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40대 중반으로 야만의 시대라는 시절을 보내서 그런지
그당시 20~30대 여성인권은 많이 낮았고
심지어 운전면허도 못따던 시절도 있었지
그렇게 나이들고 하다보니 그당시 감성만 남았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행동으로 상처받는
사람의 심정이나 도덕적인 측면에서 생각하는 폭이 좁고
실제로 누가 죽거니 다친건 아니지않냐는식의
사고방식이 깊숙이 자리잡았고 그런 잘못된 생각을
누가 40~60이상 나이를 먹은 어른들에게
잘못된 생각을 고쳐주건 바로잡아주는식의
행동이나 대화를 할수도없고 그런 김호중 팬들이나
개딸이나 보고싶은것만 보인다는 옛말 그대로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 연예인에만 감정이입하는거지
우리나라가 성장하면서 괜히 국영수 위주로 가르치는게
좋다면서 도덕종목은 뒷전으로 두고한게 아님
그런 물질만능주의식 교육의 결과가 드러나고있고
현재도 도덕교육 뒷전인건 크게 다르지않다는거지..
나도 참 골수팬들 욕하지만 어째서 골수팬이 되었고
그렇게 행동하는지 생각해보니 위에 내용처럼
그당시 시대상이 만든 웃지못할 현실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