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탁이 둘이었고, 그 두 동탁이 모두 개판된 상황에서 나머지 정치한다는 놈들은 죄다 이각과 곽사만 모여있음.
최훈식 표현으로 세트메뉴들.
세트메뉴의 최후는 언제나 한컷 엔딩이고.
올망이졸망이 같은 도둑놈 심보 가진 놈들만 모여 지가 뭐 되는 양 개착각 오지게 하는 대머저리 정치시대.
난 이 시대가 그렇게 기억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동탁이 둘이었고, 그 두 동탁이 모두 개판된 상황에서 나머지 정치한다는 놈들은 죄다 이각과 곽사만 모여있음.
최훈식 표현으로 세트메뉴들.
세트메뉴의 최후는 언제나 한컷 엔딩이고.
올망이졸망이 같은 도둑놈 심보 가진 놈들만 모여 지가 뭐 되는 양 개착각 오지게 하는 대머저리 정치시대.
난 이 시대가 그렇게 기억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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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정치판 5호16국시대가 도래했다고 봄,,,, 이게 짱■한테 터졌어야지
더 나은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역사는 없다는게 과거의 역사로부터 배울 수 있음 그래도 포기하지 않아야 다음이 있겠지
아니 진짜로 뛰어난 무장임. 서량 지역에서 끗발 날려서 그걸 기반으로 낙양이 난리일 때 패권 잡을 수 있었던데다가, 그걸 이룰 당시 에이스 무장이 이각곽사임. 소설에서나 그냥 찌질 악역 1로 등장할 뿐이지 무장으로써는 뛰어난 인재들이었음.
이각이야 이곽이야?
젠장, 각이네. 난 왜 항상 아는 이름을 틀리느냐고. 이 안면인식 장애자 같으닠ㅋㅋㅋㅋ
저게 세트메뉴라 좀 헷갈리긴함
비슷하게 헷갈리는 세트메뉴로 안량과 문추가 있지...
걔들은 한컷 엔딩 치고는 세트메뉴 묶이기 매우 억울한 장수들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킴카게
음. 뭐 황제와 문신 행열 잘 털어먹긴 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TERMI.D.OR
아니 진짜로 뛰어난 무장임. 서량 지역에서 끗발 날려서 그걸 기반으로 낙양이 난리일 때 패권 잡을 수 있었던데다가, 그걸 이룰 당시 에이스 무장이 이각곽사임. 소설에서나 그냥 찌질 악역 1로 등장할 뿐이지 무장으로써는 뛰어난 인재들이었음.
기본적으로 서량에서 장수질 했다는 것 자체가 생존자라는 의미니까. 지금의 위구르족 같은 반서양인 유목민들과 싸워 이겨 생존해가며 장군 올라간 사람들인 것은 기본이긴 함. 역사적으로 결론 세트메뉴라 그렇지.
난 개인적으로 정치판 5호16국시대가 도래했다고 봄,,,, 이게 짱■한테 터졌어야지
동감
더 나은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역사는 없다는게 과거의 역사로부터 배울 수 있음 그래도 포기하지 않아야 다음이 있겠지
ㅇㅇ 역사는 위아래로 오르락 내리락 하며 상향 전진하는 사이클을 그리는 패턴으로 진행되어 왓음. 지금은 지난 문프의 시대가 불러온 발전이 퇴색하며 다시 바닥을 치는 시대야. 그래도 앞으로 나아간다. 이 바닥을 쳐야 다시 올라가는거고.
이각과 곽사 둘다 말로가 비참했지
산적질하다 잡혀 죽었던가 그렇지.
이각이 도적이 되었다가 삼족이 멸하고, 곽사는 부하에게 죽고 ㄲㄲ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