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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돈주고 놀러오게 하는 것(우리동네 축제)보다 차라리 백종원식 마케팅인 음식 싸게 팔고 인지도 높여 내국인들한테 인기 많은것이 더 낫다고 봄
진짜 아무도 못하던걸 백종원 혼자 다 하네 ㄷㄷㄷ
축제날 가격 올려서 팔 생각하면 그 축제는 결국 죽음. 관계자만 찾는 행사가 됨. 축제 역시도 박리다매가 기본이 되야 축제도 살고 상인도 삼. 이벤트도 있고 싼 먹거리도 있으니 사람이 몰리고 박리다매가 되고, 행사가 모두의 축제가 되고, 그 소문에 매년 사람이 몰리는 선순환이 되는거지.. 올려쳐먹고 그때 잠깐 먹고 다시는 그 만큼 못 벌다가 결국 축제까지 죽여버리는 황금알 낳는 거위 짓이 왜 이렇게 고착화된건지 모르겠음.
와 이 정도면 존경스럽다.
이거 유튜브 보니까 댓글에 주변상인들 다 죽는다고 지랄하는 업자인지 지역민인지 모르겠는 사람이 난리치더라
애미 애비가 뒈지고 뒈져 일백번 고쳐 뒈져. 아직 따뜻하다고 시체 뚜막할 일이 가실일 있으랴. 이런 가격보다는 저게 지극히 정상이지. -_-
가격이 착해졌네
진짜 아무도 못하던걸 백종원 혼자 다 하네 ㄷㄷㄷ
와 이 정도면 존경스럽다.
외국인 돈주고 놀러오게 하는 것(우리동네 축제)보다 차라리 백종원식 마케팅인 음식 싸게 팔고 인지도 높여 내국인들한테 인기 많은것이 더 낫다고 봄
백종원의 장점은 맛은 둘째치더라도 퀄리티 대비 적정가격
가격이 착해졌네
막걸리 가격이 제일 놀랍다 ㅋㅋㅋㅋㅋ 고깃집가도 저거보다 더받는데 ㅋㅋㅋㅋ
이맛에 지역축제 가야지
찐 직화면 1.5만원 ㅇㅈ이지
축제날 가격 올려서 팔 생각하면 그 축제는 결국 죽음. 관계자만 찾는 행사가 됨. 축제 역시도 박리다매가 기본이 되야 축제도 살고 상인도 삼. 이벤트도 있고 싼 먹거리도 있으니 사람이 몰리고 박리다매가 되고, 행사가 모두의 축제가 되고, 그 소문에 매년 사람이 몰리는 선순환이 되는거지.. 올려쳐먹고 그때 잠깐 먹고 다시는 그 만큼 못 벌다가 결국 축제까지 죽여버리는 황금알 낳는 거위 짓이 왜 이렇게 고착화된건지 모르겠음.
한철장사로 1년 처먹고놀려고
그 한정된 판에서 안정적으로 먹겠다는 마인드라서... 판을 키우는 노력은 힘드니까 작은 판에서 최대한 먹는다는 생각이 그런 흔한 동네 축제들을 만드는 것 같아보임. 좀비랜드상주 같은 걸 만들어도 저런 마인드라면 사가현처럼 사람들이 오는 동네가 되진 못하겠지..
한국이 세계화 마케팅 입구 혹은 이미 진입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상인들은 한국이라는 작은 판에서 한 철 장사로 짧게 먹고 행사 없애버릴 생각에 갇혀있는 둣.. 행사를 키워서 외국인들도 들르게 만들어야할텐데 이제부터는.
애미 애비가 뒈지고 뒈져 일백번 고쳐 뒈져. 아직 따뜻하다고 시체 뚜막할 일이 가실일 있으랴. 이런 가격보다는 저게 지극히 정상이지. -_-
저건 병/신들이 주제파악 못하고 선넘은거지...방송에서 저짓하면 말그대로 지혼자 한탕쳐서 시장 다 죽이겠다는 건데...
이거 유튜브 보니까 댓글에 주변상인들 다 죽는다고 지랄하는 업자인지 지역민인지 모르겠는 사람이 난리치더라
죽으라 그래.
우리동네는 ㅎ
지역축제는 일본 지자체 참고해서 하면됨 장사하고자 하는 사람들한테 미리 음식종류,가격등 제출 받아서 어느정도 비용받고 허가해주면 됨 바가지가 생길수가 없는 구조임 그리고 식중독 생길만한 음식은 아예 못들어오게 한다고함
당연히 이렇게 해야 되는데 지금까지는 뭐였지.. 최근에 보면 워낙 이슈가 되니 단속하긴 하는데. 그 지역 상인과 다른지역 상인들 간에 뭐 어쩌고 그런것도 있는 듯.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님.. 공무원들은 축제 시작된다고 다른 업무를 접어두고 거기에 매달리는게 아니라 기존 업무 + 축제 준비인데 축제는 전부 하나하나가 다 돈 관련된거라 조낸 민감한거밖에 없지. 근데 이걸 업자에 넘기면 업자 감독만하면 됨. 그렇다고 공무원을 욕하기엔 지금 공무원 업무량도 너무 많다는게 중론이라..
이게 정상이고, 상식이지 날로 먹을려는 놈들이 너무 많아
비싸니까 금방 자리 뜨고 2차가는 거지 저 가격이면 행사장에서 술 한잔 더 하고 음식 하나 더 시키지 내일이면 안 본다? 옛날도 아니고 요즘 같이 정보가 금방 도는 세상에서 그게 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