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크라 전장에 ‘북한 포탄’ 지속 투입…한·일은 재건 지원” (voakorea.com)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주재 미국대표부의 트레이시 뉴엘 부대사 대행은 23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을 돕는 국가들을 비판하면서 북한의 포탄 지원을 지적했습니다.
뉴엘 부대사 대행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안보협력기구 상임이사회에서 “우크라이나의 최전선 지역에 대한 끊임없는 공격에서 러시아는 자국 군인과 이란산 드론, 북한산 포탄, 그리고 중국이 공급한 기계와 부품으로 만든 군사 장비를 계속해서 조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는 미국 정부 등 국제사회의 구체적인 증거 제시에도 불구하고 양국 간 군사 협력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