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쉽게 ‘하이브 자본’을 외치는데, 개인적으로는 동의가 안되는 표현이다. 투자금이 결정되어 투자가 성사된 이후의 실제 세부 레이블 경영 전략은 하이브와 무관한 레이블의 독자 재량이기도 하거니와 난 당시 하이브 외에도 비슷한 규모의 투자 제안을 받았었기 때문이다. 당시 내게는 다양한 선택지들이 있었고, 투자처가 어디든 ‘창작의 독립’, ‘무간섭’의 조항은 1순위 였을 것이라 사실 꼭 하이브여야 할 이유도 없었다.
작년 인터뷰인데
이 양반 생각하는게 하이브는 걍 투자자일 뿐
모회사라고 생각도 안하네
아니 그러고서 하이브 돈 땡겨 놓고 이상한 사고방식이네
이런거 보면 경영이 참 어려워 세력이 커지면 꼭 독립하고 싶어한다니까 한신이냐구
저렇고 싶다면 독립 기획사를 차렸어야지 자회사로 왜?
다른데 댓글 보니까 뉴진스 멤버들 쏘스 출신도 있고 데뷔전에 방탄 뮤비도 나왔나 본데 하이브에서 돈에 인력에 인지도까지 빨아놓고 온전히 본인 역량이라고 하는건 좀
스엠은 스엠맛을 못버림 안버림. 그게 또 스엠 매력이기도 하고. 민희진 뉴진스가 스엠에서 나왔으면 에스파st 이었을거임.
그런데 계약이 본인이 원한다고 바로 하이브 나갈 수 있는 계약이 아닐텐데?
아니 그러고서 하이브 돈 땡겨 놓고 이상한 사고방식이네
아마도 민희진과 뉴진스가 상호 동의한게 없다면 민희진만 나간다고 해서 뉴진스급 아이돌이 탄생한다는 보장도 없고..
그런데 계약이 본인이 원한다고 바로 하이브 나갈 수 있는 계약이 아닐텐데?
이런거 보면 경영이 참 어려워 세력이 커지면 꼭 독립하고 싶어한다니까 한신이냐구
한신은 기어갈 가랑이라도 있었지..
근데 뭐 민희진이라면 뉴진스 데리고 sm갔어도 성공하긴 했을듯
루리웹-5867842943
스엠은 스엠맛을 못버림 안버림. 그게 또 스엠 매력이기도 하고. 민희진 뉴진스가 스엠에서 나왔으면 에스파st 이었을거임.
저렇고 싶다면 독립 기획사를 차렸어야지 자회사로 왜?
다른데 댓글 보니까 뉴진스 멤버들 쏘스 출신도 있고 데뷔전에 방탄 뮤비도 나왔나 본데 하이브에서 돈에 인력에 인지도까지 빨아놓고 온전히 본인 역량이라고 하는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