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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쪽으로 AI가 진출한다면, 제1타겟은 베이킹하고 음료쪽인건 확실함. 계량과 시간에 제일 큰 영향을 받는 부분이라서.
음.. 일단 계량과 시간이 시시각각 변해야하는 게 아니라면 오히려 AI는 쓸 필요가 없고, 효율면에서도 로봇 쓰는 것보다 맞춤형 컨베이어 설비 쓰는 게 더 낫겠지. 계량이 온습도에 의해 변해야하는 경우라도 빅데이터를 쌓느니 피드백 컨트롤이나 칼만필터같은 걸 적용하는 게 나을거고. 그래서 음료 공장이나 빵공장 보면 이미 식품 생산과정이 다 자동화되어있는거고, 개인 또는 프차 카페나 베이커리 규모에서는 수억씩 들여 대량생산 설비 도입하는 것보다 사람 쓰는 게 싸니까 사람이 하는 거고 근데 만약 대량생산이 아닌 사람이 하는 영역에서 굳이 사람을 대체하려 한다? 그러려면 한 대에 3~4천만원씩 하는 비교적 저렴한 경량 로봇들이, 맞춤형이 아니라 사람이 쓰라고 만든 비교적 저렴한 설비들을 다뤄야하는데, 맞춤형 자동화가 필요한 부분을 간소화하고 로봇 스킬로 대체할수록 여기에 들어가야하는 기술레벨은 확 올라가고 작업속도는 더 떨어짐. 이쯤되면 사람이 어려워하는 계량 같은 건 오히려 간단한 과제고,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낸다든가 하는 사람한테 간단한 작업들이 더 어려운 과제가 되고... AI 로봇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있긴 한데 아직은 대충 이런 딜레마들이 있음
AI라기엔 하드코딩된 거 같은데 요새 로봇과 자동화설비와 AI를 그냥 막 섞어서 쓰는 경우가 너무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