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도에 있었던 버줌의 카운트 그리쉬나크가 메이헴 밴드 정신적 리더였던 유로니무스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 사건이 세계적으로 큰 나비효과를 일으킴
블랙메탈이나 데스메탈 밴드들의 사타니즘에 대한 대대적인 보도가
미국을 비롯하여 영국, 유럽 전지역 뉴스에서 보도되었다
미국은 CNN에서 보도했고, 실제 데스메탈 밴드 모비드 엔젤의 라이브 공연장을 찾아가 인터뷰도 했고 ㄱ
영국 공영방송 BBC에서도 사타니즘과 메탈음악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보도했었다.
프랑스, 독일등에서 이 사건을 꽤나 비중있게 다뤘고
브라질를 비롯한 남미에서도 이 사건을 다뤘다
노르웨이라는 나라를 전세계적으로 각인시키게 해준 사건이었다
내참... 진짜 어이털리는게 메탈한다고 사람죽이는거 아닌데 꼭 보도를 고딴식으로.... 어딜가나 기렉기렉하구나 싶었으요 ㅡㅡ
메탈은 아니지만 프랭크 자파도 잊지 말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