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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당시 여성에게 부여된 사회적 맥락을 전혀 무시했네.
진짜 사상이네... 문혁도 하고.
그 등신들한테 사회적 맥락 따위가 중요하겠냐.
한국 현대 소설계의 거장을... 근데 이미 90년대 살아계실 때부터 피해 입던 분이라
이런거 보면 젠더를 중점으로 두는 인간들은 상식이 많이 모자라보이긴 함
아니 저 문장을 보고 작가 보고 여혐이네 흉자네 하는 것부터가... 너무 소양이 부족해보이는데ㅋ 오히려 작가가 페미니스트인가 하는 생각부터 드는구만.
박완서 선생이 지금 오면 “쵸큼 꼰대” 스러운 무언가가 있다는 재평가가 나오는 이유 (실제로도 가정사나 개인사 등으로 인해 다소 우파적이긴 한데…)
93년 당시 여성에게 부여된 사회적 맥락을 전혀 무시했네.
그 등신들한테 사회적 맥락 따위가 중요하겠냐.
진짜 사상이네... 문혁도 하고.
박완서 선생이 지금 오면 “쵸큼 꼰대” 스러운 무언가가 있다는 재평가가 나오는 이유 (실제로도 가정사나 개인사 등으로 인해 다소 우파적이긴 한데…)
책을 안읽나..... 저 소설 재밌는데 좀 읽어나보고 말하지...
능지부터 처참한데 책이라고 읽을까
저들한테 책을 읽을 지능이 없어요 ㅠㅠ
아니 저 문장을 보고 작가 보고 여혐이네 흉자네 하는 것부터가... 너무 소양이 부족해보이는데ㅋ 오히려 작가가 페미니스트인가 하는 생각부터 드는구만.
한국 현대 소설계의 거장을... 근데 이미 90년대 살아계실 때부터 피해 입던 분이라
듐과제리
이런거 보면 젠더를 중점으로 두는 인간들은 상식이 많이 모자라보이긴 함
엥... 문장만 보면 82kg 김지영인가 싶은 그런 문장인데 공격받음? ㅋㅋㅋ
저것만 봐도 쟤들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페니스트임
이미 고인이 되신 한국 문학의 부인할수 없는 어른을...;;; 젠더같은 맥락으로 세상을 보니 모두가 불공평하겠지 말 조차 섞기 힘든 인간들... 엄마의 말뚝에 나오는 어머니의 말로 대신하겠음.ㅋ "상종 못할 인간들~"
여자가 남자에게 부여하는 위신과 남자들이 구체적으로 장악한 특권때문에 많은 여자들은 아들을 원한다 여자들은 '영웅'을 낳기를 꿈꾼다. 이 영웅은 당연히 남성이다. 아들은 우두머리.지도자.군인.창시자가 될 것이다. 그녀는 아들을 통하여 세계를 소유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그녀가 아들을 소유한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거기에서 어머니의 태도에 모순이 생긴다. 그녀의 몽상은 더욱 모순에 차 있다 아들이 무한하기를 바라면서도 자기 수중에 꽉 잡아주고 싶어하고, 온 세계를 지배하면서도 자기 앞에 무릎 꿇기를 희망한다. -제2의 성- 쟤네들 페미니즘 공부 안하나?
맥락 다 제치고 저것만 봐도 당당한게 아닌 아들 낳은 여자로 자기가 정의되는걸 내심 씁쓸하게 여기는 자조적인 문장으로 보이는데 쟤네들은 무슨...
내가 가는 여초에서는 밑에꺼까지 같이 돌면서 찬양하던데?
고 박완서 작가님 돌아가시기전 cu시에 살아서 구리도서관에 기념실?같은거 있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