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당직자나 알바라고 몰아갈 필요도 없어. 일단 저 유저는 당 쪽과 스탠스도 조금 다름.
몰이하면 불필요하게 피해자 코스프레 같은 회피기동에 쓸 분탕 거리만 제공하는 셈.
분탕 당직자스러운 행동 계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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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댓글:
그니까 나도 조기숙 싸가지 없는건 이해하는데
전당원 15만이 항의 하는거 아니자나
4800명인데 이정도면 밀실이네 세력이네 이런건 아니라니까
막 신청자가 백수십명 이면 몰라도
꼴랑 20명 정도 신청자인데 무슨밀실을 어찌하나 ;;;
걍 조기숙 싫으니 조기숙 담당한 일자체가 꼴뵈기 싫은건
이해하는데 너무 선넘는거같아
이러다가는 나머지 14만 다원들한테 4800명도 욕드럽게 처먹고
앞으로 진보쪽 3당 뿐만아니라
총리님 정계은퇴 할판인데
양솔이네 뭐네 그딴거 비례 하나 4800명이
마음에 안든다고 너무나가는것도 사실 꼴졸라 뵈기 싫어
뭔 틀린 이야기만 길게도 써놨네.
1. ???: "걍 조기숙 싫으니 조기숙 담당한 일자체가 꼴뵈기 싫은 거 아니냐?"
-> 그랬으면 조기숙 교수를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임명한다는 책임위의 발표가 있던 2월 21일부터,
https://saemirae.kr/news/opening/detail/164
또 조기숙 공관위원장에게 전권 주기로 했다고 2월 22일에 인터뷰 나왔을 때부터라도,
아니면 조기숙 교수가 공관위에서 1차 자체 심사해서 컷오프한다 말했던 3월 11일부터라도 다 들고 일어났겠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267208
근데 지금 반대하는 당원들이 그 때 들고 일어났었어? 아니야. 전혀 그런 분위기 아니었다만.
조기숙 교수에게 약간이라도 남은 친노 이미지가
이준석과 손잡았다가 파토난 뒤의 새로운미래 이미지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되길 바라면서 수용하고 넘어갔지.
"그래 우리가 이준석과도 합당하려 했는데." 하면서 말이지.
+
그리고 투명성 부족, 비례 취지나 정성평가 기준이나 선거전략에 어울리지 않는 결과 등에 대한 당원의 여러 비판 의견을 다 덮어버리고
왜 당원들이 조기숙 공관위원장 인신 공격만 하는 것처럼 왜곡함?
시스템 투명성 확립과 합리적인 비례대표 선거 전략을 원하는 지지층의 목소리가 당에 해가 된다고 봄?
2. ???: "꼴랑 20명 정도 신청자인데 무슨 밀실을 어찌하나?"
-> 비례 신청자수와 밀실 여부가 무슨 상관임?
면접 같은 거 안 봄? 단 한명을 뽑는 상황에서 신청자가 2명이어도 내정자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또 신청자 20명은 무슨 말임? 원래 비례 신청자 40여명 아니었음?
그리고.. 너 내정자 있고 없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그것도 논점에서 벗어난 이야기임.
현재의 공천 방식은 투명성 확보에는 문제가 있어서, 정성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결과가 나왔을 때 논란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게 핵심임.
그렇다고 책임위에서 선거 때마다 공관위 권한 무시하면서 개입하게 만드는 것도 좋지 않음.
그럴 바에는 처음부터 일정 수준 이상 투명성을 확보하는 게 더 나은 길 아님?
3. ???: "이러다가는 나머지 14만 당원들한테 4800명도 욕드럽게 처먹고"
-> 14만 당원이 4800명과 정확히 반대되는 스탠스인지는 어떻게 앎?
그리고 그 중 적극적인 비례 결과 찬성론자들이 있다고 해서 그게 무슨 상관?
이게 지금 다수결로만 따라야 할 일임?
그거야말로 조기숙 공관위원장이 3월 11일 모두발언할 때 경계했던 당원 포퓰리즘인데?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267208
4. ???: "전당원 15만이 항의하는 거 아니잖아?"
-> 그 어떤 경우도 구성원 100%가 다 항의하는 경우는 없음.
최순실 비선실세 사건 터졌어도 박근혜 부정여론은 100%가 아니었고
광화문 집회 참석한 사람도 전국민 다수는 아니었음
그리고 자꾸 다수결 논리 내세우는데,
그럴거면 공관위나 시민배심원단의 정성평가는 왜 해?
애초에 전당원투표 100%로 비례대표 순번 정하지?
공관위와, 그 공관위가 여론조사 절차 거쳐서 뽑은 시민배심원단의 정성평가가 들어간 이상
정성평가 결과가 정당법 제2조와 비례대표의 취지, 현재 여론 지형 등에 정무적ㆍ전략적으로 부합하는지 생각해봐야 하는 것 아님?
남들에게 새로운미래 비례 자랑할 정도는 만들어주거나
최소한 영업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의 논리는 제공해달라는 게 그렇게 어려운 요구임?
정당법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정당”이라 함은 국민의 이익을 위하여 책임있는 정치적 주장이나 정책을 추진하고 공직선거의 후보자를 추천 또는 지지함으로써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에 참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의 자발적 조직을 말한다.
5. ???: "총리님 정계은퇴 할 판인데"
-> 이낙연 대표는 비례가 아니라 지역구 출마했는데 왜 이낙연 대표 핑계를 대?
이낙연 대표 그렇게 걱정하는 사람이
레드팀하겠다면서 들어온 양소영이 비례 1번 단 건 괜찮음?
레드팀을 합당한 논리로 하겠다면 이해를 해. 근데 문재인 정부가 정권 재창출 못했다는 비판을 하는 사람인데 말이 됨?
혹시 너 양소영 책임위원이나 새로운미래 지능 안티라도 하고 싶어서 댓글 썼니?
(난 참고로 양소영 뽑히더라도 새미래 투표는 해야한다고 보는 주의인데 너처럼 말하면 오히려 반감 더 생길 것 같거든)
그리고 양소영 인정할 것 같으면 지금 레드팀 역할하는 당원 말은 왜 무시함?
6. ???: "꼴 졸라 뵈기 싫어."
-> 니 개인 취향을 내세우지 말고 논리적인 이야기를 해. 지금 이야기 맞는 게 하나도 없는데?
이낙연 대표는 누구보다도 태도보수, 책임윤리를 중시하는 사람인데,
너는 지지자라는 사람이 말에 책임의식이 하나도 없다만.
저거 누군데? 캡쳐 해놔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277808#ct_154262046
비추 실명제냐??? ㅋ 누가 비추줬는지 빤히 보이네. ㅋ
저거 누군데? 캡쳐 해놔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277808#ct_154262046
비추 실명제냐??? ㅋ 누가 비추줬는지 빤히 보이네. ㅋ
일반화의 오류지 만약 가족 4명이 당원이면 그 중 대표로 1명만 목소리 내면 나머지 3명은 무조건 반대표 라는거자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