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어르신한테
문 두드리지 말라는 말 밖에 못한다네
그래서 아들한테 전화해서 어머니가 옆집 문 두드려서
경찰 신고까지 했다 라고 전해준대
그럼 어느정도 심각성은 인지할거라고
난 소환해서 대질 시켜주는지 알았는데
하아 까비
그리고 경찰이 와서 여러 질문을 했는데
옆집 어르신 상태 심각한거 맞대
본인 이름 기억못함
본인 나이 기억못함
아들 이름은 기억함
아들 나이 기억못함
본인이 살고 있는 층수 기억 못함
당연히 호수도 기억 못함
방금전 우리집 문두드린거 기억못함
경찰은 소극행정으로 행정지도 다시 받아야 할 사안으로 보여짐 분명 자기가 할 수있는 일임에도 대응을 안한거라고 봄
와 상황이 좀 심각하네
노인 학대는 별도 기관에다가 이야기 하는게 더 빠를듯 경찰도 좀 생각이 없는게 노인복지법에 근거해 법집행이 할 수 있다고 봄 게다가 노인학대 신고는 의무로 법제처에서도 112으로 신고하라고 명시되어 있음 경찰이 잘못 대응한거임, 경찰 민원을 다시 넣던가 지역 노인학대 신고 센터로 전화 하는게 나을듯
경찰들도 그러더라 치매 심각하신것 같은데 본인들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고 노인학대 센터에서 나와야 결론 날거라고
저주하는거냐? 참나 좋은일 했는데 북유게에서 이런 소리까지 듣다니 ㅋㅋㅋ
요즘 너 경찰이랑 인연이 좀 과하다 언젠가 부터 안보이면 그리된줄 알게
학대센터에서 신고했고 수요일에 온다고 함
와 상황이 좀 심각하네
경찰들도 그러더라 치매 심각하신것 같은데 본인들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고 노인학대 센터에서 나와야 결론 날거라고
노인 학대는 별도 기관에다가 이야기 하는게 더 빠를듯 경찰도 좀 생각이 없는게 노인복지법에 근거해 법집행이 할 수 있다고 봄 게다가 노인학대 신고는 의무로 법제처에서도 112으로 신고하라고 명시되어 있음 경찰이 잘못 대응한거임, 경찰 민원을 다시 넣던가 지역 노인학대 신고 센터로 전화 하는게 나을듯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854&ccfNo=3&cciNo=2&cnpClsNo=1
학대센터에서 신고했고 수요일에 온다고 함
서찬혁
경찰은 소극행정으로 행정지도 다시 받아야 할 사안으로 보여짐 분명 자기가 할 수있는 일임에도 대응을 안한거라고 봄
본인들이 강제로 할 수 있는건 없다고 하니까 스스로들도 이 심각한 상황에서 할수 있는게 없으니 답답해 해더라
학대 신고센터에서 나와서 학대로 인정되면 행정처분 할 수 있다고 말함
없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임. 견찰놈들 지들이 서류작업 하는거 싫어서 대신 처리 할수 있는것도 민원인이 직접하게 만들려고 못한다고 잡아 땐다.
그럼 경찰들도 가만히 안두지..
현장에 없어서 모르겠지만 경찰이 그 큰아들에게 경고 고지까지는 했었어야 한다고 봄 일요일이라 해줄수 없다는것도 좀... 주말에 사건사고가 안나는것도 아니고 참....
요즘 너 경찰이랑 인연이 좀 과하다 언젠가 부터 안보이면 그리된줄 알게
저주하는거냐? 참나 좋은일 했는데 북유게에서 이런 소리까지 듣다니 ㅋㅋㅋ
너가 갑자기 FDA가 되어 버릴지도 모르니까 조심하라고
아 비밀경찰? 검색해보고 알았다. 그런거 안해....ㅋㅋㅋ
민원넣으면 해결 됨. 일단 민원 넣자.
넣었어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실사 나온데 그때 어르신 혼자 둔게 학대로 인정되면 ㅈ되는거지 뭐
경찰은 일하기 싫어하는 월급쟁이이들이 90% 이상이라 늘 추측을 벗어나질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