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일관성 없이 그동안 막혔던 길 열리는 공연 겸사 겸사 땨리면서 가볍달까
물론 녹화 공연이지만 그걸 왜 이때..
처음에 광화문(?) 앞에서 아이돌 같은 그룹 공연에
흰 옷을 걸친 출연진들의 뮤지컬....배우한텐 미안하지만 맨 앞에 분을 보면서 김건희랑 비슷한 느낌의 인물로 캐스팅해서 제일 앞에 눈에 띄게 캐스팅한것 같고..
청와대을 딱 보여주면서 mc들이 나오는데 젊은 남녀 배우가 진행하고...
지금은 아이돌 그룹 연이어 공연....
괜한 트집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광복절인데 윤석열의 과거 잊고 잘 지내보세- 다음에 보여지는게 무거움도 없고 김건희 느낌의 배우 캐스팅에, 젊은 사람들 위부의 가벼운 공연만 울려 퍼지는건 내안의 유교 드래곤이 불편하다.
역대 광복절 기념공연은 안중근이 나오는 영웅의 한 장면을 내보내거나 뭐 그런거였는데 그런것도 아니라고?
그런 무거움은 전혀 없어
아 그러게 거니가 엄청나게 관여했겠네 수십억도 받고
건희가 정한 픽아닌가 의심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