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어제(3월 11일)떨어졌다길래 전화해봤다
굉장히 낙담하고 힘들어하더라
같은 당에 있었을 때 잘 알았는데, 굉장히 성실하고 심성도 곱다
지금으로봐서는 너무 힘들어보여서 정치적 선택을 할거같아보이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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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정도까지 당이 통진당에게 먹힐거라곤 생각을 못한 모양임 저정도 충격 우리는 2~3년전에 겪었지 ㅋㅋㅋ
단톡방 폭파도 그렇고 멘탈나갔나보네
배신감에 정신이 나갔음 ㅋㅋㅋ 찢이 감히 나를 버려? ㅋㅋㅋ
진짜 멘탈 나간듯
딴데 안 간다면 지속적인 설득으로 마음이 바뀔 여지는 없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미련해 보이지만 그래도 다독여서 데리고 왔음 좋겠다 그래도 갱생 여지가 있는 사람 아닌가
아닌말로 얼굴색 싹 갈아가면서 이재명 외치던 사람이 한 순간에 정치 인생이 끝났으니 멘탈이 갈릴 수 밖에 그래도 .... 적어도 최소한의 양심과 미안함이 있다면 이 쪽에 합류하는게 인간의 도리라고 생각함.
딴데 안 간다면 지속적인 설득으로 마음이 바뀔 여지는 없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단톡방 폭파도 그렇고 멘탈나갔나보네
배신감에 정신이 나갔음 ㅋㅋㅋ 찢이 감히 나를 버려? ㅋㅋㅋ
정말 이정도까지 당이 통진당에게 먹힐거라곤 생각을 못한 모양임 저정도 충격 우리는 2~3년전에 겪었지 ㅋㅋㅋ
이건 이해할 부분이 아냐 정치인이 일반시민도 아니고 더 넓게 보고 많이 알아야지 심지어 일반시민도 아는 막산독재를 모르는거면 걍 정치할 자격이 없는 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후보검증러
그냥 립서비스 적당히해준거야 너무 저말에 의미부여하지마
후보검증러
이런말 듣기 싫어서 지쳤다는거 아니냐
진짜 멘탈 나간듯
미련해 보이지만 그래도 다독여서 데리고 왔음 좋겠다 그래도 갱생 여지가 있는 사람 아닌가
마지막까지 이재명 빨다가 떨어진거니 동정심 일도 안감. 심성 착하고 안착하고는 일도 상관없음 ㅋㅋㅋ
아닌말로 얼굴색 싹 갈아가면서 이재명 외치던 사람이 한 순간에 정치 인생이 끝났으니 멘탈이 갈릴 수 밖에 그래도 .... 적어도 최소한의 양심과 미안함이 있다면 이 쪽에 합류하는게 인간의 도리라고 생각함.
난 오히려 이낙연 원망하고 있을것 같기도 하다 ㅋㅋㅋ 내가 왜 친낙을 했을까? 하면서 ㅋㅋㅋ 마지막 의정보고서라고 팜플렛 지역구에 돌렸는데 이재명이 칭찬한거 실어놓고 같이 사진찍은거 올리고 장난 아니였음 ㅋㅋㅋ
ㅇㅇ 얘기 들어보니까 "이 사람 ... 맛이 갔군..." 싶을 정도여서
전혜숙 계열 구의원이었던 여자 ㅋㅋㅋ 구에서 유일하게 저렇게 까지했는데 경선도 못해봄 ㅋㅋㅋ 전 구청장 김선갑도 경선도 못해봄 ㅋㅋㅋ
아이고 꼬숩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솔직히 종나 꼬심 ㅋㅋㅋ 배신자의 배신자는 결국 이거거덩ㅋㅋㅋ
적어도 인생이든 정치든 ㅈ같이 굴면 ㅈ같이 됨.
멘탈이 나간 것 같은데.. 그 당 안에서 겪은 내막이 있을듯
??? : 너 이제 끝났어.칼로 씹xx에다 ㅈxx를
떠날때 떠나더라도 ㅁㅅㅇ한테 엿은 날리고 가야지 저게 뭐하는 짓임??
왜 힘들어하는지 이해가 안됨... 당원들은 몇년 전부터 다 예상했던 결과인데
보니 그렇게나 멘탈이 붕괴됐다면 자기는 당내에서 비명계고 여니파로 분류된다는 걸 전혀 의식도 인식도 안 하고 있었거나 아님 진짜 찐으로 친명돼서 활동한 걸 막산이가 안 알아주다니 뭐 이런 배신감? 인 듯한데 참 어쩜 그렇게 모를 수가 있고 자기가 친명이라 착각할 수가 있는지 절레절레 이건 걍 저 사람의 현실인식 개말아묵은 자기 혼자 착각 속에 살다 그야말로 정신들게 확 데인 결과일 뿐 ㄹㅇ 한심하단 생각밖에 안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