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의 오랜 갈등이 고조 되고 있음...
모든 사태의 핵심은 미국의 영향력 감소인데
문제는 미국의 영향력 감소의 원인에
미국이 원한다는 점도 있다는 것임...
미국의 리버럴은 국제화에 여전히 열려있으나
주요 지지층들이 기본적으로 반전 세력이고
미국의 보수는 고립 주의를 내세우고 있음.
이 둘의 공통점은 미국의 영향력을 더욱 더
감소 시키고자 한다는 것임.
게다가 달러 시스템도 흔들리고 있음.
달러 시스템은 미국이 적자를 보고
무역 흑자를 낸 국가들이 미국의 채권을 사줌으로서 유지 됨.
그런데 이 규칙을 중국이 대략 10년 전 부터 깨버렸고
시스템의 근간이 무너져 버렸음.
(미-중 패권 전쟁의 근본 원인이기도 함)
게다가 소위 말하는 트럼피즘이 주창하는 것이
미국은 무역 흑자를 내야 한다는 것임.
이는 또한 당연하게도 달러 시스템 근간을 흔드는 짓임.
또한 미국은 지금 부채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지경임.
이는 미국의 해상 장악력(=자유무역)을 감소시킴.
이 무너져 버린 시스템을 미국이
어떤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있을지
솔직히 감도 안옴 ㅋㅋ
유명한 투자자 레이달리오에 의하면
역사적으로 제국의 흥망은 통화 시스템과 함께 했다고 함.
그리고 한 시스템은 보통 80년 정도가 한계 였다고 하고...
지금의 달러 체계를 1945년 이후 형성 된 것으로 보면
얼추 시기가 맞지...
달러 시스템의 붕괴 조짐은 미국의 고립주의와 함께
더 가속화 될 것임.
그래서 요즘 대체 '안전 자산이 무엇이냐?' 라는
고민이 세계 곳곳에 있음.
대체로 진지하게 거론 되는 자산은 금, 비트 코인임.
인류사에 큰 기로에 서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임.
그동안 세계 경찰노릇 한다고 그 깽판을 쳤었는데 이제와서 몰?루 하겠다고 들이누우면 그 경찰노릇 때문에 깨강정 났던 나라들은 반미 감정만 더 심해지는거 아닌가 모르겠어 요즘세상에 미국정도 등치되는 나라가 고립주의 한다는것도 완벽하게 되는지도 모르겠고 결국 그 업보 씨게 받을듯
난 세계 경제가 천천히 금본위제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고 봄.
미국의 역사를 감안하면 고립주의가 원래 미국 노선이긴 함. 2차 세계 터진 이후는 미국의 일탈이고.
결과적으로 보자면, 미국 내 자원부족임. 냉전 때 받을 수 있었던, 무제한적인 국내외의 지지와 그에 따른 군사력의 강화 및 친미 아니면 뒈짓을 선택할 수 밖에 없던 독재국가들이나 이런 것들이 냉전이 끝나면서 서서히 줄어듬. 그리고 미국도 전세계적인 공산화를 막아야 한다는 자본주의의 근본의 국가의 임무는 이미 완수 했고, 이제 세계는 어찌저찌 다들 자본주의 하게 되었음. 이제 미국의 영향력은 핵심 안보지역을 보장하는 거고, 극동 같은 핵심 안보지역은 이제 스스로 자력으로 안보 달성이 가능해짐. 유럽 새끼들은....원래 해야 하는 새끼들인데, 핵탄두 들고 있는 애들이 있으니까 뭐 망하지는 않겠지 정도 이고, 나머지는 중동 일부? 그나마도 에너지 패러다임이 석유에서 신재생으로 넘어가면서 이것도 예전같이 독기 물고 달려들 일이 아님. 즉, 미국이 간섭을 꼭 해야할 만한 곳이 별로 없어졌다고도 볼 수 있음. 이런 것들이 천천히 미국을 잠식하는 거지.
1차 세계대전상황하고 비슷함
미국의 영향력 감소와 그 감소분 만큼 지역 동맹의 팽창을 원하는데 미국의 군사력 지원은 빨고 싶은데 지역 강자는 미국 아래 지역 패권국이 되려 하지 않지.... 대표적으로 유럽의 독일 프랑스 우크라 지원도 못해서 미국만 바라봄 지들영토 지들이 방어하는데 도움도 못줌...세계 경제력 대비 너무 군사력을 놔버림
정확히는 금환본위제도로.
난 세계 경제가 천천히 금본위제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고 봄.
죄수번호-745705044
정확히는 금환본위제도로.
예전엔 급진적인 비현실적 얘기라고 생각했는데,요새 달러 하는짓보면 금본위제로 새로운 제로세팅이 답인거 같다고 생각함.그게 아니면 전쟁이...
그동안 세계 경찰노릇 한다고 그 깽판을 쳤었는데 이제와서 몰?루 하겠다고 들이누우면 그 경찰노릇 때문에 깨강정 났던 나라들은 반미 감정만 더 심해지는거 아닌가 모르겠어 요즘세상에 미국정도 등치되는 나라가 고립주의 한다는것도 완벽하게 되는지도 모르겠고 결국 그 업보 씨게 받을듯
난 그 깽판도 현 시스템 유지를 위한 행위로서 봐야 한다 봄. 그리고 우리나라는 그 시스템의 최대 수혜자 중 하나라서 마냥 비난 하기도 좀 그래 ㅋㅋㅋ
미국의 역사를 감안하면 고립주의가 원래 미국 노선이긴 함. 2차 세계 터진 이후는 미국의 일탈이고.
미국의 영향력 감소와 그 감소분 만큼 지역 동맹의 팽창을 원하는데 미국의 군사력 지원은 빨고 싶은데 지역 강자는 미국 아래 지역 패권국이 되려 하지 않지.... 대표적으로 유럽의 독일 프랑스 우크라 지원도 못해서 미국만 바라봄 지들영토 지들이 방어하는데 도움도 못줌...세계 경제력 대비 너무 군사력을 놔버림
글 좋네.
1차 세계대전상황하고 비슷함
코로나가 한 1년안에 마무리가 됐었으면 이렇진 않을텐데...그 기간이 너무 길어지면서 발생한 과도한 인플레, 부채...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이 후폭풍과 주요선진국의 문제들이 겹치면서 어렵게 됐지....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 ㅄ같던 비트코인이 세계경제의 한축이 된것도 아이러니하고.....
트럼피즘은 코로나와 무관하게 이미 발생한 상태였음. 코로나로 가속화 됐을 지는 몰라도 직접 영향은 아니라봄. 그리고 비트코인은 금과 유사한 속성, 장단점이 있어서 세계 부호들이 주목 중인 단계라서 아직 한 축이다 라고 주장할 수준은 아님. 금 대비 시가총액이 대략 11배 가량 차이 나니까
ㅇㅇ 직접영향이라기보다는 가속화 느낌이지....비트코인도 뭐 생각보다는 저찐따가 이렇게 컷다고??정도의 느낌이긴함....어쨋든 세계경제흐름에서 뺄수 없는 존재가 돼버렸으니까...
결과적으로 보자면, 미국 내 자원부족임. 냉전 때 받을 수 있었던, 무제한적인 국내외의 지지와 그에 따른 군사력의 강화 및 친미 아니면 뒈짓을 선택할 수 밖에 없던 독재국가들이나 이런 것들이 냉전이 끝나면서 서서히 줄어듬. 그리고 미국도 전세계적인 공산화를 막아야 한다는 자본주의의 근본의 국가의 임무는 이미 완수 했고, 이제 세계는 어찌저찌 다들 자본주의 하게 되었음. 이제 미국의 영향력은 핵심 안보지역을 보장하는 거고, 극동 같은 핵심 안보지역은 이제 스스로 자력으로 안보 달성이 가능해짐. 유럽 새끼들은....원래 해야 하는 새끼들인데, 핵탄두 들고 있는 애들이 있으니까 뭐 망하지는 않겠지 정도 이고, 나머지는 중동 일부? 그나마도 에너지 패러다임이 석유에서 신재생으로 넘어가면서 이것도 예전같이 독기 물고 달려들 일이 아님. 즉, 미국이 간섭을 꼭 해야할 만한 곳이 별로 없어졌다고도 볼 수 있음. 이런 것들이 천천히 미국을 잠식하는 거지.
미국 스스로 자신이 지구 패권을 잡아야할 정당성과 그 수단 그리고 타 국가들을 설득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 구나.
총알과 식량이지