고는 쉽게 말해 항체검사법이잖아. 한국에서는 정확도가 낮다고 폐기된 방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