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저렴하게 비유하자면 금리 인상 없는 영끝이야. 영끝.
가령 국내 금리가 거의 0라고 하자.
한국이 금리가 낮았을때 사람들 돈 마구 마구 빌려서 부동산 샀지?
그거랑 마찬가지로 일본인들도 대거 돈을 빌림.
근데 일본은 디플레 사회라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빠지네?
오늘이 고점이네? 일본 투자할 가치가 없네?
그럼 해외 투자해야지.
부동산을 투자해도 일본 부동산 구매하느니 미국 부동산 구매해서
거기서 세 받아먹는게 더 남음.
해외 투자해도 이자 걱정이 없어.
왜냐? 30년간 마이너스 금리니깐.
한 마디로 금리 인상 걱정이 없는 국가 단위의 영끝이 일본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런 일본이 최근에 중앙 은행이 0.1%였나 금리 인상기조로 전환했는데
딱히 일본 투자자들이 해외자산을 팔지 않아.
엔저라서 그깟 찔끔 금리는 껌값이거든.
한은처럼 뭐 기준 금리가 3.5% 이상 되어야 쇼크지.
그럼 누가 타격 받느냐?
짱구네처럼 평생 거주를 목적으로 모기지 끌어다 집을 지은 서민층이 타격 받음.
그래서 경상수지 흑자가 좋은 것만은 아님. 흑자로 인해 화폐 가치가 높아지면 환율이 낮아지는데 환율이 낮아지면 수출 경쟁력 떨어질까봐 환율 조작하거나 해외투자를 늘림. 중국, 일본도 마찬가지. 수출로 번 돈을 자국 내에서 분배하고 투자해야 경쟁력이 높아지는데 해외 투자하면 결국 마이너스.
짱구 오피셜. 짱구네 주택대출 상환 끝냄. ㅋㅋㅋㅋ
어째 해외투자 늘어나는 한국 보면 흠
난 더 짧게 말 할 수 있음. 한국 돈은 돈이 아님. 한국 돈은 한국 지역에서만 쓸 수 있는 '쿠폰'임. 즉. 동물원에서 쓸 수 있는 사료와 같은 수준이라고 보면 됨. 그러니 한국 쿠폰이 생기면 바로 진짜 돈 달러/금/석유 등등 같은데 넣어야 자신의 재산을 지킬 수 있다는 의미.
근데 짱구네 집 한번 무너져서 다시 지어야했잖아.
그건 보험 들었고..... 생각하면 장기융자32년이긴 한데 짱구 나올 때가 잃어버린 10년 초입 아니었던가
ㅋㅋㅋㅋㅋㅋ
짱구 오피셜. 짱구네 주택대출 상환 끝냄. ㅋㅋㅋㅋ
근데 짱구네 집 한번 무너져서 다시 지어야했잖아.
D.D.M
ㅋㅋㅋㅋㅋㅋ
D.D.M
그건 보험 들었고..... 생각하면 장기융자32년이긴 한데 짱구 나올 때가 잃어버린 10년 초입 아니었던가
보험 들었었나? 기억이 안나네. 한번 모기지 땡겨서 갚다가 중간에 집 박살나서 와르르 멘션에 들어간것만 기억남,
검색하니 나오더라 개드립쪽 출처 https://www.dogdrip.net/363301066
어째 해외투자 늘어나는 한국 보면 흠
난 더 짧게 말 할 수 있음. 한국 돈은 돈이 아님. 한국 돈은 한국 지역에서만 쓸 수 있는 '쿠폰'임. 즉. 동물원에서 쓸 수 있는 사료와 같은 수준이라고 보면 됨. 그러니 한국 쿠폰이 생기면 바로 진짜 돈 달러/금/석유 등등 같은데 넣어야 자신의 재산을 지킬 수 있다는 의미.
한때 영끝 붐이 불때 미국 부동산 투자 붐도 불었던거랑 비슷한거지.
다만... 짜증나는게 진짜 돈을 살려면 한국 쿠폰의 2% 정도를 비용이 듬. 즉 1년치 예금의 이자에 1/2나 되는 비용이 들어감. 물론 방법이 없는건 아니지만 정식코스가 그렇다는 거.
그래서 경상수지 흑자가 좋은 것만은 아님. 흑자로 인해 화폐 가치가 높아지면 환율이 낮아지는데 환율이 낮아지면 수출 경쟁력 떨어질까봐 환율 조작하거나 해외투자를 늘림. 중국, 일본도 마찬가지. 수출로 번 돈을 자국 내에서 분배하고 투자해야 경쟁력이 높아지는데 해외 투자하면 결국 마이너스.
그렇다고 하기에는 리먼 마냥 다른 동네가 실시간으로 터지는걸 고려해야함 전문가들이라는 것들은 전쟁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