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번에 주ㅇ, 동은 ㅇ가를 까는 기자가 좀 있는데 쪼는 그게 덜하다고 했잖아.
그래도 데스트는 대체로 ㅇ가를 실드치는 쪽임.
대신 사설은 좀더 데스크에서 직접적으로 이야기 할수 있어서 언론사가 어떤 포지션인지를 중점적으로 체크하거든.
(단 기사 하나 하나를 읽진 않고 대체로 전반적 흐름을 봄.)
503과 조ㅅ이 결정적으로 갈라진게 주필 때문인것처럼 이게 예민함.
여튼 쭉 보는데 사설들이 " 눈치 주는데 ㅇ가가 못 알아먹어서 짜증난다. 옹호해주면 뭘하냐. 또 사고치는데. "이런 식으로
사설이 초반에 감정 다스리며 쓰다가 중간에 개빡침 후반부 현타 엔딩으로 마무리 하는게 많더라고.
이야 사설에 이런식으로 감정넣기 쉽지 않은데 메이저 언론에서 보네.
근데 사설 내면 뭘해. 몇 시간 뒤에. 또 똥볼차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