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넷플릭스에서
이시하라 히토미 신작을 보는데
작중에 사랑하는 남자랑 그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사라진 후
그 자리를 채워준 남자 이렇게 둘이 있는데
지금까진 그 후자인 남자랑 결혼얘기가 오가는 상황
근데 그 남자를 보는 눈빛은 사랑의 눈빛이라고 보단 뭔가 좀 비어있는듯한 느낌인데
갑자기 사라졌던 남자가 돌아옴
근데 그 남자를 다시 보니
이시하라 히토미의 눈빛이 말 그대로 사랑에 빠진 여자가 됨
크으
지금 옆에 있는 남자랑 같이 살면서 얘기를 나눌땐 뭔가 불안불안하고
빈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게 바로 눈빛이었음
애가 연식이 우리 또랜데 연기 못하면 말이 안되지
키무라 타쿠야: 네??
십억개의 별에서는 괜찮았다고?
헉... 난 키무라 타쿠야가 연기 진짜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 생각이 다르구나..
나도 좋아하는 배우이긴 하지만 이 사람 작품 다 보면 연기톤이 거의 비슷해...장혁이 대길이에서 못벗어나는것과 같음
https://youtu.be/pqul48dI9UY?si=fsIYq-5H2f5Ewz_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