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광주의 어르신들이랑, 부천의 중도층 지인들이....나보고 바른미래 부활했냐고 물어보더라....
그게 아니더라도 대부분(30대~70대) 지인들이 "미래" 들어가면 국힘에서 떨어져 나온거 아니냐고 의심함. <---- 이건 남녀노소가 따로 없었다.
이낙연 총리 당이에요! 라고 어느정도 설명을 해야, 영업할 준비가 시작됨.
나는 정당 이름에 집착없는 편이라, 새로운 미래라는 이름 정해졌을 때도, 전혀 신경 안썼음.
근데 은근, 아니 꽤 많은 사람들이 미래라는 이름에 거부감 가지고 있더라고.
아 참고로 나는 새미래 이름 유지했으면 해. 그동안 열심히 영업한거 아까워서. (이제와 또 바꾸면 또 영업해야하잖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