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평균 10년 쓴단거고 물론 젊을수록 골상태가 좋을수록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편임
그리고 관리도 중요 체크업하러 6개월 최소 1년에 한번은 치과가는게 좋지 나사고정이나 세멘접착에 문제가 생기는게 있을수있으니
임플란트랑 자연치아 가장 큰 차이가 치주인대가 없기 때문에 인공치인 임플란트가 저작운동이나 여러 측면에서 자연치아만큼의 만족감은 절대 줄 수가 없어
그렇기 때문에 어지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최대한 자연치아 살려보려는 치과의사가 대다수임
환자입장에선 그전에 돈써서 크라운씌웠더니 몇년 못쓰면 불만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사실 정석적인 치료는 그게 맞는거지 결국은 비용문제가 더 크다면 어쩔수없겠다만 임플란트가 워낙 저렴해진것도 사실이고(이런 나라가 없음 진짜 65세이상 1-2개 보험화도 되고 ㅇㅇ 보험화는 나도 찬성이지만)
뭐 여기서 물어봤자 엑스레이사진 CT촬영된 걸 볼 수없어서 골질이나 전체적인 상태 다 고려해서 결정해야됨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의료쇼핑도 과도하면 치과의사나 환자 모두 결국 악영향이 온다고 봄, 가격경쟁에 눈이 멀면 경영을 위해서 계속 과잉진료하려는 나쁜 사람도 생기니까 머 그래도 대다수 치과의사는 99퍼 양심적으로 진료하려고 한다고 보면됨 애초에 그렇게까지 돈벌려고 하면 결국 나중에 자기자신한테 다 돌아오거든
여튼 바로 임플란트할까 고민하는 게이가 밑에 있었는데 잘생각해보고 결정해봐 ㅇㅇ
나도 두번째 크라운행 간 거 때문에 (신경치료하고 부분했는데 사랑니 ㅅㅂㅅㄲ 때문에 측면이 썩음) 엄마한테 이번엔 임플란트갈 것 같다고 울고불고 했는데 의사가 아직 젊은 나이이고, 치아재료는 발전하고 있으니 지금 당장 임플란트는 비싸다고, 크라운 하더라고. 그래서 전체 크라운할 때 좀 많이 삭제했지만, 다행히 몇년 째 잘 버텨주고 있음 ㅠ
ㅍH도ㅍH릿
그건 그런데 치료중간에 갈아타는 환자도 많이봄 그건 ㄹㅇ 서로에게 좋지않은 케이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