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민영화도 사실 본질이랑은 거리가 멀거든
의료 공급자는 이미 민간임 ㅇㅇ
의료 보험 체계의 민영화지만
의료 민영화라 부르고
‘의료와 관련해 기업이 빨대를 꽂는다’는 의미로 쓰이니
‘관세 민영화’도 비슷하게 쓸수 있을거같음
기존 익숙한 프레임에 낑겨넣는거니
본질이랑 거리가 멀어도
‘관세 관련해 기업이 빨대를 꽂는다‘고 이해가 되겠지
만든애들에 대한 감정은 별로지만
표현은 괜찮다는 생각
의료 민영화도 사실 본질이랑은 거리가 멀거든
의료 공급자는 이미 민간임 ㅇㅇ
의료 보험 체계의 민영화지만
의료 민영화라 부르고
‘의료와 관련해 기업이 빨대를 꽂는다’는 의미로 쓰이니
‘관세 민영화’도 비슷하게 쓸수 있을거같음
기존 익숙한 프레임에 낑겨넣는거니
본질이랑 거리가 멀어도
‘관세 관련해 기업이 빨대를 꽂는다‘고 이해가 되겠지
만든애들에 대한 감정은 별로지만
표현은 괜찮다는 생각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5
조회 175
날짜 10:14
|
무뇨뉴
추천 5
조회 254
날짜 10:12
|
IRENE.H
추천 2
조회 93
날짜 10:11
|
로제누스
추천 38
조회 1809
날짜 10:11
|
레이팡
추천 21
조회 1091
날짜 10:10
|
라스트데이
추천 20
조회 859
날짜 10:08
|
TERMI.D.OR
추천 3
조회 79
날짜 10:08
|
로제누스
추천 30
조회 1360
날짜 10:07
|
MIGHT
추천 5
조회 83
날짜 10:06
|
-tim-
추천 1
조회 87
날짜 10:06
|
대감집노비
추천 2
조회 132
날짜 10:06
|
강남핵발전소
추천 2
조회 119
날짜 10:05
|
가지야123
추천 4
조회 75
날짜 10:05
|
레이팡
추천 11
조회 1555
날짜 10:03
|
줄리아 드림
추천 2
조회 67
날짜 10:01
|
레이팡
추천 21
조회 1478
날짜 10:01
|
무뇨뉴
추천 0
조회 126
날짜 10:01
|
프로메탈러 MK.4
추천 1
조회 328
날짜 09:59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1
조회 177
날짜 09:59
|
MIGHT
추천 15
조회 394
날짜 09:58
|
레이팡
추천 36
조회 1669
날짜 09:57
|
D.D.M
추천 1
조회 34
날짜 09:57
|
라스트데이
추천 2
조회 41
날짜 09:56
|
레이팡
추천 5
조회 133
날짜 09:55
|
무뇨뉴
추천 0
조회 190
날짜 09:53
|
(주)예수그리스도
추천 5
조회 224
날짜 09:52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0
조회 59
날짜 09:51
|
도망쳐!!
추천 0
조회 69
날짜 09:51
|
쟤들은 관세 선동에 낚여서 불탔다! 라는 프레임 잡혀서 두고두고 조롱당할 수 있음 아무리 사이다 같아도 개소리는 걸러야 함
조금만 생각하면 웃긴게 국내기업은 그럼 KC인증 면제라는 소린가? 남유게에서도 구분 못하는 등신둘이 보여서
어떤 의미에선 의료민영화란 워딩이든 관세민영화란 워딩이든 '단순 요약'의 폐해를 보여주는 케이스로도 볼 수 있겠지만...ㅎㅎ
kc 민영화 그 자체로도 이미 민영화인데? 하면서 프레임 잡는 경우가 늘어서 민간영리화 같은 워딩을 고려해야 할 판이라. 아카고 뭐고를 떠나서 의도는 이해되고 단순명확한 구호가 파급력이 도움되는 건 사실인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왜곡이라 단점도 치명적인 거 같음.
위에도 썼지만 의료 민영화도 본질은 아니지만 이미 상식처럼 쓰이니까
출발이 직구논란이라 관세로 번지기 좋은 소재였지 뭐 ㅇㅇ
개요는 본문을 짧게 담아내야하지만 이 과정에서 왜곡없이 담아내기 참 어려운듯
플람베
뭐 단어야 입에 달라붙기 좋은대로 쓰일테니
조금만 생각하면 웃긴게 국내기업은 그럼 KC인증 면제라는 소린가? 남유게에서도 구분 못하는 등신둘이 보여서
출발이 직구논란이라 관세로 번지기 좋은 소재였지 뭐 ㅇㅇ
쟤들은 관세 선동에 낚여서 불탔다! 라는 프레임 잡혀서 두고두고 조롱당할 수 있음 아무리 사이다 같아도 개소리는 걸러야 함
위에도 썼지만 의료 민영화도 본질은 아니지만 이미 상식처럼 쓰이니까
어떤 의미에선 의료민영화란 워딩이든 관세민영화란 워딩이든 '단순 요약'의 폐해를 보여주는 케이스로도 볼 수 있겠지만...ㅎㅎ
ㅇㅇ 딱 그정도 의미
kc 민영화 그 자체로도 이미 민영화인데? 하면서 프레임 잡는 경우가 늘어서 민간영리화 같은 워딩을 고려해야 할 판이라. 아카고 뭐고를 떠나서 의도는 이해되고 단순명확한 구호가 파급력이 도움되는 건 사실인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왜곡이라 단점도 치명적인 거 같음.
의료민영화마냥 파급력이 압도적이면 왜곡이 논란도 안되니까 두고볼일인듯 ㅇㅇ
개요는 본문을 짧게 담아내야하지만 이 과정에서 왜곡없이 담아내기 참 어려운듯
만드는 슬로건마다 본질까지 제대로 담는거면 광고업계가 거금에 스카웃해갈듯 ㅋㅋㅋ
나무아미타불 아멘만 외쳐도 구원 받으면 참 좋겠지만 그렇게 안되는 법이니까 일단 단순화 시켜서라도 관심이라도 갖게 만들 필요는 있는 것 같음
뭐 매사가 어떻게 긍정적인것만 부정적인것만 있겠지 싶음 ㅇㅇ
헛점이 있는 표현 이라 좀 걸리는 거라 ..
이게 뭐 한편으로 너무 자극적인지라 우리가 쓰기 싫어도 자주 보일 가능성이 높아뵈서 긍정적인 부분을 의도적으로 조명해보는 목적도 있었음
의료보험민영화와 의료민영화는 본질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직구규제 및 KC 인증 영리기관 확대와 관세 민영화는 본질이 아예 다름 관세 민영화라는 말이 널리 퍼지면 정부측에서는 오히려 관세는 달라지는 게 없다고 방어하기 편하고 잘못된 내용이 공유되면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같은 목소리를 내야하는데 단합부터 깨져 버림
걍 구멍이 많음 말이라 역공이나 당함 안전의 외주화 안전의 민영화란 표현이 더 어울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