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gonna find you
ㅡㅡㅡㅡㅡㅡㅡㅡ
블론디 79년 싱글 발매곡.
어릴때는 블론디라는 밴드명과 여성 목소리만 듣고 '블론디'라는 여성가수인줄만 알았는데
뭐 아주 그냥 전설이신 분들 ㅎㅎ
프론트우먼이신 데보라 해리 여사님은 칠순을 훌쩍 넘으셨음에도 불과 이삼년 전까지 킬힐신고 무대 위를 방방 뛰어다니시는
전설 of 전설이십니다 ㅋ_ㅋ
이 곡은 해리 여사님이 스토킹을 겪은 경험으로 쓰신 곡이래요.
뭐 워낙 레전설이시니 전성기에 스토킹도 당하셨을듯;;;;
암튼 뚱땅뚱땅 두두두두 하면서 씐나는 곡이에요.
츄라이하십셔 ㅇ.,ㅇ
라몬즈 블론디 패티스미스 토킹헤즈 텔레비전.. 게러지 록이 펑크록으로 진화할때 최초로 등장할때의 주역들 블론디 빼곤 다 주류에서 큰 성공은 몬했죠 하트 오브 글래스나 콜 미같은 곡이 너무너무 유명해서 근본이 이쪽인건 잘 알려져있진 않은거 같은데 이런 곡에서 보닌들의 근본이 빈민가 허름한 주점의 음악이었던걸 상기시켜주는 듯한 느낌이 듬
지금도 보면 그 씬에서 블론디 외엔 그리 알려진 밴드가 없나봐요. 근데 라디오나 이런데선 맨날 나오는 곡이나 나오는데 어제 의외로 배캠서 이곡 틀어주더라고요. 그래도 블론디 이름값인지 이 곡은 청취자들 아는 사람들 꽤 있던데 라몬즈는 임진모씨 나와서 전기영화 나온다고 소개할때 블리츠크릭 밥 틀어줬는데 청취자들 중에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안타깝 ㅜㅜ
머 벨벳도 저어는 어둠의 비틀즈 쯤 되는 위대한 밴드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에선 페일 블루 아이즈 원툴이잖읍니까ㅋㅋ 20세기의 지구 반대편의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한국 사람들이 자세히 알리가 없긴 하쥬 난 그래서 좋음ㅋㅋ 먼가 똑똑한 느낌 들잖음요 물론 라몬즈는 진짜 너무 좋아서 많이들 알았음 하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