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자주 적었지만 내가 사는곳이 부산 감천 문화마을임.
북유게이들중에서도 울집위에서 사진 찍은 사람 많을껄 ㅋㅋ
저기가 바로 울집이거든.
그런데 ㅈ같은점이 뭐냐고? 여기는 24시간 편의점이 없음.
새벽에 자다 일어나서 출출해 뭐 먹고 싶어도 살 곳이 없음.
이유? 상권 보호한다면서 프렌차이즈 점이 못들어오거든....
ㅈ까는 소리지 ㅋㅋ 여기서 장사하는 사장들 9/10 정도가 다른 동네 사람들인데 ㅋㅋㅋㅋ
[사회] 내가 우리 동네에 느끼는 가장 ㅈ같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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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적자면 원래도 노령화가 빠른 동네이기는 했는데 관광지가 되고 나서 관광오염(관광객소란이나 기웃기웃 훔쳐보는거)때문에 주민 이탈이 엄청나게 심해져서 신문에도 자주 인용됨.
감천 마을은... 요즘 젊은 인구가 선호하지 않은 마을 지형이란 생각이 우선 들었던...
진짜 주민들 편의는 1도 고려 안 해주는거네...ㄷㄷ
동네에 어린 애들...그러니깐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20명도 안될껄? ㅋㅋㅋㅋ
90% 주민들이 장사하는거였으면 상권보호 따위 안했을거다에 작성자 오른쪽 부라리건다!!!
요즘 젊은 사람들 다 평지 아파트에서 살지 차 하나 골목에 들어가기 힘든 구도심에선 안살지.
감천 마을은... 요즘 젊은 인구가 선호하지 않은 마을 지형이란 생각이 우선 들었던...
젊은 애들 없어. 내가 다니던 모교인 초등학교도 학생수 부족으로 폐교한지 몇년 됨.
동네에 어린 애들...그러니깐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20명도 안될껄? ㅋㅋㅋㅋ
더 적자면 원래도 노령화가 빠른 동네이기는 했는데 관광지가 되고 나서 관광오염(관광객소란이나 기웃기웃 훔쳐보는거)때문에 주민 이탈이 엄청나게 심해져서 신문에도 자주 인용됨.
아랑_SNK
요즘 젊은 사람들 다 평지 아파트에서 살지 차 하나 골목에 들어가기 힘든 구도심에선 안살지.
여기 자리가 사실 산동네라는거 빼면 그닥 나쁘지 않음. 그래서 재개발 바라는 사람들 많았고 그런데 관광지되면서 다 빠꾸남 ㅋㅋㅋ
관광지는 흰여울이면 족하지 감천은 대체 누굴 위한 관광지일까? ㅋㅋㅋㅋ 제발 이제 산동네를 놓아주지. 다른 산동네는 다 재개발 들어갔구만 ㅋㅋㅋ
진짜 주민들 편의는 1도 고려 안 해주는거네...ㄷㄷ
90% 주민들이 장사하는거였으면 상권보호 따위 안했을거다에 작성자 오른쪽 부라리건다!!!
9년전 부산 여행 갔을 때 저기서 느낀 건 외지인들만 많구나 였지
막내고모내도 부산 사람인데 산비탈 살다가 몇년전에 평지쪽으로 이사간거 생각남
작년 여름에 갔었지 차 세울 데가 없어서 제일 꼭대기 가서 잠시 세우고 구경하다 왔네 부산은 증말 주차가 헬이었어ㅠ ㅡ 사진은 감천동이 아니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