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와 민 대표가 맺은 주주 간 계약에는 '민 대표 등이 계약을 위반할 경우 하이브는 직접 또는 하이브가 지정한 제3자를 통해 민 대표 등이 보유한 주식의 전부를 매수할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가진다'는 조항이 있다. 하이브가 콜옵션을 행사할 때 가격은 '1주당 액면가와 공정가치의 70%에 해당하는 금액 중 더 적은 금액으로 한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대로라면 민 대표는 최대 1000억원에서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지만, ‘업무상 배임죄’ 판결 여부에 따라 상황은 달라진다. 배임죄가 인정될 경우 하이브는 주당 액면가(5000원)에 민 대표의 지분(57만 3610주)을 28억6580억원에 사올 수 있다. 경영진이 가진 2%의 지분을 합치면 32억원으로 추산된다.
이 경우 민 대표는 사실상 빈 손으로 어도어를 떠나야 할 수 있다. 민 대표는 18%의 어도어 지분 매입시 방시혁 하이브 의장으로부터 20억원을 빌려쓴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를 변제하고 계약 위반에 따른 위약금 등을 고려하면 지분 회수는 채무 관계 청산 수준에 그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 때문에 민 대표가 주주 간 계약을 위반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민 대표의 행적은 배임 행위로 보기 어렵다는 시각이 많다. 업무상 배임은 ‘예비죄’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착수 증거를 확보했다면 실패한 계획일지라도 업무상 배임 미수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된다.
난 민씨가 어도어 지분 매입자금이 어디서 났나 늘 궁금했는데..
방씨가 20억을 빌려줬다네??
음..
지분사라고 돈쥐어줬더니
현재 유일한 소속 아이돌 전속계약 해지권도 내달라는거 보면..
민씨한테 방씨의 8mm 테잎이 있거나..
그게 아니면 버츄버 보는 애들이 말하는 가치코이를 방씨가 하는게 분명한득..
현재까지 나온 얘기들만 정리해 보면 민희진이 방시혁 무슨 xx영상이라도 가지고 있나 싶을 정도로 방시혁은 호구 수준
최소한 1000억을 그대로 받기는 글른 것 같다..
30억원 가져가는게 문제 아녀..??
22년도 어도어는 순익이 낮은데 23년 어도어는 순익이 많아져서 평가가치 자체는 올라갔으니 그건 킹쩔숭벗지.
아니 억대의 돈을 가지고 나가는거 자체가 문제인거같다는거
엇 쏘리 내가 잘못 이해하고 덧글단거 알고 지웠는데;;;;; 조금 늦었던듯
계약이 그러니 어쩌겠냐 ㅎㅎ 저런 호구계약을 했다는게 주주들은 속터질득 ㅋㅋ (18만원 오기를 기다리며)
이거 다 시마이하고 방시혁이 민사 걸면 꿀잼이겠는데? 거기까지 갈려나
현재까지 나온 얘기들만 정리해 보면 민희진이 방시혁 무슨 xx영상이라도 가지고 있나 싶을 정도로 방시혁은 호구 수준
그게 아니면 찐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