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병 없이 전열라인을 뚫는
독일의 용병 도플 소드너가 유명했는데
이 말을 우리나라 말로 직역하면 두배 검사라고 함.
월급이 두배라고. 란츠크네히트 용병대에서 정예병과 였다고 함.
그 동네에서 쯔바이헨더라고 불리는 양손검으로
창병 방진을 뚫었음.
보통 리치가 긴 창병이 유리하지 않나, 나도 이렇게 생각이 들었는데
숙련된 칼잡이들은 회전배기로 창을 박살냈다고... ㅎㄷㄷ
다만 문제는 도플소드너가 활약하던 시기는
화승총이 이미 퍼진 시기여서
존나 파리목숨인건 매한가지였음.
쟤들은 단점이 있음. 다른병종들보다 두배 더 받지만 다른병종들보다 두배 빨리 죽음.
ㄴㄴ 아군/적군 창병들이 창들고 서로 지근거리까지 접근, 대치하기 시작하면 그 틈에 끼어들어서 적들 다리 베어버리고 빠져나오는게 주 임무임.
쟤들은 단점이 있음. 다른병종들보다 두배 더 받지만 다른병종들보다 두배 빨리 죽음.
위험수당이군
사실 도플솔트너도 무작정 츠바이헨더만 사용한 게 아니라 쇠뇌나 화승총도 사용하긴 했었음...ㅋ 사무라이가 일본도만 사용한 게 아닌 거랑 같은 이치. 일단 용병으로 업을 삼은 친구들이니 각종 무장에 숙련될 필요가 있었으니
제들이 탱커 역활인가보네.
루리웹-3747339762
ㄴㄴ 아군/적군 창병들이 창들고 서로 지근거리까지 접근, 대치하기 시작하면 그 틈에 끼어들어서 적들 다리 베어버리고 빠져나오는게 주 임무임.
더 자세한것은 이 글 작성자인 마산중공업님이 자신의 명예를 걸고 200글자 내외로 대답해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