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기간은 1년 반 정도,
내 개인적인 느낌이 아니라 혈액검사 수치로 증명된 것이니 뭐... 그냥 참고나 하라고 적어봄.
평균 섭취량을 계산해보면 하루 1L 좀 안되거나 약간 넘을 정도일거 같음. 500ml 2개 정도?
같은 시간대 물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먹을듯. 약도 먹고 그래야하니.
85% 펩시제로라임 / 8% 칠성사이다제로 / 나머지는 웰치스제로 샤인머스캣이나 탐스제로 사과키위, 드물게 맥콜제로까지.
당수치쪽은 안정적임. 실제로 제로탄산은 당수치에 크게 영향을 주진 않아.
이거야 뭐 혈당측정기로 재어보면 금방금방 티 나는거라 당뇨환자들도 웬만하면 알거고.
문제는 신장쪽인데... 이쪽 역시 병원에서 주는 약 꼬박꼬박 챙겨먹어서 그런지 더 나빠지진 않았음.
1년 반 전하고 지금하고 약 쓰는거 더 추가된거 없고 오히려 하나(칼륨억제제)는 투약빈도가 줄더니 현재는 아예 빠짐.
(하루 한봉에서 2일에 한봉, 지금은 채소 좀 많이 먹을거 같으면 하나 먹으라 정도)
여튼 물 대신 쳐묵하면 안좋을거 같긴 한데 500 한두병 정도 마시는거는 크게 영향이 없었다...
당뇨 10여년 / 신장내과 3년 정도 다니는 독거노인의 경험담임.
난 칼륨약먹고 수액맞고, 칼륨 들어간 음식 잔뜩 먹는데 칼륨수치가 바닥을 기고 있네... 그래서 심장뛰는것도 문제고...
나도 하루에 두세캔식 대충 4~5개월 먹었는데, 크게 이상한건 없더라.
나도 하루에 두세캔식 대충 4~5개월 먹었는데, 크게 이상한건 없더라.
같은 양의 그냥탄산 먹는거보다는 훨씬 낫다 이쪽이..
자꾸 제로콜라 당뇨환자 안좋다고 약팔고 뭐라 그러면 알바라는 유투버 씹.새끼들 때문에 참...
개인차이도 있고 하니 뭐 내 경험이 모두에게 다 통용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뭔가 공포감 조성하는 유튜브들은 가끔씩 보이긴 하더라.
난 칼륨약먹고 수액맞고, 칼륨 들어간 음식 잔뜩 먹는데 칼륨수치가 바닥을 기고 있네... 그래서 심장뛰는것도 문제고...
난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그거 수치가 올라가서 안좋다고 폴리스티렌설폰산칼슘 제제 하루에 한봉 처방받은거였는데 그 수치는 많이 좋아졌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