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are strange when you're a str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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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스 67년 'Strange days' 앨범 수록곡이자 싱글발매곡.
영상은 아마 그 해에 찍은 영상같고요
43년생인 모리슨 할배의 빠릿하고 예기넘치는 시절을 볼 수 있읍죠 ㅎㅎ
얼마전에 저 밴드의 개물 키보디스트인 레이 만자렉 할부지가 라이더스온어스톰 만들던 때 회상하는 인터뷰를 뒤늦게 봤는데
'짐이 갑자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고 하셨음 ㅎㅎ
도어스의 많은 곡들이 짐모리슨의 즉흥으로 만들어졌나보더라고요.
만자렉 할배는 그게 너무 그립고 따라갈 사람이 없다고 여기신듯했고....
알고보면 모리슨이나 만자렉이나 유씨엘에이 동창이고 음악적으로도 괴물로 인정받는데... 뭐 살아남은 자의 슬픔이었나봉가... 정말 마니 그리워한다는게 느껴지는 인터뷰였음.
머 사족이 길었지만요;;; 이곡 꼭 들어보십셔.
가사도 참 생각할게 많죠 ㅎㅎ
츄라이하십셔 ㅇ.,ㅇ
믿듣 도어스죠 ㅋ_ㅋ
이제 약 안드셔도 되네여??!!! 이짤을 못쓰다니!!!!!!
너무 짧은 나이에 가버린 모리슨…
밴드 맴버들끼리 내 보기엔 90%는 서로 싸우는데 그러면서도 서로 가진 음악성은 되게 좋아하는게 보임
깅까 모든 밴드들이'그게 문제에요. 미워죽겠는데 글마 아니면 안되니 ㅠㅜ
점심쯤 들었네요. 찌찌뽕 ㅋ
역시 24시간 지구의 어느 곳에서 누군가는 도어스의 노래를 듣고 있음이 증명되었군요 ㅋㅋㅋㅋㅋㅋ
67년곡이라니 마망
겁나 죠와요. 츄라이하십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