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담당이 나한테 존나 까칠하게 굴거든
뭐 물어보면 그게 뭐가 문제지 설명해라
그건 한국에서 알아서 해라
등등 존나 지랄같이 굴어대는 색힌데
중국지사 나랑 같은 포지션인 사람하고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 하다
우연하게 그사람 이야기 나왔거든
근데 세상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하더라곸ㅋㅋㅋ
그냥 내가 아싸씹덕이라 그런거라고 퉁쳐볼라고 하는데
몬가 몬가 개빡치고 울화가 치민다
본사 담당이 나한테 존나 까칠하게 굴거든
뭐 물어보면 그게 뭐가 문제지 설명해라
그건 한국에서 알아서 해라
등등 존나 지랄같이 굴어대는 색힌데
중국지사 나랑 같은 포지션인 사람하고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 하다
우연하게 그사람 이야기 나왔거든
근데 세상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하더라곸ㅋㅋㅋ
그냥 내가 아싸씹덕이라 그런거라고 퉁쳐볼라고 하는데
몬가 몬가 개빡치고 울화가 치민다
그거 생각나네 고독한 미식가편에서 주인공한테 거래문제로 험하게 굴던 사람이 자기 가족한테는 엄청 온화한 사람으로 나오는 편 좋은 면도 나쁜 면도 둘 다 있는 법이지
물론, 나에게만 불친절한거는 나쁜거임 엌ㅋㅋㅋ
이거 고독한 미식가 낙시터 편 이군
다 좋은데 이색히 지랄때문에 업무에 지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